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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키러브 운영자 Thunder(방병천)입니다.


하키를 사랑하고 동호인팀원의 한사람으로써 하키러브의 운영자로써 이번사태에 대해
씁슬한 마음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키러브 뉴스 게시판에서 시작한 몇개의 발표로 인해 이곳은 흡사 말싸움의 터전으로 바뀐듯 합니다.

하지만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또한 이런 계기를 통해 다시 한번 변혁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수 있는 기회이기에
우리는 이 기회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생각은 어떠한지,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지에
대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지있게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인라인하키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지 , 그 어떤 누구도 아닙니다.
인라인하키동호인 여러분은 소중한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상대방을 인신공격하거나 비방하는 글을 자제하거나, 스스로 삭제하시길
운영자로서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 문제가 되었던 2가지 글을 첨부합니다.

조금 이해를 돕게 하기 위해 몇가지 설명을 드리자면

예전 인라인하키 연합회의 임원몇분이 임기 종료로 인하여 자리에서 물러난 상태이시고,
그 분들이 롤러 연맹의 분과로 가입한 상태이며 이번 전주에서 대회를 열고자 합니다.

하지만 참가자격에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 있습니다.
--------------------------------------------------------------------------------------------------------------------
동호인 및 클럽팀은 선수등록을 필하지 않은 자로서 일반인(미등록 선수 혹은 팀)을 그 대상으로 하며,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마감일전에 대한인라인롤러연맹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
다시 말해 현재 국민생활체육협의회를 탈퇴하고 롤러연맹으로 가입하라는 어조일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
           국민생활체육 협의회 인라인하키 연합회의 입장
===========================================================
1. 대의원총회에 대한 전국연합회의 입장
  ○ 대의원총회가 열림으로써 규정(회칙)에 의하여 그동안 수고하여 주셨던 이사님들의 임기가 만료되었습니다.
      현재 이사님들의 재임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중이며, 또한 새로이 수고하여 주실 이사님들을 섭외 중에 있습니다.  

2. 전국연합회 사무처에 관한 입장
  ○ 현재 전국연합회는 사무처장 및 여러 관련부장님들께서 업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국연합회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 404-87 정목빌딩 4층
      전화번호 / 팩스 : (02) 2649 - 2554  /  (02) 2649 - 2023  
      핸드폰 / e-mail : 011-278-9002  /  sunggi@korea.com
      홈페이지 : 3월 13일 오픈예정(주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사무처 이전 관계로 위와 같이 주소, 전화번호, 팩스 등이 변경되었으니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동안 방문하여 주셨던 www.koreainlinehockey.com 은 전국연합회 홈페이지가 아닌 관계로
     동호인여러분들의 의견에 어떠한 답변  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전국연합회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어떠한 글도 www.koreainlinehockey.com 에 올리지 않음을 밝힙니다.
     만약 답변이 올라온다면 전국연합회의 의견이 아님을 동호인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홈페이지가 완성될 때까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불편하시더라도 위의 전화번호나 전자메일을
     이용하여 주시고 하키러브(www.hockeylove.com)를 이용하여 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3. 롤러경기연맹에 관한 전국연합회 입장
  ○ 국민생활체육전국연합회는 롤러경기연맹분과에 가입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 롤러경기연맹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동호인 여러분들은 참가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동호인여러분들의 자발적 경기 참여를 전국연합회가 막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힙니다.
       단, 이 경기는 롤러경기연맹에서 전국연합회에 공식적인 협조를 요청한 사실이 없기에
       전국연합회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동호인 여러분들께서 여러 다양한 인라인하키경기에 참가하실 수 있도록
       전국연합회가 준비한 대회는 일정을 조금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공지)
  
       인라인하키는 전국연합회 것도, 롤러경기연맹 것도 아닌 인라인하키를 사랑하시는 동호인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전 사무처에서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다른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
       현재 전국연합회의 생각이며, 전국연합회에 반감을 가지신 분들이 단체 이기주의에 빠져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것에 대하여 전국연합회는 동호인 여러분들의 혼동을 줄여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혹시 이 글이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더욱 혼란을 드리진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하며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
                롤러 연맹 분과 인라인하키연합회의 주장
=====================================================

이지상,이영만,박해석,김차곤,심대광,유의규,박대희,박영수,이규진,이규원,장대환,
(전국이사일동)

