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아이스가 쬐끔 the~ 배우기가 어렵지만, 인라인과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스를 잘 탄다면 인라인 보다 더 자유롭다고 봅니다...

적응력은 님 생각과 동일합니다.^^

아이스 스케이트를 어릴때 타서 그런지 인라인보다 아이스가 쉽다는...--;;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인라인 스탑이 아이스보다 힘들다고 늘 생각됩니다....
물론 제 와이프는 아이스보다 인라인이 더 타기 쉽다고 저보고 이상타고 하지만요...

하키가 아니라... 트렉경기하는 코치님에게 들어 보았습니다.
지금.. 울산에 롤러스케이트 코치님의 말인즉슨..
롤러로 시작하는 사람은 푸싱의 힘, 날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서 균형을 더 많이 잡기위해 노력을
한다더군요..즉.. 힘이 더좋다고 하시더군요.
아이스에서는 날과 함께.. 얼음을 안고 타기때문에.. 균형으로써 스피드를 유지 할수 있다고..
롤러를 탔던 선수가 빙상장에서 적응을 금방하는 반면
빙상장 선수는 트렉에서 코너에대한 적응이 많이 어려웠다고..

결론은... 롤러에서 아이스로 전향해 성공한 사례가 많고..
아이스에서 롤러로 전향해 성공한 사례는 많이 있지않다고..

그런데.. 하키에선 어떨지..
제경험으로는 아이스가 인라인보다.. 많이 힘들더군요..
아직 내공부족이라서 그런가.. ^^;

어느 게 힘들다고 단정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둘 다 해봤지만 둘 다 똑같이 힘들더라구요

나도 둘다 힘들고 스케이팅 진짜 안되고.. 둘다 너무 안되...ㅠㅠ

그러니까 어제 본인이 7년만에 처음으로 무장을 입고 얼음위를 나섰더랬습니다..

인라인은 적응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고 지금은 예전의 내 자세 그대로 스케이팅을 합니다만

어제 아이스에선 아주 허접 그 자체였습죠ㅜ.ㅡ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내가 이렇게까지 못할수도 있단 말인가 하고 2시간 내내 실망 또 실망 이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스가 더 힘들다에 한표 찍겠습니다.(글 올리신분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쉽게 생각해서 아이스출신의 선수가 인라인에 적응하는 시간과

다까야마 같이 온니 인라인출신이 아이스에 적응하는 시간을 비교해 본다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이겠죠

골리 입장에서는 아이스가 더 편한가요? 음..전 힘들던데..ㅋ
골리 스케이팅 연습 10분만 제대로 하면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던데..
그리고 인라인 골리에 비해 무장도 무겁구,
상대가 슛을 할지 아니면 제낄지, 패스할지도 더 많이 신경써야하구..
인라인 골리에 비해서, 모션만이 아닌, 스케이팅이 많이 필요해서, 더 어려운거 같은데요..
단지 모션하기가 쉬워서 아이스가 더 쉽다는 건 아닌거 같은..
뭐..제 생각입니다..^^:
전 인라인골리를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골리 입장에서는 아이스가 훨씬 편합니다~~ 슬라이딩 킥세이부 버터풀라이 등등 아이스에서 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방어 확률도 훨씬 올라 가고요~~~~ 그리고 힘도 덜들고~~인라인 1시간정도 하면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아이스는 2시간해도 별로 그리 힘든거 없습니다~~ 골리연습 많이 할떼는 하루에 6시간정도 한적도 있는데
버틸만 합니다~~~인라인은 플레이어든 골리든 체력이 많이 필요하죠~~~ 참 저는 인라인 먼져 배우고 아이스 시작했습니다

아이스가 더 어려울듯...

아이스가 더 어려운것 같아요..인라인에서 아이스로 전양했지만,,,인라인은 바로 타면 적응하기 쉽지만 아이스는 어느정도 밀어야지..발에 감각이 오는듯해요~ 둘다 무지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