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재미난 질문 하나 올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백넘버를 정하실때 무슨 기준이나
의미를 두고 하시나요~?아님 저처럼 정말 번호를 자꾸 빼았겨서 국내 최초의 00번을 달게 되는
분도 계신가요~ㅋㅋㅋㅋ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여러분께서는 백넘버를 정하실때 무슨 기준이나
의미를 두고 하시나요~?아님 저처럼 정말 번호를 자꾸 빼았겨서 국내 최초의 00번을 달게 되는
분도 계신가요~ㅋㅋㅋㅋ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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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08번인데 주장이 8번이라고 유니폼에 박아나서 너무 속상했어여..
다른사람들 유니폼 맞추러 갈때 수정하려구요..
저같은 경우 그냥 저 좋아하는 번호로 했지만요 저희팀같은경우 팀명이 99ERS여서
9로 끝나는 번호..같은 경우 초창기 맴버가 갖고있어여 9, 99, 59, 79, 등등등
그리고 신입부원들에게도 9로 끝나는 번호는 1순위 번호구요
이름또한 전부 풀네임으로 달았는데 제가 BO라고 애칭을 단 이후로 신입중에는 애칭을 원하시는 사람이 있더군요
별로 권장하지는 않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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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이뻐보이는거여...
일단 한자리보다 두자리 숫자가 등판이 꽉차 보이니까 좋자나여..
글자 모양도 어느정도 둥글둥글이 좋은거 같구..
져지 입었을때 이쁘다고 생각되는 숫자로 골라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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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9가 행운의 숫자라 ㅋㅋ09할려다가..99했어요..행운 만땅;;;
ㅋㅋ 9월9일날 돈도 줍고..
암튼 나만의 행운의 숫자라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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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IIHF에서도 00번은 허용하는거 아니였나요?????
전부터 인라인하키에서는 허용하던데.......
초창기때 저때문에 십단위 아니신 분들께 0를 달아 드려 죄송합니다.
뚱팅아! 내가 왜 27번인지는 잘 알쥐....ㅋㅋㅋ^^(그러니까 살빼라! 0.1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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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번호는 38번,,,팀 3기로 들어와 30번대를 선택해야했지요..
근데...이번호는 나름대로 깉은 뜻이..
삼팔광땡...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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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 잴로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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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름이 공태영이라 앞에 공 뒤에 영해서 00번했는뎅....
00번은 허용이 안된다구하네용....흑흑~
좋은 번호 물색중입니당~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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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뽀양~~~
걍 8번 다세요~~~
08번 이거 안된다고 해서~~~
원래 8, 9~~~이렇게 해야되는거예요`~~
저두 0자 빼고 8번만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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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지가 선수시절에 쓰시던 등번호 쓰고 있어요... 55번~~ 아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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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19번을 달고 싶었어요....제가 좋아하는 NHL 선수 번호라....
근데 팀에 있어서....담으로 좋아하는 선수 번호인 44번을 선택했죠...
그 뒤에 팀 형에게 들은 이야긴데...44번은 에이스킬러 번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 애착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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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생 2인자로서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22번을 했습니다. 두번 들어가는게 기분이 좋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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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고 보니 수훈오빠 0자가 없어졌네여???
왜 안되는거야 도대체가
내가 NHL나갈일이 있나..덴장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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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NHL 플레이어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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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팀은 생일 날짜를 많이 따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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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에 입문하기전 농구를 했었는데 그때 등번호를 버리기가 힘들더군요...그래서 아직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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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디펜을 위주로 볼려구 하는데....
상대방이 .." 야 저기 디펜은 정말 악마 같지 않냐' 라는 뜻에서 .. 악마의 숫자를...^^
첨엔 66번.... 그러나... ㅜ.ㅜ 협회에서 안된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악마의 숫자 13번을 사용 합니다....^^ 44번과.... 경합을 벌였었죠.......
상대방이 정말.... "젠 지독히도 잘 막아.. 잘 커트하네.." 라며 짜증을 내는 그 날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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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축구선수 백넘버를 많이쓰는데요
스트라이커 10번
엔에치엘하키에서는 98번 68번 96번 도 많이 쓰고요
키퍼들은 31번을 많이 씁니다
아시아쪽에서는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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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와 9자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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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그냥 기억하기 쉬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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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십이 좋습니다...어감도...이씹.....왠지 정감이 가지 않습니까? 저희 팀엔..00번 골리 있습니다..그녀석도..그냥..100번이 좋은데..할수 없이...세자리 안되니깐...00단걸로 알고 있습니다...