지난6년간 ,제1회 동호인연합회배 대회를 기점으로 8팀 으로 시작 그후 한국인라인하키협회 로 명칭을 하여
다시2001년에 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 가입하여 전국인라인하키연합회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국체협 가입 처음부터 문제는 많았습니다, 국체협에 가입하기위해선 최소한 동마다1팀,
그팀이모여 구,가되고 그 구,가모여 시가되며, 그시가 3개이상 지부에 등록시 준회원,으로써
정회원 의 요건이 갖추려면 적어도 16개시도지부가 결성해야합니다,사실 인라인하키연합회는 준회원에도 미달되는 조직입니다, 그당시 제주에1팀으로 도,지부가 결성되고, 서울5개팀,
대구2팀, 전국에 약10개팀 수준으로 전국연합회가 만들어진겁니다, 그동안 비약적으로 많은팀들이 늘어났지만, 수도권에만 집중적으로 늘어나고 지방은 1, 2,개팀만이 더생길뿐이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정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선 전 하키인들 이 임원이 되야할겁니다,
그 예로 전국에,회장,부회장,이사,경기위원,심판위원,등등,,또 각시도 에도 같은 집행부,그뒤로
또 구,군 단위로, 정말 전 하키인 들이 연합회에 매달려도 될까말까하는 일들입니다,
국체협 중앙에서는 그동안 2년여동안 우리연합회에 집요하게 지부가 더 이상늘지 않는다는
이유와, 회장을 선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고단체, 탈퇴,등등운운 하며, 연합회를
괴롭혀왔습니다, 우리가 회장을 안 모실 려는것도아니고, 지부등록을 늘리지 않을려고 한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팀은 수도권에 편중되다보니 지부가 등록이 어려움에도,
우리집행부 를 죄어왔습니다,우리가 국체협에 가입한이유도 제도권안에 있으면 좀 달라질까해서 가입했지만 지난3년간 달라진겄은없고 우리자력으로 발전햇다 생각합니다,
2003년도 지부를 만들기위해, 울산, 광주, 부산 등등 여러 차례 지방 협의회에 올렸지만,
그때마다, 구장이 없다는 등 의 이유 로 반려가 되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사무처장이 2003년10월26일
새로 부임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던 올해 새로 회장선임문제가 생겼습니다,
본 연합회는 회장이 될 수 있는 조건이라면 적어도 3가지 중 1가지는 갖추어져야한다
생각합니다, 첫째로는 업무의 추진력, 둘째는 대외적 신인도 및 덕망, 셋째는 재정지원능력입니다.
꼭 기부를 요구 할 필요 는 없지만 모 기업, 국회의원 이런 분들이라면
최소한의 명예 적 바탕이 되므로 묻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 분이나 회장이라면.우리가 6년간 회장님을 왜 안모시겠습니까? 첫 회장이던분은 국체협마져 전혀 연합회운영에 기부나, 기여 가 없으신 분을 왜 모시고 있느냐는 이유로, 본 연합회 대의원,이사총회 없이도 사퇴를 시켰습니다, 그런 사람들 이 이번에는 신 사무처장을 앞세워 본 연합회 이사회에서 의결사항에 신 사무처장 해임안 에 서명을 하여 밝혔지만.
대의원들이 결정사항이라 하여 묵살하였습니다, 본 연합회는 대의원이라 하면, 각지부 회장,사무국장님 들입니다, 부산,광주,서울,대구,제주,등있지만 정식등록지부인 제주,대구,서울만 가지고 회의를 하라는겄입니다,
아시겠지만 ,제주에 회장님한분 사무국장님,대구에 사무국장님한분,서울에 회장님,사무국장님
이분들이 전부입니다, 지금껏 이사회 와 몇분 의 대표분 들로 끌어 나가곤 했었습니다,국체협은 대의원회의를 통과시키기 위해 편법적 으로 인천팀들을 무시하고 만들어진 인천연합회를 갑자기 등록을 시켜 대의원을 만들어 대의원총회에 투입 하였습니다,그날 국체협직원을 포함한 약10여명이 몇 안 되는 우리 순수한 대의원 분 들을 몰아 새웠을 겁니다,
우리이사10여분은 같이 참가할까하다, 대의원회자체를 무효로 단정 불참하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본 연합회 부회장이신 이지상회장님은 상임 대의원 이라하여 회의집행자라고
의결권 도 같지 못했습니다, 유일하게 이병혁 국장 님 만,해임찬성 하였고,
한지부의 경우  , 국체협에서
지역 협의회 로 연락,  해당국장 을 불러 신임사무처장을 밀어주라는 말을듣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그 사무국장 은 협의회의 도움이 절대적이라 곤란하시다하였습니다,
또 한곳은  신 사무처장과 2명이 직접 내려가 몇분들 을 만나서 별별 설득을 다하였습니다,
회장선임은 이사회 의결과 대의원의 결정으로 이루어짐에도 불구
전국연합회 이사회 어느 분 에게 도 통보 없이 바로 회장을 선임해버렸습니다,
지금 우리는 무었 입니까? 지난6년간 부족하든 많든 지금까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와 땀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지금 전혀 알 수 없는 조직이 국체협의
무력으로(그들은 합법적이라 하지만)
집행부 를 구성하고 있습니다,인천연합회 임원을 아시는분있으십니까?
인천 3팀이 전혀모르는 집행자, 그리고 신임 사무처장 아시는분 있으십니까?
, 새로 추대되는 회장,
우리이사나 팀 대표들도 모르는 사람들 ,도데체 왜 우리가 국체협의 편법적인 집행구성에
끌려가야합니까,

이러던 중 대한롤러연맹에서는 2004년도 부터는 인라인하키를 정식종목으로
올해부터 대회를 개최한다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더망설입니까?
전국에 훌륭한 실내구장, 예산지원, 전국체전종목채택, 공신력있는 기록, 자격증등 너무 많은 동호인의 혜택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반면 국체협 이 우리에게 제대로 지원 해준겄이 3년간 무었이 있습니까?  조직구성도 롤러연맹은 간단합니다, 각지부마다 몇 명이 하키분과 에 편입하여지방대회를 만들어 개최하면 될 것입니다,
국체협은 전국이 아니,전 하키인들이 협회에
관여하지 않으면 언젠가 이번 같은 사태가 또 벌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합니까?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앞으로 롤러연맹은 대회를 하게될겄이고 지금까지
쓰던 롤러 경기장은 대회대관이 힘이 들겄입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그동안 롤러연맹이 하키를 하지않았지만 이제는 전국 롤러연맹지부가 하키를 함으로써 우리들은 위축될 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롤러연맹 은 아쉬울 것 도 없습니다 1팀이든 10팀이든 시작합니다
우리 동호인들에게 언제든 개방되어있습니다, 오랜역사를 가진 롤러연맹은 집행부가 상당히
잘 갖쳐져서, 앞으로 심판교육,지도자교육,경기진행,등 비교 할 수 없이 잘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는 좀더 나은 환경에서 즐거운 대회와 맘껏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거꾸로 롤러 연맹이 지금이라도 인라인하키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더 좋아해야 할 일입니다
더욱 발전 할수있을 겁니다, 2002년7월 이미 롤러연맹과 분과로써 활동을 했었고 이미 롤러연맹회장배,2003년 킨하리그에도 롤러연맹과 같이 진행했습니다,선수증,포스터,팜푸렛을 확인하셔도 됩니다, 이렇듯 우리는 새삼스레 롤러연맹 운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진작 여러분들은 전에 롤러연맹에 관해 이의를 달었어야 합니다,
국체협이 물리적 혹은 강압적으로 전동호인의 목소리를 담지않고 기존의 집행부를 무시한다면 굳이 한쪽을 포기하는 것이지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자존심과 지금까지
모래한알 한알 쌓아 이제는 어느정도 사업기반이 될 쯔음에 수많은 땀과 노력으로 이룬우리 동호인들의 보람 과 업적을 하루아침에 송두리 체 았아간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결코 밥그릇 싸움이 아닙니다, 롤러연맹이 운영하면 우리는 이제는 즐겁게 즐기면 됩니다, 동호인들은 어떤 단체 든 간에 운동할 수 있는좋은  환경이면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집행부도 예전처럼 고민하고 욕먹고 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여러분들 의 판단에 맏기겠습니다, 단 몇팀 이라도 시작하는 마음으로 할 것 입니다, 더욱더 나은 환경과 질적인 운영을 약속 할수 있습니다, 끝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지만 글로써 표현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쉽지만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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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수영 2004.03.05 13:31
    맞습니다 !!맞고요^^
  • ?
    donki#12 2004.03.05 13:42
    근디 이글 누가 쓴거여...
    그렇담 왜 진즉에 롤러 연맹에 가입 안한거지???
    예전에는 롤러연맹에 가입하면 안된다구 했던거 같던디...
    글구 동막 휀스관리는 그 동안 누가 했나요...
    맨날 대관료 챙기고 보수는 안하고 서로 책임 떠 넘기고... 그리고 대관료가 정확히 얼마인가요????
    모든걸 정확히 투명히 한다면 어느 누구도 의심하거나 믿지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언제나 말뿐인 내용은 이제 그만 들었슴 합니다. 어차피 봉사를 자청한일인데 기왕이면 서로서로 좋은뜻으로 하키 발전에 이바지 했으면 합니다. 진실할때 서로가 통하는 법이지요..
  • ?
    knights#24 speeya 2004.03.05 14:56
    현 연합회에서 쓴글은 아닌듯....
  • ?
    하키좋아 2004.03.05 15:16
    공식적으로 "KINHA 전국연합회"라는 새로운 단체가 생긴건가요..???
    그렇다면 지난번 대의원 총회 했다는건 뭐죠?
    그 결과에 불복한건가요???
    서울시 연합회장님 도 여기 끼셨네요????
    우째된 일인지....... ㅡ.ㅡ;;

