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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의 전국대회와 롤러연맹의 대회가 일정이 겹쳐서 우리 하키동호인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하키러브에서 작은 힘이나마 두 단체의 협력을 구해보려고 간담회 개최도 고려해 보려고 했지만 이것도 무산되고
(동호인들의 참여 부족으로...) 결국 우리들 스스로가  갈팡질팡 해야 하는 일까지 벌어 졌습니다...
이에 대해 각팀의 의견을 모아 보고자 합니다...

- 각팀의 의지대로 그냥 알아서 양 대회를 선택해서 참가해야하는지...
- 한쪽 대회를 지지해야 하는건지...
- 두 대회 모두를 보이콧 해야하는지...

서로에게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은 이런 일을 왜 하려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일정만 서로가 조정하면 상생할수 있는 길이 있을텐데....

여러분의 많은 진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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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하정석 2004.04.13 13:12
    한 대회를 지지한다는 것은 쫌 그런것 같습니다. 저희팀은 두대회 다 나가기가 상당히 벅찹니다. 지방에 있는 관계로...한쪽은 포기해야 할 상황입니다. 팀회의를 거쳐 질적 경기력 향상과 좋은 환경 조건을 갖춘 대회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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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우#99 2004.04.13 14:10
    저도 이런 상황에 ...ㅋㅋ 아무쪼록 어이없다는게 제생각 입니다. 이건 무슨 장사하는것도 아니구 클럽팀을 두고 뭐 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쪽이든 양쪽다 가기는 힘들것 같구요 저히팀도 한팀으로 ...! 문론 어디를 더 지지하고 덜 지지하고 그런건 아닙니다 . 참석이라던가 역건에 유리한쪽으로 가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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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 2004.04.13 14:19
    제 생각엔 어느 한 대회를 선택해서,,,, 한 단체를 힘을 몰아주는 것보다,, 미래를 봐서,,, 두 대회를 모두 보이콧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호인을 위한다고,,동호인에게 좋은 조건을 준다고 하더니만...
    동호인 의견무시한체 결국엔 두 단체 힘겨루기로 대회가 치뤄지고 있지 않습니까.

    차라리 지방 팀들끼리 자체 스케쥴짜서 친성경기해서 몇팀 뽑아 나중에 지역챔피언십열구 ,,지역에서 올스타 뽑거나,,최종우승팀이 다른팀하고 경기하는 방법 역시 괜찮을듯 합니다.

    그렇지 않고,,각팀의지대로 한대회를 참가하게 된다면,, 결국엔,, 인라인 팀들 다 뿔뿔이 흩어져 버리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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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연아빠 2004.04.13 14:51
    보이콧이라... 저두 카리스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것은 제 개인 의견입니다. 팀 의견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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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40 2004.04.13 17:43
    여기에 글 남기기가 좀 뭣한 분들은 하키설문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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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4 2004.04.13 18:27
    생체협대회일정은 4월25일
    5월 2일
    5월 9일
    5월16일
    5월23일
    롤러는 각 지역리그별로
    4월24일, 25일
    5월 5일
    5월 8일, 9일
    5월15일
    5월22일
    6월5일,6일
    생체협에 조별 시합일정과
    롤러에 지역리그 일정에서 날짜만 안겹치면
    양대회 모두 가능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경기도궈 팀들은
    생체협에 25일에 시합이 없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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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8 김정석 2004.04.13 18:57
    일정조정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생체협에서 구체적인 대회일정이 없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일정이 겹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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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라푼젤의 눈물 2004.04.13 20:20
    정말 헷갈리네여!~날짜가 다르다구해두.... 팀사정상 두대회다 같은시기에 있는건 넘 안좋으네여!~보기에두 넘 안좋구...이런 대회가 진짜 동호인들을 위한건지 자신들의 협회를 지키기위한 것인지....결국 피해는 동호인들이 많이 보는것 같아서...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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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허접골리 2004.04.14 03:16
    양쪽 모두택하던가 아님 둘다 버리던가 하긴해야겠는데 고민되는구만요
    우야둥둥 양쪽 관계자들 모두 하키를 위해애쓰시는건 알겠는데 너무 내공싸움을 하니 그게 문제네요
    선거판도 아니고 이거야 원;;
    좀더 기다려보고 양쪽모두 일정에 합의가 없을때엔 둘다버리는게 나을듯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임다)
    한쪽에 편중하다보면 그에따른 문제도 분명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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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usader#66[마레] 2004.04.14 09:45
    다들 눈치 보고 계시는것 같은데....내일이 협회 신청서 마감이더군요...난감합니다...뭐라도 결론이 나길 바라는 맘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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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40 2004.04.14 10:19
    그럼, 대회가 또하나 생길수도 있겠군요... ^^
    연합회리그,롤러연맹리그,동호인리그...ㅋㅋㅋ
    넝담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도 앞으로도 또 생길지 모를 이런 문제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의미에서도 양단체의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합의점이 없다면 지난 강남에서의 대표자 간담회 결과(대회 보이콧)를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 봐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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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Cujo #36 2004.04.14 13:07
    하키럽배 대회(동호인 리그)를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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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핀#88 2004.04.14 13:46
    지방팀 입장에선....연맹측 지역리그 참가가 재정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훨씬 유리하죠...근데 저희팀은 일단 두 대회 모두 보류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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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회 2004.04.14 14:49
    대회일정 중복에 따른 전국연합회 입장

