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9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이때까지 아이스스케3모델(Vapor8,Ignigh2,suprem4000), 인라인스켓3모델을 타봤습니다.
인라인을 얘기하려는건 아니구요.. 아이스스켓때문에...
얼마전까지...Vapor8을 사용했습니다.. 이대 별 무리 없었죠.. 그리고 Ignigh2 부츠가 커서 실패..
지금 신고 있는 슈프림4000에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건 정말 내 발에 딱 맞게 신고있습니다..그래서 빽,크로스,스탑 턴 하는데 아주 이상적이죠
그런데 이상하다고 생각되고 고통을 조금씩 아니이제 큰 고통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부츠가 발에 맞게 잡히는게 아니구 발이 부츠에 맞게 변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뒷꿈치에 뼈가 올라와서 복숭아뼈처럼 부었습니다. 뼈가.....

이런부츠를 계속타야하는지 . 아님 교체를 하는게좋은지...
참고로 저아는형은 퀘스트1을 다고있는데.. 그형은 거의 뼈가하나 더생길정도로 티어나왔는데..  
이제 아프지도않고 만약 수술해서 고친다면 스켓을 못탈꺼 같다고 그러더군요^^

다른하키어들의 부츠에관한 생각을 듣고싶네요...
어떻게하는게 안전하고 고통없이 할 수 있을까...
  • ?
    quest 2004.01.15 11:52
    아...
    제가 저 위에서 찌누군이 말한 `아는 형`입니다ㅡ_ㅡV
    제 발의 현재 상태는 오른족 발에 복숭아뼈 있죠?그 뼈의 약 2cm아래 뼈가 하나 더 있습니다.
    동그랗고 볼록솟아 나와이꼬 돌출된 높이는 위에서 보면 복숭아뼈보다 높습니다ㅡㅡ;왼쪽은 조금더 작음.
    기회되면 엽기사진 함 올리지요.ㅋㅋ
    중학교때부터 신던 ccm652는 괜찮았으나 근래 퀘스트 1으로 바꾸었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요즘은 많이 적응됐으나 그래도 장시간 스케이팅은 힘들더라구요.
    이게 정상인지 감독님한테도 물어봤는데 감독님은 저랑 위치는 다르게 뒷꿈치쪽에 생기더군요.
    큰 비정상은 아니구요.그치만 저희 팀 사람들은 기형아니냐고 절 구박하네요.(이런~)
    일단 발에 딱 맞는 스켓을 신어보고 구입하기 힘들다는게 큰 문제인것 같네요.
    입소문에 의존해서 사야한다는게...그래서 담엔 좀 무리하더라도 그라프를 신어보고 싶은 소망입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부츠인듯해서....저팬 스페셜 잠깐 신어봤는데 `아 이 포근함....`잠시나마 느꼈습니다ㅡ.ㅜ
    스켓이 본인 발에 딱 맞는다면 더 훌륭한 스케이팅이 나올수 있겠죠?
    하키의 모든 장비가 그렇듯 비싼 장비보다는 자기 몸에 딱 맞는 그런 장비가 좋은 장비인것 같습니다.
    찌누가 말한 부츠가 먼저냐 말이 먼저냐...
    스피드 부츠처럼 석고를 떠서 제작해 준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기성화에 자기 발을 맞추는 경우밖에는 없겠죠?
  • ?
    xlite-77 2004.01.15 13:29
    저는 엄지옆에 엄지가 하나 더 튀여나왔습니다.
    슈프림 3000을 신고..
    근데 이게 인라인용이였는데
    프레임 교체해서 아이스로 타니까. 괜찮더군요.
  • ?
    용비 2004.01.16 08:13
    하키만이 아니라 레이싱쪽에선 이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팀에도 한명이 이런 증상이 있네요.^^ 아무래도 부츠가 한국인의 족형에 맞게 나온게 아니라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죠.. 전 1년정도 인란을 탔지만 아직까지 그런 증상이 없네요.. 80을 첨 신자마자 겜을 뛰었을때 약간 부었길래 며칠 쉬었더니 가라 앉더라구요.. ^^;
  • ?
    관리자 2004.01.19 12:04
    저도 뼈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아이스하는 동생역시 뼈가 하나 더 생겼더라구요.

    하키하는 사람들은...아무래도 장기간...단단한 부츠를 신고 뛰나보면..
    어쩔수 없이 발이 변하나 봅니다...

    그건 부츠가 하드하건,,소프트하건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변하는건 어쩔수 없는 일있는것 같습니다.

    다만..부츠가 자기보다 너무작거나,,아니면 하드한 부츠인데...족형이 틀리다거나..하는것은..
    혹은 볼사이즈가 안 맞는 것은.. 당연히 맞는 부츠의 사이즈(길이나 폭이나)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그외에 중요한 것은...
    하키의 생명인 건강한 발을 위한 발관리죠 -.-;;
    하키한후에 발 맛사지나...발가락 운동을 틈틈히 한다거나 ...하는..
    ㅡ.ㅡ 개인적으로 전 하키한후에..발맛사지 기계를 이용해 항상 발을 풀어준답니다..




  • ?
    Lighting 88번 2004.01.19 20:14
    그거 짤라내야 한다던데.. ㅋㅋㅋ
  • ?
    기러기~찌누 2004.01.20 08:14
    짤라내면 하키인생 쪽나지 않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잡담 인터넷 명예훼손 및 관련 게시글 제한 5 하키러브관리자 2018.07.08 2951
» 토론 부츠와 발의 관계..(닭이 먼저? 달걀이먼저?) 6 기러기~찌누 2004.01.15 309
720 토론 현역 골리가 지도해 주는 골리스쿨을 진행한다면.. 5 마르스 2004.01.13 381
719 토론 안전 하키를 위한 장비 착용건 21 와일 더스99(권 영철) 2004.01.10 488
718 토론 체코시디 보셨나요? 14 xlite-77 2003.12.30 662
717 토론 2003년의 마지막을 어케 보내야하나요? 12 기러기~찌누 2003.12.26 182
716 토론 강력 추천 14 와일 더스99(권 영철) 2003.12.16 791
715 토론 인라인하키와 아이스하키 33 Apache#23 2003.12.08 904
714 토론 로또 1등이 되면.....?? 24 용비 2003.12.06 289
713 토론 이번 대구사태(?)와 관련해서.. 11 미르허접골리 2003.12.05 433
712 토론 가벼운 장비??뽀대나는 장비??기능성 장비?? 17 AGE#99 Storm 2003.12.05 500
711 토론 아이스가 어려울까용? 인라인이 어려울까요? 10 AGE#99 Storm 2003.12.04 425
710 토론 하키에서 바디첵은 반드시 필요할까? 4 Lighting 88번 2003.12.04 342
709 토론 하키가 제일 재미있다....but~~~ 35 방영재 2003.12.04 389
708 토론 슛을 잘쏘려면..? 19 JAE 2003.12.02 624
707 토론 11월 토론방 우수회원 시상.. 5 han40 2003.12.01 135
706 토론 동호회에서 프로구단을 만든다는건? 3 미르허접골리 2003.11.30 289
705 토론 동호회에서 세미프로 선수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궁금하네요? 2 074 2003.11.30 294
704 토론 앞으로 공원에서 운동하는 동호회는 조심을 해야할 듯.. 15 Lighting 88번 2003.11.27 532
703 토론 여자 인라인 하키팀 활성화 시키려면...........? 14 wall 2003.11.26 336
702 토론 브레이드가 9 JAE 2003.11.24 378
Board Pagination Prev 1 ...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 485 Next
/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