    지난번 민주당 대선 경선이 생각나는군요....
    이인제씨가 노무현씨하고 경선하다가 결과에 불복해서 개망신 당했죠....^^
  • ?
    인천연합회 2004.03.05 15:59
    인천 연합회는 2004년 2월 25일 인천광역시 생활체육협의회에 정식 가맹 되었습니다.
    2003년 초에 이영만 예전 전무이사님과 협의를 거쳐서 진행하였으며 전국연합회 홈페이지에 '지부등록예시'라고 하여 인천연합회등록서류를 올려 놓으셨던 것도 기억합니다. 만들라고 푸시할때는 언제고 지금은 개인의 싸움 때문에 인천연합회를 들먹이시는지요?
    그리고 가맹 후 인천연고팀인 카오스 주장님께는 대략 해명을 드렸습니다. 어찌됬건 인천연합회가 늦게 실체를 드러낸 점 많은 인라인하키동호인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 ?
    onetimer 2004.03.05 16:10
    '아자'님 "음모"라는 얘기는 좀 오버하시는 것 아닐까요..^^? 좀 더 신중하게 결과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
    이수영 2004.03.05 16:15
    아자 씨 너무 편파적인걸보면 그쪽하고 관계가...
  • ?
    CHAOS 09 [한석균] 2004.03.05 16:31
    하키가 귀족스포츠라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하키하는 사람들이 돈이 많아야 경기장도 알아서 고치고, 비싼 대관비도 내고....ㅋㅋㅋㅋ....
  • ?
    오산크로우66 2004.03.05 17:38
    기존 생체협에 가입된 팀은 탈퇴하고 롤러연맹산한 각지부팀으로 가입해야 되는건가??
    아리송송하네....
    좌우간 여러가지 복잡한 느낌이네요...^^
  • ?
    울리 2004.03.05 17:41
    하키연합회 탈퇴하고? 롤러연맹에 가입하라구요? 롤러연맹 죽일놈들이라고 말씀하실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국체협이 죽일놈들이라니...
    어느장단에 춤을 추어야 하나요?
    이랬다 저랬다 너무싫어~
    @_@ 우째 이런 골때린일이...
  • ?
    응삼이 2004.03.05 17:45
    음........
    지난번때 롤러연맹에 가입하면 안된다구 했는데,
    갑자기 롤러연맹에 간다고라??!!
    이랬다,저랬다~~~~~~~~~~~~
    음.??!!........뭔가 있는것 같은데???????!!!!!!!!
  • ?
    기러기~찌누 2004.03.05 18:02
    복잡하게 생각할게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현실이...동호인들을 연습과 게임에 열중하게만 해준다면 어떠한단체가 결정권을 가지든 상관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긴~글을 읽고 말꼬리잡아.. 운운하자는 얘기는 아닌듯 싶기두하구요...다만 우린 열씸히 운동하다보면 동호인들에게 편하게해주는 단체가 우리에겐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겠죠.. 우린프로가 아닙니다. 프로는 일을해서 돈을버는게 목적입니다. 동호인은 아마추어입니다. 아마추어란(사전인용) : 1.애호가(愛好家). ...2.무슨 일을 직업적·전문적으로 하지 않고, 취미 삼아 하는 사람. 비전문가를 뜻합니다.
    물론 물질적인지원이나.. 홍보도 중요하겠지만... 인간적으로 따져보면 우리가 믿고 따라온곳이 어딘지..앞으로도 계속 의지해야할곳이 어딘지...해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저도 두서없이 써내려간글이라... 정리가 잘안되지만.. 무슨뜻인지는 전달이 됐을꺼라 생각됩니다.

    덧글 : 이번일에 하키러브에서 거의보지못했던 사용자 분들이 갑자기 많이 나타나시네요~? 그게더 이상한일같은데요?^^ㅋㅋ 거명은 안하겠지만요^^;
  • ?
    CHAOS 09 [한석균] 2004.03.05 18:16
    단체가 어디든 상관은 없죠...단체 사람들이 신뢰만 간다면.....근데 지금까지는...아직까지 신뢰한다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그러서 저런 이야기들이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 ?
    donki#12chani 2004.03.05 18:20
    누구를 따라간다는 말이 이상하네요...
    하키를 하는 여러 동호인들은 어린애가 아닙니다.누구의 장단에 놀아나는 그런팀이 아니란 말이죠...
    암튼 어떤 조직이던 이런저런 말들이 많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생각하고 결정하는것은 동호인 스스로들이지요... 물론 왜곡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면 안되겠지요.. 그 놈의 구장땜에 이리로 저리로 증말 열받습니다... 로또라도 당첨되서 걍 확 구장 짓구 싶습니다...
  • ?
    기러기~찌누 2004.03.05 18:23
    맞습니다~~ 맞고요..^^ 신뢰가가 뭘까요..? 전 그렇습니다..사람을 잘믿고 좋아라하는 그런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한두번 보고..아니다 싶은 사람은 가려낼수있죠...어찌됐건. 열씨미 부서져라 운동합시다~~ 홧팅~~~!! 으쌰으쌰.. 웁쓰베베~~후비고~~*^^*
    그럼 밝은 서광이 누군가..우리 동호인에게 비춰주겠죠?... 그사람이 밥그릇을 좋아하는것보다... 밥을 좋아하는 사람 ... 그런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아시겠죠...?ㅋㅋ 단체를 목적으로하기보다.. 하키에 열정있는 분이란 뜻이죠.. 굳이 말안해도 아는건가?ㅋㅋㅎㅎ)
  • ?
    이수영 2004.03.05 18:44
    그새로운 사람이 누군지 알지도못하는데 무조건
    좀 우습네요^^
  • ?
    기러기~찌누 2004.03.05 18:50
    대략 누군지는 감이 오던데~~~푸훗~^^
    어째꺼 운동만 열씨합시다~~~ 올해는 하키중흥의 해로 만들자던 문구가 생각나는군요...
  • ?
    T.J storm #22 최재룡 2004.03.05 20:06
    운동 열심히 합시다.. ......
  • ?
    crows#16yan 2004.03.05 20:19
    :: 어느 모임에서나 보면, 크게 양극화되어 단체가 이루지기 마련인가 봅니다. 경험상으로......

