조회 수 219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 대회를 치루면서 물론 불만이였던것도
있었고....좀 이해가 안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물론 심판 보셨던 분들이 잘못 됬다는건 아닙니다.
분명 이유가 있고 주관있게 판정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질문 하나를 해볼께요~
어드벤테이지를 주면서 게임을 진행 시키다 보니
아무래도 좀 격해지더라구요~
첵이 아니라 거의 축구의 슬라이딩....ㅡㅡ;
그에 비해 또 다른 스타일은 게임은 끈키더라도
하나하나 다 잡아내는것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어떤 것이 게임의 진행을 원활히 하는것인지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주세요~~ㅋ
  • ?
    age#93 Jay 2003.06.03 11:49
    대다수 사람들이 힘든거지만 유도리를 요구하겠죠... 적절한... 근데.. 어떤게 적절한거지...?
  • ?
    donki#12 2003.06.03 12:01
    글쎄 무쟈게 어려운 일이지만....
    젤루 중요한건 겜을 뛰는 플레이어들의 마음 가짐이 아닌가 봅니다...
    플레이어들이 과격한 행동을 안한다면 심판도 게임에 집중할 수 있고 훨씬 더 즐거운 하키겜을 할거라 생각 해 봅니다.

    젤루 중요한건 겜의 리듬을 깨는 어설픈 행위 이겠죠....
    특히나 일관성 없는 심판은 여러팀에게 지탄 받을 일이긴 하죠...
    나도 가끔은 심판을 보았지만 되도록 공정하고 정확히 보려고 집중하지만 쉽진 않더군여...
    겜 뛰는 플레이어들도 조금은 여유있게 과격하지 않게
    심판보는 심판도 주관있게 정확하게 그래야 즐거운 겜을 할 수 있을 테니깐요...
  • ?
    황재훈 2003.06.03 12:15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를 더 던지겠습니다~
    플레이어들의 마음가짐이 다들 나쁜 마음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꼭 시합을 하다보면 변합니다~
    이것은 과연 어떤한 생각으로 플레이를 하는걸까요?
    단순한 감정??아님 첵으로 인한 전술???
    아님 다른 무엇인가가 있을까요?
  • ?
    onetimer 2003.06.03 15:16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똑같은 마음가짐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선수가 원래 매너없고 더티한 플레이를 하든, 팀의 전술상 의도적으로 거친 경기를
    하든 그것을 지탄하는 것은 도의적인 차원이고 게임 자체에 있어서는 그러한 문제를
    가지고 팀이나 개인을 지탄할 수는 없습니다. 경기에는 룰이 있고, 그 룰을 적용하는 심판이
    있는한 그 룰 범위안에서는 어떠한 행위도 허용되야 합니다.
    문제는 얼마나 정확하게 룰이 적용되느냐 하는 것이겠지요. 아직 걸음마 단계인 국내
    인라인하키의 심판체재에서는 경기운영 상의 미숙한 점들도 종종 보이지만 차츰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경기가 좀 끊기더라도 확실하고 통일된 기준으로
    정확하게 반칙을 잡아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말고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기다려 봅시다.

    하나 더, 개인적으로 거친 경기를 하는 선수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러한 선수들에게
    과민 반응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서로의 감정을 자극하는 욕설만 하지 않으면
    거친 경기도 거친 경기 나름대로 재미있게 잘 끝나더군요...
  • ?
    김영진 2003.06.03 17:16
    무조건 완벽한 룰의 적용에 찬성입니다..경기중에 사소한 시비가 생긴다 하더라도 심판의 권리를 넘이선는 말이나 행동은 안됩니다..그리고 경기중에는 페어플레이를 해야 당연하죠..그걸 할수 있는게 룰이구요..룰이 없다면 동네애들과 뭐가 틀린가요..
  • ?
    피닉스 #13번 Myoung 2003.06.03 18:49
    저도 완벽한 룰의 적용을 찬성합니다... 예전엔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했지요..^^
    처음엔 심하다는 이야기를 할지는 모르지만 플레이어가 그 규칙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규칙안에 유들이지 그 규칙을 벗어나면 그건 방종이 아닐까요...^^
    약간은 릴렉스하게 그 규칙안에서 이루워져야 하는게 어떨까요(특히 몸싸움)
    만약 심한 플레이로 다쳤을땐 본인뿐만 아니라 팀전체 그리고 하키전체의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됩니다