    국민생활체육 전국 인라인하키연합회는 롤러경기연맹과 경기일정이 서로 겹치게 됨으로 인하여 동호인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리게 된 상황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전국연합회는 동호인대표자 모임결과와 동호인 다수의 뜻에 따라 롤러경기연맹과 협조하여 동호인 여러분들이 보다 많은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롤러경기연맹 하키담당 이사님과 세미프로팀 및 동호인 팀의 향후 방향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를 이룬 적도 있었습니다.
    1. 세미프로는 엘리트체육에 가까움으로 롤러경기연맹에서 주도적으로 관장하며 전국연합회는 이를 적극 지원하고 동호인 중에서 기량이 뛰어난 선수는 세미프로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한다.
    2. 전국연합회는 생활체육의 측면에서 동호인 중심의 연합회 사업을 진행하며 롤러경기연맹은 이를 지원하며 필요시 공동또는 단독으로 롤러경기연맹 대회를 열수 있다.
    3. 기타 심판 강습회 등의 사업도 서로 협력하여 인라인하키 발전에 최대한 노력한다.

    이러한 합의는 예전 전국연합회 이사님 중 한분이 롤러경기연맹 하키분과에 들어가신 이후로 무산되었습니다. 담당 이사님은 그 이유에 대하여 전국연합회와의 합의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의리도 중요하다, 어쩔 수 없다, 이해하여 달라...
    그동안 롤러경기연맹에 적대적이던 전국연합회 이사님이 같이 하자는데 한번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롤러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전주대회 공지가 있었을 때 전국연합회는 동호인 여러분들이 전주대회에 참가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는 입장을 밝히고 동호인 여러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 하실 수 있도록 전국연합회 대회는 일정을 뒤로 연기하였습니다.

    전국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회가 공지되고 일주일 뒤에 모든 일정이 겹친 롤러경기연맹 대회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이에 전국연합회는 롤러경기연맹 측에 일정을 협의 조정할 것을 의뢰하였지만 무산되었으며, 롤러경기연맹 사무국장님과 통화에서는 분과에서 알아서 하는 일이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전국연합회는 동호인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동호인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립니다.
    전국연합회는 동호인 다수의 뜻에 따라 어떠한 형태로든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전국연합회가 밥그릇을 가지기 위한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연합회 모든 사업의 최일선 명제는 인라인하키의 발전입니다. “발전” 이라는 명제도 밥그릇이라면 동호인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 싸울것이나 개인의 자존심이나 단체의 이익이 걸려있는 싸움이라면 절대 사양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아시다시피 전국연합회는 동호인을 위한 동호인 조직이지 이익단체가 절대 아닙니다.