첨엔..하섹의 져지 넘버인 39를 할라꼬 했는데..저희 팀 정신적 지주가...그번호를 해서..어쩔수 없이..찾다가..예전에 축구할때 유니폼넘버로 이씹을 하고 있습니다..제가 알기론..구약인가 신약인가..머..크리스찬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그거 숫자가....39개랑 27라고 들었습니다..그래서..저희 팀 초창기 맴버 둘이서 그 번호를 가져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일설에는 둘이 서로 콤비 플레이를 하면서....한명이..."삼구"라고 외치면...뒤에서 "이씹칠~~"카믄서 골을 넣는다는 말도 안되는 설이 있기도 합니다...
참..그라고 백넘버는..콩글리쉬 입니다..져지 넘버, 유니폼 넘버, 선수 넘버라고 그럽니다...참조하시라구요...^^; 등번호는 순 우리말이니깐.상관없지만요... 2003-06-09
1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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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2번인데.. 52번은 B-52 폭격기를 연상시키죠... ㅋㅋㅋ
그래서 하긴 했는데 폭격기 같지는 않고.. 움... 아직은 종이비행기에 콩알탄이나 싫고 다니고 있죠..
진짜 B-52가 되는 날까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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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이 안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1~99번 까지 팀에 중복되지 않는 번호면 됩니다.
각번호마다 선수의 기념이나 상징 의미를 부여하여 선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워싱턴 캐피탈즈의 야거 선수의 백넘버 68번은 조국 프라하의 봄을 뜻한 번호 입니다.
저는 12란 숫자와 연관이 많아서 사용 합니다.
생일,군대 중대번호,초등학교1~3학년번호,예전 살던집 아파트동수,예전 여친생일..등등
아주 연관이 많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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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 생일 18일,군대에서 내가 몰던 차.. 18번..첫 차 넘버 **18,나 처럼 나이 마는 축구선수 황선홍 18번, 박용수 선수 18번.. 한번 드르면 안 잊혀지는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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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이름을 숫자로 풀면 0 211입니다...0은 영 자구요 211 재 자입니다. 211을 숫자로 잘 날리면 재자가 됩니다..
그래서 21번입니다..그리고 제가 21살때 하키를 시작해서...21번이기도 하고요...또...21번도 유명한 선수 몇잇던데...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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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71년생이라 걍 7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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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피닉스팀 66번 배정 받은 사람이 있어서 송과장님께 못드렸던 거에여...양해해 주시길...
글구 제 번호는 23번.....기냥 좋아하는 숫자에다가 이름 끝글자가 '욱'이라서 영어 이니셜루 'W' 알파벳 23번째 글자거덩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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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말씀을..... 이제부턴 전 쭈욱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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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번... 나름대로 의미가 깊은 날이라서....
달까지 붙이면...네자리라서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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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49번 또 있나요??
아직 본적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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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04 할려다가 안된다고해서 44번했내요. 의미는 ^^ 뭐 있기는한대 말하기가 부끄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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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만간 49달고 등장하마...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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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는.. 79...
정말 고민 많이 해 봤는데.. 숫자들이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변하지 않는 숫자를 찾다보니.. 79.. 내가 태어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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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그냥 77번 다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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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70년생이라 7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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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1번 넘버1!! 그래서..........1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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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에 무지하니 힘들어서....
등번 정하라는데 98년도 생각이 나서 그냥....
쿄쿄쿄....
암흑의 9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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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진짜 사연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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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숫자를 두자리로 표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09
제가 알기론 숫자 하나만 표기하는게 맞는걸로 아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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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1번... 골키퍼들이 주로 달지 않나요?
31인가요 ? 헤드버그가 31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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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에 땡 다음에 알리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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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 머고 알리는 또 머지..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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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숫자 3, 5번
그리고 제생일 3월 5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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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은 같은숫자 두개가땡이고용~ 얄리는 12나 21...^^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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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v
별 생각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