    다들 즐하키 하자구염...^^
  • ?
    han40 2003.06.03 19:27
    저도 한말씀..^^
    당연히 엄격한 룰 적용의 원칙은 지켜져야 함에는 이견이 없읍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플레이어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이너 패널티를 준다고 해서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더라구요..
    항상 함께 운동하는 동료라는 생각을 조금만 갖는다면 아마 더 재밌는 하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허용되는 범위에서의 적당한 몸싸움은 우리가 이 운동을 즐기는데 더한 매력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모두가 경기 룰의 숙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정확한 룰의 숙지도 팀 전술에 있어서 중요한 플러스 요인이 있을겁니다..

    어필을 하려고 해도 룰을 알아야 어필을 할수 있으니까요..ㅋㅋㅋ
    암튼,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것이 최고입니다..
    골드리그에 하프바이저를 허용했다고 해도, 안전을 위해서 "마우스 가드(아구지)" 정도는 필히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
    xlite-77 2003.06.04 01:03
    선수의 마음가짐이나 심판의 스타일이나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선수들보면 어떤사람은 매너있고 어떤사람은 거칠게 합니다.그건 그사람 됨됨이라 바뀌지 않습니다.
    프로축구를 보면 똑같습니다. 승질드러운놈은 항상드럽죠..
    심판도 마찬가지로 심판들마다 반칙기준이 다른건 어쩔수없죠.
    축구도보면 심판이 여유롭게 진행하면 살짝살짝 반칙하고 일일이 따지면 살살?합니다..
    하키도 요령것 심판 스타일도 보고 선수 스타일도 봐서 시합을 치루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뻔한 애기만 했는지 모르겠군요..ㅋㅋ
  • ?
    Chaos#71_김기현 2003.06.04 11:37
    5월부터 벌써 여름이 찾아와서, 연일 땡볕아래서 묵묵히 심판의 역할을 소화 해주시는 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분들의 노력을 보고 있노라면 저도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생초보 수준을 벗어나게 되면 ^^;;), 교육도 받고 심판을 해야겠단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
    저도 정확한 룰적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윗분들 말씀처럼... 그 이전에 선수들의 일종의 '동업자 의식'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와 안전을 위해서, 규칙은은 Minimum의 내용일 뿐,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장비착용및 상대 선수도 보호하려는 의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나이테 2003.06.05 19:15
    정해진 룰의 적용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적당히, 시작이니까.... 이걸 관례로 계속적인 적당주의가 몸에 베겠죠

    더티한 플레이어... 개인의 성향이긴하지만 결국은 물을 흐리게 만드는것 아닌가요
    어짜피 협회에 선수등록을 하고 경기하는것이고 개인의 기록이 남는것인데
    룰을 벗어난 거친행동과 욕설이 있다면 분명한 제재가 있어야 겠지요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그래도 그때뿐이야.... 다음번에도 똑같은 상황이 나오겠죠
    대부분 그런성향의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문제들이 생기는 것이니까요

    기록을 하고 게임 참가자격을 제한해서 그런식의 행동이
    즐기기위한( 열성의 정도를 떠난서 다들 즐기고 하키가 좋아서 하는 분들일테니까요 ) 하키에
    얼마나 큰 방해가 되는지를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왜 이재미있고 좋은 하키를 인상쓰고 욕하고 싸워가며 해야하죠.....
    얼마든지 즐겁게 할 수 있는데....