    근데 말입니다. 우리가 현재 하키하는 목적이 무엇인고 하면, ' 저 같은 직장인들은 하루종일 밥벌이 하다 찌든 육신과 정신의 때를 벗겨내기 위한 땀을 얻기 위해서 하고, 학생들은 입시지옥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기 위한 땀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운동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해야 좋다고 하는데,...흐흐흐

    그저, 운동이나 열심히, 재미있게 합시다.
  • ?
    BO 2004.03.05 21:45
    저기..죄송한데요 이게다 무슨소리에요??? ㅠ.ㅠ
  • ?
    ★쿠리★ 2004.03.05 22:58
    그레게요 무슨얘긴지 도통,,, ㅡㅡ+
  • ?
    jieun 2004.03.06 00:37
    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제가 말씀드리죠..집으로 초대한 손님에게 안방을 뺏긴 그런 상황입니다. 선배 뒤통수를 치고 등쳐먹는 사무처장이라는 인간의 말을 하키어들께선 부디 쌩까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하키어들과 함께 고생하며 이만큼이나마 일구어온 터전을 들어온지 몇달도 채 안되는 사무처장이라는 인간이 자신의 뜻대로 착취하려는 얼토당토 않은 상황이라 이 말입니다.
    또한, 전국연합회와 아자라는 아이디는 동일인물 내지는 사무처장의 수족임이 틀림없으니 이 역시 쌩까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하키어들께서는 진실을 파악하시어
    그 동안 하키어들과 함께 땀 흘려온 임원들에게
    용기를 북 돋아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 ?
    CHAOS 09 [한석균] 2004.03.06 01:51
    세상은 오래 살고 봐야한다니깐요...이렇게 웃기고 재미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크하하하
  • ?
    미르허접골리 2004.03.06 08:37
    장샘영감님 긴글쓰시느라 고생하셨음다~(_._)ㅋㅋㅋ
    일단은 좋은방향으로 생각해야겠지요 우리연합회에서 하는일인 만큼 우리들이 믿고 따르다보면 꽃피는 봄날이 오겠지요^^ 배신은 죽음이야~~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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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러기~찌누 2004.03.06 09:16
    jieun님!!~~^^; 다른분들이 빙빙 돌려서 애써 티안낼려고 했던말은 속시원히 뻥뚤리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저요 인천연합회님... 선배뒤통수 그렇게 치다간... 나중에 똑같이 당한다는걸 아셔야됴.. "되로주고 말로받는다".. 라는 속담모르세요...유치한 표현으로 쌩깐다는말... 유치하신분에게 유치한말을 하는게 잘어울리는거 아니겠습니까...설령 정말 좋으신분이 이런일을 하셨다면 ..(좋으신분이라면 이런일은 없겠지만)...왜그러셨을까..? 또는 아얘 무시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전..."쌩깐다"..이말에 저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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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4.03.06 09:50
    뉴스란의 글 삭제로 인하여 달려있던 코멘트를 복사해서 붙입니다.

    전국연합회님의 글이었던 내용.
    --------------------
    국민생활체육전국인라인하키연합회 사무처장 백성기입니다.

    ○ 선배덕에 일을하게됐음에도 불구하고 ...
    회의 중에 사무처장 역할이 짜증나서 사무처장 선임하고 전무이사로 빠져 있을라고 했더니 더 골치아프다는 말을 하셨던 기억이 새삼 납니다.

    ○ 그 동안 많을 걸 바쳐가면서 하키어들과 같이 울고 웃고 ... 몰아내려는 ...
    롤러연맹은 우리에게 적이다 -> 우린 사단 법인으로 간다 -> 롤러경기연맹 분과로 간 다 -> KINHA 전국연합회다
    이런식의 정체성없는 생각 속에서 그나마 요즈음 혼란스런 상황이 전개되니 다시 인라인하키에 애착을 가지시게 된거 같아 한편 기쁜마음 또한 듭니다.
    연합회는 사무처장 백성기 것도 아니며, 임원분들 것도 아니며, 예전 전무이사님의 것도 아닙니다. 인라인하키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림없는건 전국연합회가 제대로 정립되고 임원들은 규정에 의한 임기가 만료되면 인라인하키를 사랑하시는 또 다른 분들에게 집행부가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여 주셨던 임원분들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것 같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협회에서 인정하지 않는 사무처장....
    2번의 이사회가 열렸지만 규정에 의한 성원미달로 인하여 이사회가 성립되지 못하고 대의원들의 서면 요청에 의한 대의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하키인들을 대표하는 대의원 총회에서 인정한 사무처장이 사무처장이 아니라면 대의원님들과 하키인들 까지 인정 못하신다는거 같아 유감스럽습니다.
    그리고 협회에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대 어느 협회를 말씀 하시는건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타와 가르침을 주시면 항상 마음을 열고 수용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나 거짓말은 여러 동호인들에게 혼동만 야기 시킬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일기가 고르지 않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빌며 ...
    -------------------------------------------------------
  • ?
    기러기~찌누 2004.03.06 10:31
    ?? 무슨말씀인지... 제가 뭘 실수했나요?
    제가늘~~~맘에새기구 다니는 문구가있습니다...

    "앞선 상상은 정신건강에 않좋다~~"ㅋㅋ
    제가 전에.. 어떤여자분한테... 이런일 저런일 격으며..새삼 느끼게된 생각입니다..
    흑흑~~ 그여자분께서 그러더군요
    "계속만나면 제가 좋아질까봐... 그만 만나자"...는말...
    저보다 한살많은데...연하는 무조건 아니다~~ 는 관념의 여자거든요..
    (이런얘기까지하네...쪽팔려..)

    그나저나. 앞으로 어떻게 될찌... 두고보자니...얼굴 못들고 다닌다는 말씀...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두 충분하지 않을까요... 전 제가 보고@.@ 듣고 @..~ 한걸 토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이문제로 동호인끼리 얼굴 붉힐은은 아니잖아요^^;



  • ?
    jieun 2004.03.06 10:33
    ○ 선배덕에 일을하게됐음에도 불구하고 ...
    회의 중에 사무처장 역할이 짜증나서 사무처장 선임하고 전무이사로 빠져 있을라고 했더니 더 골치아프다는 말을 하셨던 기억이 새삼 납니다.
    -->아~ 그래서 푸념하는 선배를 채찍질하여 더더욱 발전을 도모할 생각은 않고 내쫓을 생각을 하신거군요
    그 뛰어난 언변과 치밀한 계획성으로요

