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로또 확률을 높이는 까페도 있던걸용~
ㅋㅋ하키러브에서 로또 운영자를 만들어서링 로또확률껨을 하는거죵~ ㅡㅛㅡㅋㅈㅅ;;

인라인 하키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부딪혔을 문제 같습니다..

관리하는 해당 공무원이나,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마찰이 있기 마련이죠..

여기에서 약자는 하키어 일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말해서 공원이라는 곳은 일정의 취미를 즐기는 소수 집단 보다는,
공원의 이용하는 다수의 시민들에게 우선일수 밖에 없는 장소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인라인 하키어는 단속의 대상이고 인라인 하키는 금지의 대상일수 밖에 없는거죠..


궁극적인 해결방법은 링크장건설밖에 없지만..
그건 먼일이고..

실질적으로 문제가 생겼을때는 2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1.조용히 관련 공무원과 조율하거나..
2.현재의 대구사태처럼 공론화 하는거죠..


사실 대구사태 처럼 공론화하는 것은 최후의 카드입니다 ㅡ.ㅡ;;
너죽고 나죽자 카드죠..
공론화가 되면... 관련 부처 윗선까지 그 소리가 올라가게 되면..
뚜렷한 답변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마라'혹은 '하라'죠..
'하라'라고 했을경우 문제가 없지만..
'하지마라'라고 했을경우에는...그 장소에서 하키를 완전히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죠..

공무원이라는 습성상 ^^;; 위에서 내려온 말은 잘 지키거든요.
그리고 한번 찍히면 -.-;; 계속 관련문제로..골치를 앓았던 것이기때문에 아무래도 그 문제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질 수밖에 없구요.


반면..사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실제 단속 공무원하고 조용히 조율하는게 좋습니다.
대구 문제같은 경우 '하키 금지'라는 걸 윗선에서 했을리가 거의 가능성이 없거든요..
분명 관리하는 사람이 가끔 민원도 들어오고 하니까 바닥도 다시 깔았으니까..
'금지'라고 하자..라고 생각해서 그런 표지판이 붙었을수도 있죠..
그럴경우 단속 공무원과 의견조율을 통해 의외로 쉽게 협상을 볼수 있는것이죠..

그게 실패했을때 공론화 하는 방법이 유효한거죠..

어자피 일이 커지게 되서 피해를 보게되는것은 하키인입니다..
링크장 생기기전까진..
공무원 잘 구슬러서 조용히 하는 수밖에...

ㅜ.ㅜ;;

저도 공무원입니다만.
아마 국장선까지 결재 했을껍니다. 구청장까진 못갔을껀데...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협의하는게 좋을껍니다. 구청홈피에 글을 올리긴 했으나 답변은 안봐도 뻔합니다.
분명한 것은 타협점을 찾아야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민원으로 올라간 이상 결과는 나올겁니다.

대구팀원들도 기대이상 좋은 타협점이 나온다면 위험이 될만한 것들을 사전에 방지했으면 합니다.
가령 골대 뒤로 그물을 친다든지... 주변분들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한다든지...
대화를 하십시오

왜 늘 하키하는 사람들만 손해를 봐야 하는건지...??

우리가 범죄자냐~!!

구청직원을 매수해서...하키를 시키세요....

대구사태 난또 무슨엄청난 일이 터진줄 알았습니다 우리에겐 큰 일이지
인라인 하키팀들중 대통령을 배출 하던가 문화부 장관을..............
아님 구청장 아들이나 딸을 가입시키든가 구청 공무원을 가입 농으로 들리시겠지만 전 농이 아님니다
이런일이 우리팀에게 닥치면 저희도 막막 합니다 구청에서 이동식 펜스를 설치해주고
안전하게 즐길수 있게 해좋으면 좋겠는데 구청장이 스포츠를 별로 안좋아 하나
얼른 타협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라인 하키에 한 판례로 활용하면 되겠군요
사이더 와인더스 힘내세요 먼곳에서 응원 합니다

근본은...새로생긴 스포츠다보니..할장소가..없다는..요곳..ㅜ.ㅜ

이런... 이런이런...안탑깝네..

이것도 저것도 않되면..
울나라 최고 윗사람에게 편지를 써보는 겁니다.
하키어들의 맘을 모아서 그럼 어떻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 상암동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하키팀 Mars의 매니져 입니다. Mars가 신생팀이긴 하지만, 제가 경험한 상암동의 예를 들어보면, 우선 대구 하키인분들의 단결이 필요합니다. 시민의소리에 꾸준히 글을 올리시면서, 서면으로 집단민원을 넣으시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네요..구청에, 시청에, 그리고 청와대까지.. 물론 잘 정리해서 넣어야 겠지요..^^ 게시판을 보니 구청직원들은 막고 어느정도 버티면 조용해 지겠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더라구요.. 우선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마련하는게 제일 시급한 문제인 듯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집단 민원이 어느정도 힘을 발휘하리라 생각되네요..

시민의 소리 거다 글을 올려봤는데, 대구 시민이 아니라 접수가 안된건지 ㅡㅡ; 리스트에 뜨질 않네요..^^;;

제가 워낙 글발이 바닥을 파는지라..^^;; 그냥 두서없이 떠들고 가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