    전국연합회 봄철 대회에 참가하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부득이 전국연합회대회에 팀사정상 참가가 어려우시면 롤러경기연맹 대회에 참가하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인라인하키 발전을 위하여 대회는 계속 생겨야 한다고 생각하며 어떤 대회든 동호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대회 참가가 인라인하키 발전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양 단체의 대회에 대한 보이콧에 대하여 심사숙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연합회는 동호인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조직입니다. 동호인들의 뜻에 따라 움직이고 이사회, 총회, 대표자모임의 결과를 토대로 다수의 뜻에 따라 위임 받은 내용을 집행하여 추진하는 곳이 연합회사무처입니다.

    양단체의 대회를 불참하고 여러분들이 의견을 모아 대회를 연다는 의견을 보고 씁쓸함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사업을 진행하라고 만들어진 곳이 곧 연합회라고 생각합니다.

    동호인들을 움직였던 전국연합회가 동호인과 함께하는 연합회로 발전하여 가고 있습니다.
    동호인 모두가 곧 연합회가 되는 그날까지 전국연합회는 항상 페어플레이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생활체육전국인라인하키연합회
    사무처장 백성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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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연합회이사 2004.04.14 16:49
    1. 세미프로는 엘리트체육에 가까움으로 롤러경기연맹에서 주도적으로 관장하며 전국연합회는 이를 적극 지원하고 동호인 중에서 기량이 뛰어난 선수는 세미프로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한다.
    2. 전국연합회는 생활체육의 측면에서 동호인 중심의 연합회 사업을 진행하며 롤러경기연맹은 이를 지원하며 필요시 공동또는 단독으로 롤러경기연맹 대회를 열수 있다.
    3. 기타 심판 강습회 등의 사업도 서로 협력하여 인라인하키 발전에 최대한 노력한다.
    이러한 합의는 예전 전국연합회 이사님 중 한분이 롤러경기연맹 하키분과에 들어가신 이후로 무산되었습니다. 담당 이사님은 그 이유에 대하여 전국연합회와의 합의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의리도 중요하다, 어쩔 수 없다, 이해하여 달라...
    그동안 롤러경기연맹에 적대적이던 전국연합회 이사님이 같이 하자는데 한번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윗글내용중)