    ○ 그 동안 많을 걸 바쳐가면서 하키어들과 같이 울고 웃고 ... 몰아내려는 ...
    롤러연맹은 우리에게 적이다 -> 우린 사단 법인으로 간다 -> 롤러경기연맹 분과로 간 다 -> KINHA 전국연합회다
    이런식의 정체성없는 생각 속에서 그나마 요즈음 혼란스런 상황이 전개되니 다시 인라인하키에 애착을 가지시게 된거 같아 한편 기쁜마음 또한 듭니다.
    연합회는 사무처장 백성기 것도 아니며, 임원분들 것도 아니며, 예전 전무이사님의 것도 아닙니다. 인라인하키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림없는건 전국연합회가 제대로 정립되고 임원들은 규정에 의한 임기가 만료되면 인라인하키를 사랑하시는 또 다른 분들에게 집행부가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여 주셨던 임원분들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것 같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단적인 예로 하키어들과 함께 동막의 습기 및 이슬을 신문지로 일일이 제거해 보셨습니까..
    말아먹으려는 분께서 애착 운운하면 안되지요..
    집주인이 지나가는 말로 '이 집 팔아버릴까' 했다고 해서 손님이 집을 뺏어버리곤 이제야 애착을 가지시게
    된거 같아 저 또한 기쁜 맘입니다 라고 하면....푸하하 지나가는 개도 웃을겝니다

    ○ 협회에서 인정하지 않는 사무처장....
    2번의 이사회가 열렸지만 규정에 의한 성원미달로 인하여 이사회가 성립되지 못하고 대의원들의 서면 요청에 의한 대의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하키인들을 대표하는 대의원 총회에서 인정한 사무처장이 사무처장이 아니라면 대의원님들과 하키인들 까지 인정 못하신다는거 같아 유감스럽습니다.
    그리고 협회에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대 어느 협회를 말씀 하시는건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타와 가르침을 주시면 항상 마음을 열고 수용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나 거짓말은 여러 동호인들에게 혼동만 야기 시킬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인라인하키 협회를 지키고자 하는 이들을 당신이 국체협과 손잡고 말아먹으려는 걸 아는 분들이기에
    성원이 미달되었던걸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게다가 그 동안 우리를 힘들게 한 장본인인 국체협과 손을 잡다니 백성기님 답지않게 제대로 판단 미스 하셨
    습니다. 우리 하키어들이 백성기님을 따랐다가는.....휴~~불 보듯 뻔합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이거 서명운동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부디 하키를 사랑하시는 하키어 분들께선 자칭 사무처장의 언변에 현혹되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
    해적/하정석 2004.03.06 10:36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걸 편하게 합시다.
    그럴려면 장소가 문제인데 공무원들이 하키를 좋아하지 않는 이상...
    구장건설될려면 앞날이 안보입니다. 국체협에서 롤러경기장 지을때 마다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데
    손도 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왜냐 대화창구는 항상 롤러연맹에서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법규정에도 대한체육회에서 승인을 받아야하기 때문이지요.
    저희 울산같은 경우는 내년에 전국체전때문에 롤러경기장을 짓습니다.
    이것때문에 작년에 제가 시청 담당자, 시의회 의원과 롤러연맹 쫒아다니면서
    "제발 하키장 좀 마련해 주세요" 하고 다닌걸 생각하면....휴~...
    그나마 제가 시청 공무원이기때문에 조금은 정보가 빠르고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이 생기는 것이죠.
    냉정하게 이야기 해서 지금 연합회가 그냥 있는 경기장에 경기만 하고 순위만 나눈다면 미래가 안보입니다.
    사업계획을 정말 잘 짜셔야 할겁니다. 솔직히 지방에서 인천갈려면 피가 마릅니다. 장시간 운전에 많은 경비에 누군가 그러더군요. 부르조아 운동이라고... 하지만 하키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게...
    너무 재미있으니깐 그 열정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열정이 식지 않도록 대회도 많이 열고 스폰서도 많이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 ?
    liners#77 2004.03.06 10:37
    밥그릇 싸움 같아 최대한 중립을 지키고 있으려 했는데 이말은 꼭 해야겠내요.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인라인 하키는 엘리트 체육으로 육성된 종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호인들의 오랜기간의 피와 땀으로서 생긴 지금까지의 발전이라는 것이죠.

    자기 자신이나 우리 단체의 소유물이라는 생각은 버려주십시오.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가타부타 자세히 말할 소지는 아니지만 어쨋건 하키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인라인 하키의 주인은 우리 동호인이고 선수들이며

    협회나 단체는 우리들의 심부름꾼이자 대리인에 족하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십시오.

    최대한 동호인에게 이롭고 하키계 자체에 혼선이 없는 방향에서 결말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하키를 사랑하는 이의 부탁이었습니다.

    p.s. 앞으론 밀실운영만 하지 마시고 정보공유 좀 해주십시오. 뭔상황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
    jieun 2004.03.06 10:41
    참고로 세미프로는 기존의 협회를 따라가기로 하였습니다...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충분히 아실거라 믿습니다...
  • ?
    하이맨 2004.03.06 10:49
    저는 약 3~4년 넘게 하키를 해온 플레이어입니다.
    여기서 굳이 제가 하키를 한 경력을 밝히는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라.
    아직까지 하키를 해오면서 예전인라인하키 협회가 해온 일들을 알기 때문에
    참고로 전 지역적인 연합회에서 활동도 상당히 했으며, 하키 연합회의 일을 많이
    도왔던 사람임을 밝힙니다.
    하지만 팀에 불이익을 받을것 같아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모든팀이 그러하지만 저희 팀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시일이 된 팀이기에
    예전 연합회와 상당히 일을 많이 한 팀입니다.

    과거로 부터 거슬러 올라가자면.
    부천시에 플라스틱 바닥으로 전용구장으로 짓는다고 해서 모든팀들이 자원봉사를 했죠
    짓기는 지었습니다. 바닥공사를 배니어 합판,공사장 박스,으로 해서 그위에 플라스틱 바닥을 얹었죠.
    바닥은 다 제 멋대로 움직이고, 울렁거리고, 일은 동호인들이 다 했습니다.
    그것을 보고받은 부천시장이 주먹구구식 행정을 탓하며, 지원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물로 판정되어 그 바닥들을 다시 동막으로 철수하는것을 동호인들이 다 했습니다.
    예산탓을 할수도 있지만..

    지방에서 대회를 개최하거나 고양시, 성남시에서 대회를 개최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반드시 주최측이 중앙협회이름을 걸어야 합니다.
    기억하시죠? 한밭팀에서 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에서 대회를 주최하고자 했는데,
    협회에서 했던말 "인라인하키연합회를 스케이팅연합회로 흡수가위한 음모다.참가를 하는팀은
    제제조치하겠다. 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에 아이스쪽 사람이 있다라고 하면서.."

