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004 아마츄어리그가 10월부터 12월까지 예선전을 치른 후
내년 1월 플레이오프, 2월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고 합니다.
참가팀을 A,B Pool로 나누어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하는 과정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며 선수등록 및 주의사항 역시 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추석 이후 각 팀 관계자들이 모여서 참가여부, 리그 일정, 협회 규정 정비 등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차례의 리그를 치르면서 장기 레이스 및 지나친 승부 집착 등으로 인한 여러 문제점들도 나온게 사실입니다
이번 리그가 어떻게 치루어 졌으면 좋을지 동호인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개월 씩이나..홈엔 어웨이 없이 단판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