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야...골리 스쿨을 추진 중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협회 처장님께서 골리들을 위해 국가대표출신 코치님까지 섭외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협회의 도움(대회준비도 하시기 힘드신데...이것까지 하면...ㅠ.ㅠ)을 받아서 하기 보다는 저희 골리들이 직접 만든 골리 스쿨을 정기적으로 추진해볼까 합니다...
협회에서는 코치님들을 섭외해주시면...모든 운영은 골리 모임에서 하는 방향으로....(개인의 의견임당...^^)
현재 골리들을 1세대라 말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골리들이 각팀의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1세대들이 합심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골리 스쿨을 직접 운영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대접받고 존경받는 골리의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제 칭구(퀴디치 골리 병관이...^^)와 조금씩 얘기하고 있지만 저희들 가지고는 힘이 딸린다고 생각합니다...
(태서, 태영...알아서 엉아들 좀 도와줘...알지...ㅋㅋㅋ)
그리하여 이렇게 토론방에 글을 올려봅니다...
골리 여러분...
자신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고...
운영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함께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지...?^^
===최강 골리 시대의 서막을===
멋진 골을 연습하시는 슈터들과 철벽방어를 연습하는 골리들의 만남.. 더 뜻깊을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