    고양시 대회에도 그러했습니다 ,외부팀을 초청하고자 하니까 정식인가 되지 않은 대회다.
    지방에서 심야리그라고 하려면 어쩟습니까?, 협회에서 눈치줍니다.
    아마도 직접 일을 추진하신분들을 아실겁니다.


    그리고 pico컵도 마찬가지였죠, 개최될뻔 하다가 협회에서 대회에 자기 이름을 걸어주고,
    금액을 요구해서 취소된 경기가 있었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팀들이 참가하지 못하게 하겠다.라면서
    으름장을 놓았구요.

    맨날 이런식으로 동호인을 제재합니다.
    하키활성화되면 지역리그 활성화 되면 좋은거 아닙니까?
    왜 제제합니까..
    이게 오리지널 주도권 싸움아닌가요?

    또 하나 일화로 아는 팀의 동생 아버지께서 인라인링크장을 짓기 위해 협회에
    자문을 요청했습니다.
    협회에서 한마디 했습니다 " 1억 주면 자문해주겠다"
    그 동생아버지 어이없어 링크장 안짓기로 했습니다.
    이 일화 조금 오래된 팀이면 다 아는 일화 입니다.

    1년전 기억하실겁니다.
    협회사이트에 대문짝만하게 떳습니다 "리그전 일산:동막 "2군데서 개최.
    일산이 아스피 구장입니다..
    아스피랑 협회랑 왜 틀어진지 아십니까?.
    물론 아스피도 문제가 있긴 했지만,

    또하나 동막 구장 이야깁니다.
    예전에 협회에서 동막 구장 하루 사용료로 얼마 측정해서 결산자료에 올린지 기억하십니까?
    하루에 대략 40만원정도 였나 그랬죠, 하루에 그만큼에 리그전을 치루려면 2달에서 돈이 엄청 들어간다고
    그걸 협회에서 댄다고, 그래서 선수등록비로 5만원씩 걷어도 모자란다고,,
    동막대관료가 실제로 하루 대관비가 얼마였는줄 아십니까?
    9만원이었습니다. 근데..협회에서는 2시간에 5만원받고 동호인팀에서 대관해줬습니다.
    동막 보수공사 한적있습니까?
    세미리그전이랑 동호인 리그전할때 펜스구멍난대로 위험한 일이 참 많았습니다.
    결국엔 골대로 카오스가 보수도 카오스가 했습니다.
    카오스가 무슨 죕니까.

    결산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습니다.
    하키러브에도 잠깐 올라왔지만..결국엔 말이 많이나오니깐 올린분이 지워버렸죠.

    롤러연맹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처음에 롤러연맹에 대해서는 절대 불가 입장이었죠.
    우리가 거길 왜 들어가냐, 그냥 대회있을때 지원금만 받아서 한번씩 해주자 ,,
    세미리그도 운영이 제법 잘 되었고, 아이스 선수들도 인라인쪽으로 많이 오니까.
    무슨 아이스리그도 만들겠다..라고 하면서 자치적인 독립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롤러연맹이랑 멀어졌습니다.
    실제로 롤러연맹이 필요가 없었겠죠?

    하지만 지금은 롤러연맹이 우리와 계속 협동자적 관계였으니 하면서
    분과로 들어갔을때의 장점만을 말하면서 롤러연맹으로 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임기가 끝나서 자기 자리가 없어지니까 다른 자리를 찾기위해 동호인을
    수단으로 이용하여 롤러연맹으로 들어간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다면 왜 예전처럼 독립성을 강조하지 않습니까?

    할말은 많지만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 입니다.


    롤러연맹으로 들어가서 동호인들이 분과밑으로 안들어와준다고
    "배신"이란 단어를 말하는게 우습지 않습니까?

    진정으로 누가 누구를 배신한건지.
    동호인들을 왜 자기 수단으로만 이용하는지..
    참..

    이상으로 줄이겠습니다.
  • ?
    기러기~찌누 2004.03.06 10:50
    뜻을이해하시고 말은 잡지 말아주세요...
    일예로 단지 일예입니다...이것초차... 오해하지 마시길...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뒷차가 방금 출고한 새차를 들이 박았죠...(뒷차 책임이큰건아시죠?)
    앞차에서... 사람이 내렸어요..
    새차주인은 너무열받아 .."아~~진짜X같네..."
    그랬어요...
    그러자 뒷차주인은 자기 실수는 다 잊어먹고..
    "뭐..당신?.X같네..? 당신 말다했어?
    그러면서 되리어 화를 내죠....
    제말뜻은 상황을 이해하시고 말..하는 말은 그냥흘리시길 바란다는 말씀입니다...아시죠?^^;
    그래요 ~~ 우리끼리는 얼굴 붉히지 말구 나중에 웃는얼굴로 링크에서뵈요~~^^;
    그럼..이제 전 잠수를 탈까합니다..
    꼬로록~~~~~
  • ?
    울리 2004.03.06 11:05
    도데체 누가 누구에 주인입니까?
    달리는 글마다 주인 운운하고... 동호인이 무슨 강아지들입니까?
  • ?
    jieun 2004.03.06 11:21
    울리님...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주인이라 지칭한 것이 아닙니다
    동호인들의 심부름꾼으로서 일을 해온 터전의 주인이라는 겁니다
    그 터전을 배신을 하면서까지 날로 먹겠다는 것이 자칭 사무처장이라는 사람입니다

    제가 흥분한 나머지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글을 남겼군요..
    동호인 여러분께선 이점 오해하지 마시구요..
    저 역시 동호인으로서 위와 같은 사건의 전모를 알기에 흥분해서 알리려 한 것 뿐입니다
  • ?
    종연아빠 2004.03.06 11:31
    에휴....대회는 무슨 대회...그냥...수지구장 가서 아님 올팍에 가서...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연습경기하고..
    끝나면.. 삼겹살에 소주한잔 마시고.. 즐겁게.. 그렇게 해야겠다..

    리그전은 무쉰 리그전.. 즐기면 되지..에휴...

