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입장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관중이 입장하였습니다만 유료입장인 내일은 오늘의 반정도나 올지 걱정이네요.
옆에서 보니 2피리어드가 끝인줄 알고 가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피리어드 중간중간마다 협회에서 조금은 노력한거같은 그러나 관중들의 관심을 끌기위해선 너무나 아쉬운 쥬니어선수들의 페널티샷이벤트같은것도 있었구요,.
제 생각에는 올초 새로 설치한 칼라전광판의 활용도가 아쉽네요
게임중간중간마다 아니면 득점할때 장면과 관중석을 비춰 주던가
아니면 휴식시간에 nhl하이라이트,한국리그하이라이트, 전 피리어드 하이라이트, 뮤직비디오, 그리고 협찬과 광고같은걸
내보내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
이제 시작이지 차츰차츰 나아질거라 기대합니다.
링크장 위치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구 천만이 넘는 맘모스 도시인 서울에... 경기 치르는 곳은 항상 목동 입니다. 저와 같이.. 강남, 송파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은 정말 부담이 되는 거리입니다.
이쪽에도 링크장을 좀 지어서, 분산 개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항상 링크장 가고 싶은 마음만 빙~ 빙~ 돕니다. '보고 싶은 마음 있으면 와서 봐라'가 아니라 팬들에게 직접 찾아갈 수 있는 그런 모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돈이겠죠... 젠장..
홍보와 마케팅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한국에서의 아시아리그 첫경기가 있는날임에도 10시 스포츠뉴스에서는 아예 언급도 하지 않더군요..그나마 코리안리그는 소개하던데....어찌된일인지...아님 제가 놓친건가~
아무튼 하키에 관심없는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어렵게 성사된 아시아리그를 홍보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 성공은 이미 물건너 갔다고 봐야겠죠..최소한 스포츠신문에 전면광고라도 때리는 성의라도 보여줬으면 합니다.
4대 스포츠신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홍보하고 각 유선 스포츠채널과의 정식 중계권계약등...매체의 힘을 지속적으로 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스포츠뉴스시간에 그잘난 NBA는 이것저것 보여주면서 하키는 고작 쌈질하는것을 보여주면서 무슨 별난 스포츠인냥 짧게 내보내는 무지한 방송인들도 한심합니다..하키가 무슨 막대먹은 망나니 스포츠랍니까?도무지 국내의 하키에 대한 편견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옆에서 보니 2피리어드가 끝인줄 알고 가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피리어드 중간중간마다 협회에서 조금은 노력한거같은 그러나 관중들의 관심을 끌기위해선 너무나 아쉬운 쥬니어선수들의 페널티샷이벤트같은것도 있었구요,.
제 생각에는 올초 새로 설치한 칼라전광판의 활용도가 아쉽네요
게임중간중간마다 아니면 득점할때 장면과 관중석을 비춰 주던가
아니면 휴식시간에 nhl하이라이트,한국리그하이라이트, 전 피리어드 하이라이트, 뮤직비디오, 그리고 협찬과 광고같은걸
내보내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
이제 시작이지 차츰차츰 나아질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