  • ?
    Ra 2003.06.09 21:53
    전 그날 일요일날 제거스 감독님이 보신 심판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 ?
    황재훈 2003.06.10 03:33
    마죠~진짜 인정!!!!!!!!!!
  • ?
    Destiny19 2003.06.11 23:50
    제가 느낀것 하나만 말씀드리도록 하죠
    아이스 경우 운동을 직업삼아 하는 선수들도 왠만한 정식 첵에 대해서는 서로 얼굴을 붉히지 않습니다
    헌데 인라인은 그렇지 않더군요..물론 인라인은 첵이 없지만 어쩔수 없이 부딪혀다든가 내가 정식으로 플레이 했어도 상대가 미숙하여 넘어지게 됐을때 등..아주 사소한 일에도 서로 얼굴을 붉히는걸 봤습니다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슬라이딩이요? 그거 정석 플레이 입니다. 자기가 뚫리면 자신의 팀이 불리할경우 온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죠.
    아무래도 아마이다 보니 그럴거라 생각은 듭니다만 너무 사소한 플레이에도 서로 인상을 쓰는 버릇은
    고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
    Destiny19 2003.06.11 23:56
    글구 원칙대로 심판을 봐야 하는건 맞는 말이지만
    너무 끊다보면 경기가 재미가 없어집니다...
    아이스의 경우 심판의 대부분이 선수들의 스승이자 선배입니다
    당연히 찍소리 못하죠..우리나라에서 nhl처럼 맞장은 꿈도 못 꿉니다
    물론 이성을 잃고 얼음위에서의 개싸움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만...ㅡㅡ;
    nhl처럼 당사자들만 맞장뜨고 그 외 선수나 관중들이 구경하는 경우는 없다는 겁니다
    이러하니 선수나 아는 사람만 재밌는 경기가 될수 밖에 없는 겁니다
    보급률이 낮고 링크장 수가 부족하고는 두번째 입니다..일단 경기가 재미가 없는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잡담 인터넷 명예훼손 및 관련 게시글 제한 5 하키러브관리자 2018.07.08 2896
640 토론 자기 장비의 포인트는....^^ 15 피닉스 #13번 Myoung 2003.06.26 316
639 토론 하키를 위해 보조 운동을 하시나요? 19 관리자 2003.06.24 398
638 토론 하키러브에서의 적정 논쟁수위? 9 관리자 2003.06.18 251
637 토론 올스타전 스코어를 맞춰라~ 22 관리자 2003.06.17 449
636 토론 가장 좋아하는 NHL플레이어는??? 26 Forsberg#21 2003.06.16 246
635 토론 전용경기장 선립 방법.... 19 y_hyub 2003.06.16 294
634 토론 동막구장에 위험성 15 Ra 2003.06.15 424
633 토론 ]인라인[ 현 리그제도 과연필요한가...?? 6 방영재 2003.06.14 275
632 토론 유니폼(져지)에 부착하는 C와 A는.... 11 Destiny19 2003.06.14 217
631 토론 인라인하키 동호인들은 17 Destiny19 2003.06.12 425
630 토론 장비는 현찰로 ?? 카드로 ?? 15 AIRBOB@RNB 2003.06.11 254
629 토론 여러분~~ㅋㅋ 44 황재훈 2003.06.08 535
628 토론 인라인하키 유니폼, 장비 규정은 필요한가요..??? 9 han40 2003.06.03 344
» 토론 과연 심판의 어떤판결이 게임을 잘 유지 하는것인가~ 14 황재훈 2003.06.03 219
626 토론 각 팀들의 골리 장비 마련과 골리 수급... 11 오현규 2003.05.29 428
625 토론 아이스하키 원년 멤버들이 모여서 할수 있는게 있다면?? 5 하키촌놈71 2003.05.27 302
624 토론 개인의 의견인가? 단체의 의견인가? 9 Forsberg#21 2003.05.27 320
623 토론 팀이냐 동호회냐? 4 xlite-77 2003.05.25 350
622 토론 이기기 위한 하키? 즐기기 위한 하키? 19 정준호 Tinia 2003.05.23 391
621 토론 블랙나이츠 어떤 여자선수가 쓴 글..[ 협회펌 ]....이글을 읽은 여러분의 생각은....?? 22 Knights #98[워니] 2003.05.21 684
Board Pagination Prev 1 ...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 484 Next
/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