    국회의원 닮아가는것 같은느낌이 드네... 에구구구구...
  • ?
    종연아빠 2004.03.06 11:32
    글구 글 올리신분들 개인정보 공개하고 당당하게 올리셨으면 합니다..
  • ?
    와일 더스99(권 영철) 2004.03.06 11:33
    우리나라 정치판이나 여기나 마찬가지네 실망스럽군요 그냥 하키나 열심히 하지 자꾸 딴걸 할려구 하니까
    시끄러운거 같은데 동호회 여러분 하키나 열심히 합시다
  • ?
    기러기~찌누 2004.03.06 11:36
    그러게요~~ 정보공개가 쫌 의심스럽군요...
  • ?
    jieun 2004.03.06 11:41
    저 역시 하이맨님 말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우리를 괴롭혀 온 국체협과 누군지도 모르는 자칭 사무처장을 따른다는 것 또한 힘든일이지요
    하이맨님께선 누구보다도 그 동안의 고생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후배에게 뒤통수 맞고 쫒겨났기에 동호인들과 함께 힘들게 일구어온 터전을 지키고자
    롤러연맹과 손을 잡은 것입니다

    또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배신이라 지칭한게 아닙니다
    이영만 전무이사님에 의해 일을 하게 된 백성기 사무처장이 서로 선후배 관계입니다
    백성기라는 후배가 이영만이라는 선배와 임원들을 몰아냄에 있어 배신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역시 글을 쓸땐 흥분을 가라 앉히고 써야겠군요..ㅜ.ㅡ
    이 역시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었던 점 인정하구요..
  • ?
    종연아빠 2004.03.06 11:43
    정치판 같군요.... 홍홍~~~~
  • ?
    하이맨 2004.03.06 12:16
    우선 다시한번 팀의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비실명으로 쓰는것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

    근데 솔직히 제가 의문이 나는건 '배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앞서,,
    왜 그러한 상황이 되었냐는 것입니다.

    제가 이전 협회의 행정을 옆에서 지켜본바로는,,
    이영만 전무이사님이 모든 행정을 다 관리합니다.

    자기마음대로 이사도 선임하거나, 퇴임시키고 ,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역시 너무 주먹구구식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행정이 투명하지 도 않았구요.
    또한 협회 행정도 너무 배타적이서 오히려 인라인하키 발전에 있어서 장애요소로 작용했다는것이
    저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또한 정확한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이번 이영만씨의 임기가 끝남에 있어서, 그전에 이영만씨와 백성기씨의 마찰이 계속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백성기씨를 사무처장에 앉히고, 자기가 전무이사에 앉은것은 이영만씨입니다.
    그러다가 백성기씨가 사무처장자리에 앉아서 일을 처리하려다 보니, 예전의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던..
    이영만 씨의 일스타일과 상당히 마찰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붉어진것이 회장선임에서라고 들었습니다.
    또한 회장이 본격적인 권한을 행사하고자 했을때, 그것을 반대(?)한것이 이영만 씨이구요.

    그래서 먼저 이영만씨가 사무처장(백성기) 해임안을 통과시키려고 했는데, 그 안건통과에 있어서
    조건이 만족되지 않는바, 그것이 불가로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봤을때 이영만씨와 백성기씨의 마찰로 부터 일이 시작된 것이지만.
    제 판단으로 보았을때는 그 경우 역시 인라인하키연합회를 이영만씨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처리가 되지가
    않아서 그러한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탁 까놓구 편하게 얘기하자면,, 사무처장과 회장을 자기가 편하게 부리고 대외적으로만 이용하려고 임용을 하려고 하는데, 사무처장과 회장이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고자 하니깐 그렇게 된것이 아닐까 라는 거죠.
    그렇게 도는 말도 상당히 있구요.
    아마도 이영만씨 입장에서는 그게 마음이 안들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독단적인 일 처리를 하는것을 봤을때 거의 맞다고 보여지구요.
    맘에 들면 자기 맘대로 이사선임하고,,조금 지나면 잘라버리는,,,...

    그래서 이영만씨가 결국에서 국체협에서 자리를 잃고, 롤러연맹쪽으로 들어갔는데요.

    과연 그 사람을 믿고 롤러연맹쪽으로 가야하냐는 겁니다..
    롤러연맹으로 가도 그 행정을 그렇게 이어질께 뻔한건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건,, 지금 우리가 속해있는 국민생활 인라인하키 연합회를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의 구미에 맞게 만들자는 겁니다.
    이전과 같은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말자는거죠.
    한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는것이 아닌 동호회 팀 의견도 정확히 수렴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수 있는,,동호인을 생각하는 협회를 만들자는 거죠.

    그것이 지금이라고,,기회가 지금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다음주인가요?
    아마 그때 팀에서 대표자들이 모여서 회의가 있을것으로 압니다.

    그때되면 정확한 사실과 우리의 나아갈 바를 좀 정확히 해야겠지요.
  • ?
    이수영 2004.03.06 12:31
    다음주인가요?
    아마 그때 팀에서 대표자들이 모여서 회의가 있을것으로 압니다.

    이 내용으로 봐서 새집사람이구먼^^
  • ?
    jieun 2004.03.06 12:49
    아..그런가요..하이맨님 말씀대로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의 구미에 맞게 만들고
    동호회팀 의견도 정확히 수렴하며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면야 더더욱 바랄 바가 없지요

    허나 국체협에서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하냐 하는 것입니다.
    또한 롤러연맹으로 갔다는건 그만큼 이영만씨가 독단적으로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글구 이영만씨가 하키에 대한 열정과 애착이 넘쳐흘러 독단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었다 치더라도
    백성기씨는 무얼보고 우리가 믿을 수 있겠습니까
    백성기씨가 호소력을 가지려면 조용히 찌그러져 있으면서 올 한해는 동호인들과 함께 울고 웃고 땀흘리며
    고생하여 완전히 동호인들을 위한 사람임을 입증해야 합니다.
    그래야 믿을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호소할 필요도 없이 동호인 너나 할 것없이 밀어줄테니까요

    이영만씨던 백성기씨던 제쳐두고라도 동호인 입장에서 봤을때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자 한다면 더더욱 롤러연맹에 손을 들어주는것이 타당하다
    생각하는 바입니다.

    물론 국체협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동호인과 선수, 나아가서는 일반일들까지도 함께
    어우를 수 있는 확실한 대책과 계획을 제시한다면 달라지겠지요
    아직까지는 동호인들과 선수, 일반인들 까지도 어우를 수 있는 대안은 롤러연맹이 더 낫습니다

