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은 현재 미션 D-3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스는 이스턴 Z-AIR를 사용중 이나
이스턴 같은 경우 처음에 너무 고생을 해서 스켓에 발 사이즈를 맟추는라... 아마 내년 부터 시판 한다는 FLITE 제품중 GOLD 모델을 구입을 할 예정 다른 스켓에 비해 발이 편하다고 해서....
음..전 골리라..저는 지금 CCM의 652 Super Tacks Goalie's를 신고 있는데, 괜찮네요..
보통 바우어 슈프림이나 리엑터는 발이 편하다고들 하시더군요..
다음 스케이트는 그라프를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 선수분들이나 대학 선수들 대부분이 그라프를 이용하더군요..
디자인도 그렇고,,그라프추천!!
저기.... 사람마다 발모양도 틀리고..
취향도 틀려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각 브렌드마다 최상급 모델이
그 브렌드에서는 가장 좋은 건 당연하구요.
제가 신어 본 아이스 스케이트의 경우를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자면...
나이키... 처음 아이스하키에 입문 하면서
이그나이트5, 그 다음 이그나이트1을 신었는 데
개인적으로 제가 신어본 스케이트 중 최악입니다.
감정적으로 말하자면 "정말 사지마세요"
CCM 1152... 나이키 다음에 신었던 스케이트 인데
자기 발과 자기의 취향에만 맞으면
세상에 CCM보다 좋은 스케이트가 없다고 말할 정도로
개성이 강한 스케이트 입니다.
하이힐처럼 뒤축이 높아서 바우어를 신었던 분들은
앞뒤로 휘청휘청하는 걸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발목을 접고 자세를 낮추는 데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바우어 7000...
바우어는 모든 면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문제없는 스케이트입니다.
발도 편하고, 발목도 높고 또 편안하게 잡아주고.. 날도 투크 날이고...
단점이라면 너무 평범해서 독특한 장점이 없다는 것...
아이스에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그라프 707(제펜 스페셜)을 딱 하루 신어 봤는데...
클럽팀에서 2년 정도 스케이팅을 하신 분이라면 몰라도
초보자들은 적응하시기가 힘드실 것 같네요.
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이것 저것 따져보면 바우어가 가장 문안하다는 생각이드네요.
만족도 크고 후회도 없고...
단 5000(재고) 이나 6000 이상을 권합니다.
6년동안 하면서..가장 만족스런 인라인 스케이트는 이스턴사의 명기 Vent air series 인 것 같습니다.
약간 무거운 듯하지만 선회성이나 직진성 모두 뛰어납니다.하이로우의 시초가 된 프레임 역시
아주 멋지구요.단종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개인적으로 바우어는 발에 안맞고 거추장스런 장치가
달려있어 별루이고 미션은 아직 스케이트 만든 역사가 짧아서 그런지 이스턴만큼의 정교함이 떨어
지는 것 같습니다.현재는 미션 RPM 모델을 사용중인데..바이브도 그렇고 Tongue 부분도 그렇고
상당히 불만족 스럽습니다.조만간 스케이트 교체를 고려중인데 아마도 플라이트로 가게 될 듯 싶군요.^^
여탸껏 스켓중에 제일 만족 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