    동호인의 일인으로서 자칭 사무처장에게 묻고 싶습니다..국체협은 어떠한 대안이 있는지...계획은 어떠한지 말입니다
  • ?
    기러기~찌누 2004.03.06 12:57
    그렇게 열띤 의견을 제시하시던 ... 아하~님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리플을 싹~~ 지우셨네요.. 왜일까요...왜일까요....
  • ?
    포항치킨헤드팀장 2004.03.06 13:06
    윗글들을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쭉~읽어 나가면서 도저히 이해안가는 한사람으로써 한글을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중반쯤에 포항에서 인라인하키를 사랑하고 하고싶어하고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인라인 하키팀을 결성하였습니다..
    결성보다는 창단이란 말이 맞을것같군요..
    대구를 제외한 경북권내에서는 포항이 유일합니다..
    저희팀은 아이스 하키나 인라인하키를 했던 사람도 없고요.
    정확히 어떤 연습을 하고 어떤 훈련을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막연히 하키가 좋아서 인터넷과 다른팀원 분들이 하는 플래이 모습을 보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연습도하고 게임도하고 더 나아가 다른팀 분들과 친선시합도합니다..
    인라인하키를 사랑해서 하키를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마땅히 연습할 땅이 없어서 온 도시를 다뒤지고 다니며 "어디 하키 할만한 땅이 없나" 하고 찾아 다닙니다..
    그나마 손 바닥 만하게 바닥 괜찮은 농구 코트나 테니스코트등을 찾으면 누가 할것없이 미친사람처럼 열심히 뛰어당기며 연습하곤합니다..
    그러다 농구하는 사람들과 테니스 하는 사람들이 오면 찍소리도 못하고 비켜줘야합니다..
    하키를 하는 분들은 공감을 갖이실겁니다...
    저희팀은 단지 하키를 사랑해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더 많은 하키어들과 하키를 하고싶어서 정식적으로 팀 등록도하고 실력은 안되지만 정식적인 대회도
    나가서 많은 하키어들과 땀을 흘리며 하키를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식적으로 팀등록을 할려는 찰나에 많은 분들이 하키협회가 어쩌니 롤러연맹이 어쩌니 하는
    말을 들으니 혼란이 옵니다..
    이번에 포항에서도 시에서 인라인트랙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키를 사랑하고 하는 사람으로서 시장님과 도시계발 국장인가하는 사람에게 될수있으면 하키도같이 할수있는 복합 구장을 짓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얼핏 들은 얘기지만 몇년 안에 인라인하키가 전국체전 정식 종목 으로 체택한다는 말을 들엇습니다..
    솔직히 그리되면 시에서도 지원을 해주고 각 팀마다 많은 하키어들을 충원할수있을것 같아 좋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윗글들을 보니 정말 뭐라 말할수없는 슬픔과 안타까움이 밀려듭니다..
    저보다 먼저 하키를 사랑하셨고 사랑하시는 많은 선배님들...
    저랑 저희팀 그리고 앞으로 하키를 시작할려는 많은 새내기들이 지켜보고있습니다..
    허허 벌판에서 집을짓고 건물을 올리고 도로를 만들고 도시를 만드는 과정과 지금 인라인하키가 비슷하다
    생각이듭니다..
    정말 하키를 사랑하신다면 빠른 시간 안에 좋은쪽으로 결정을 보시고 웃으며 땀흘리며 하키를 했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 두서 없이 적어 내려왔네여..
    하키를 사랑하는 초년병의 말이니 많은선배님들 제 글에 이상한점이나 열받는 글이 있으면 너무 노여워 마시고
    오해하지마십시요...
    인라인하키에 무궁한 발전이 오길 기원합니다....
  • ?
    아자! 2004.03.06 13:15
    찌누님. 님도 잠수탄다 하셨죠?
    저도 조용히 있기로 했구요...
    초반에 쉽게썻던 이야기들로 게시판이 지저분해 지는것 같아 모두 지웠습니다.
    솔직히 하이맨님 말씀에 속이 시원했는데도 일부러 리플 알달고 지난리플들 지운이유는
    하키러브 게시판이 너무 이상해지는것 같아서요...
    궁금증이 풀리셨는지...
    찌누님이야말로 갑자기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러쉬팀에 기러기찌누님...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면 얼굴 한번 뵙죠.
    할말이 무척이나 많으실것 같은데... 더이상 게시판 더럽히기 싫습니다.
    현상황을 올바로 직시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글재주 없는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 ?
    기러기~찌누 2004.03.06 13:28
    그래두 썼던글 지우면.. 좀 그런거 같아서요..오해 없으시길..
    할말요? 저요? 별루 할말없는데...진실은 진실이구요...운동은 운동이죠..^^
    안그래요? 하키하러~~ 나중에 링크에서 뵈요..아이스든 인라인이든요..^^같이 겜이하면 좋겠습니다..
  • ?
    하이맨 2004.03.06 14:11
    jjeun님의 말씀도 충분히 타당성이 있으신 말씀입니다.

    허나, 롤러 쪽에 귀속이 되면 받는 혜택이 어느정도 더 생기겠지만,
    그만큼 구속력도 있을것으로 압니다.

    또한 롤러쪽에서도 이번 전주대회에 참가자격을 생체협탈퇴,롤러연맹가입이라는 말로 두고 있구요.

    제 욕심으로는 생체협에서도 소속해있고, 롤러쪽에서도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쪽으로
    결과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두 단체의 협조의 의해서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저만의 욕심인지...

    결과적으로,, 다음주에 있을 팀 대표자회의에서 모든 분들이 좋은 안건을 많이 내셔서,,
    우리가 갈수 있는 최대한 좋은 길로 결론이 났으면 합니다.

    동호회 팀이,, 국체협 협회쪽에 남아있던 롤러연맹쪽으로 가던 팀의 자유지만..
    찢어지지 않고 모두에게 유익한 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jjune님 좋은 의견 감사하구요. 다르게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 ?
    onetimer 2004.03.06 15:29
    상황을 정리하자면...

    1. 전임 이영만 전무이사와 현 백성기 사무처장과의 의견 충돌이 있었다.
    2. 그 사이에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가 얽혀있다.
    3. 결국 두 갈래 길로 나뉘게 되었다.

    이 상황에서 문제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제가 볼 때 2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막이나 진실은 두분만이 알고 계시겠지요.


    그리고 이 상황의 배경에는 어찌보면 좋은 일이고 어찌보면 서글픈 일인데 인라인하키의
    활성화가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예전 같았다면 그 누가 협회일에 자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가며 올인하려고 했겠습니까? 인라인하키의 발전과 동호인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정력만큼의 보상(최소한의 자신의 생활은 유지할 수 있는)을
    받아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현재의 상황을 보니 그런 여건이 어느 정도 갖춰져
    가고 있는 것 같아(?)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동호인들이야 더 좋은 여건에서 운동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요...

  1. 인터넷 명예훼손 및 관련 게시글 제한

  2. 부상선수의 치료비....

  3. 혹시 담배 피우시는 분 계시는지요..??

  4. 부상 선수의 치료비는 누가...

  5. 인라인 하키는 언제쯤 이런 공간들이 생길까요?

  6. 게임도중 상대방 선수에 대해 예절은 어느수준까지 일까?

  7. 대회를 지정해서 참석하는건 어떨지....

  8. 인라인 구장 바닥 비교좀 해주세요.

  9. 인라인 하키 구장에서 캠프화이어를(?)

  10. 싸이트를 개방형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_-a

  11. 금번 인라인하키대회의 중복 개최에 대하여...

  12. 아마츄어 대학리그..~

  13.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4. 인라인하키 팀 대표자 모임 결과..

  15. 동호인팀 대표자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16. 음.. 하키는 뽀대용일까요???

  17. 이번 인라인하키연합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8. 하키의 수준차이를 줄 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었일까요....

  19. 모든 리그전때!

  20. 하키 중흥의 해

  21. 인라인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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