    이러한 예기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를 빗 되어 이야기를 하신듯합니다,
    제가 롤러연맹 에서 무슨힘이 있다고 저 때문에 무산됐다는것인지 알수가없군요,
    듣지도 보지도 않은 금시초문 예기를 ,어이가없군요
    여기 인라인하키에 연합회에오기전에
    당신이야말로 정치적 선거판에 오랫동안몸담았지않았습니까,지금도 관련이있구요
    아시는분은 다아시지요,
    거기서 늘은건 교묘한술수 흑색선전만 늘었나보군요, 지금까지6년동안 우리 인라인하키 동호인들은 당신만 없었으면 아무문제없이 지금까지 왔습니다,
    (뻔뻔스럽게 말을 안하려니까 진짜,....)
    당신이 인라인하키 6년동안 어떻게 이루어진줄아십니까,갑자기 와서 몇달도 안되서 뻔뻔스럽게 인라인하키를 사랑하니,발전하니하면서 우끼지도않군요,
    지금까지, 수많은 이름도 나열하기힘든분들의 노력이
    지금에 인라인하키를 많들었습니다,
    지금 그분들은 떠나셨거나 상당수 롤러연맹에 남아 있습니다,이런식으로 동호인분들을 현혹시키거나 이간질을 한다면 가만 두고보지않을겄입니다,
    동호인여러분
    롤러연맹과 연합회는 2002년부터 서로 동맹체계로 왔었습니다,그러던중 연맹에서는 2004년부터는 독단적으로 인라인하키를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했고 따라서
    우리연합회는 선택의 귀로에 있었을 뿐입니다,
    연맹은 이제는 연합회와 더이상 같이 갈수없음을 분명히 했고 우리는 롤러연맹이 동호인들에게는 여러면에서 권익적인 도움이 크다고 판단 한쪽을 택했을뿐입니다, 그리고 많은 팀들이 이판단을 지지하고있습니다,하키러브의 글일부가 모든팀들의 대표인양 현혹되지 않길 바랍니다.연맹은 1팀이든 10팀이든 상관하지않습니다,
    하키인으로써 명예와 공신력 진정한 매니아활동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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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 2004.04.14 17:16
    쩝,,하키러브가 모든팀을 대표하지는 않지만...
    거의 많은팀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제 생각이 틀렸다면 할수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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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연합회이사 2004.04.14 17:24
    하키러브 사용자 전체를 얘기하는것은 아니고 일부회원을 지칭하는것이며 혹시 기분이 나쁘셨다면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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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2004.04.14 19:50
    작년에 막 뱅기 뜨고 박성호씨와서 사회보고 일본것들오고 선정언니 퍽맞구 ㅋㅋ 세미선수들 멋진 경기보고 동호인들 다 모여 동막이 터져나갈꺼 같구.. 그런 모습은 올해는 보기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어자피 경기포기하지않으면 둘중 한쪽의 경기를 팀들은 택해야 할테니..
    근데 전 귀가 얇아서 그런지 이쪽말들음 이런거 같구 저쪽말들음 저런거 같으니 대체 머가 진실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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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령 2004.04.14 19:59
    친선게임이나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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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초 2004.04.14 21:53
    대나무 두쪽이 맞장을 뜨고있으니 하나는 부러져야 끝나는 게임이군요. 보이콧아니면 모여서 더운데 아이스크림이나.....^^(근데 왜 하키럽에서 싸우고난리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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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칸 2004.04.15 01:17
    어찌되었건 대회를 개최하고 주관하는 단체는 존재하는것이 좋겠고....그쵸? 바쁘신 하키러브인들이 일(공부)하면서 하키하고 대회주관하시기는 힘들테고..
    근데 서로 비방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보기가 않좋네요-.-보이콧...양단간의 택일...하키가 좋아서 진짜루 땀흘리고 뛰는 사람들이 선택할 문제같네요
    말로만? 글로만? 말씀하시는 분들이 선택하고 결정하고 그런문제는 아니죠? 제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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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77 2004.04.15 01:44
    점점 좋지 않은 상황으로 가는군요..
    그래서 저번에 팀대표끼리 모여서 의견도 모으고 방향도 제시를 했는데...회의때 예상하고 중복시합도 거론하고....어쨋든..양단체와 팀대표자들이 합의점을 찾았으면 합니다....어느곳이든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라고봅니다....좋게 해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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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허접골리 2004.04.15 07:57
    에이 모르겠다 공동으로 주최, 개최하시오~ -0-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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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enix[23]woogy 2004.04.15 09:12
    후아...진짜로 작년이 그립네여~ 일정은 빡빡했어두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는데...아마두 저희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분들도 많은 갈등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아~ 머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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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40 2004.04.15 11:29
    대안없는 싸움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합의점을 찾도록 해야지요...
    지난 대표자들의 간담회에서 우려 했던 부분도 이런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보이콧 얘기도 나왔던 것이고....
    대회를 보이콧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다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라도 "두단체가 합의점을 찾을수 있다면..."하는 그날 참가하셨던 대표자들의 뜻이 담겨있는 것이지요..
    둘중 하나가 죽어야 이 일이 끝나는 일일까요????
    한발식만 양보하면 될것 같은데....동호인의 한사람으로 이런 기대를 갖는다는게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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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ers골리 2004.04.15 14:42
    전...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한번 두 단체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싶습니다...왜~~!!! 하필 그렇게 날을 잡아야 하는건지...누가 먼저하고 후에 하는 그런 말 말고...합리적으로 두 단체의 공식적인 입장을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왜 그렇게 일정을 잡았는지...무슨 저의가 있는지...만약 없다면...우리 동호인을 두단체의 소속된 장난감으로 밖에는 생각하지 않는지...


    도저히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지켜보려 해도 넘 하군여...
    우리 동호인은 전문 프로 선수가 아닙니다...
    자신의 일상속에 자신의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땀을 흘리는 사람들입니다...
    취미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왜...이런 고민과 짜증을 일으키게 하는지 모르겠군여...
    조기축구회, 야구, 농구, 기타등등...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이 과연 우리처럼 이런 일을 가지고 고민하며 짜증을 낼까요???


    어딜가나...(정치판도 하키판도) 윗분들이 싸우고 아래 있는 국민이나 동호인들은 피해보고...정말 할 말이 없군여...

    우리가 원하는건...
    커다란 상금...
    형식적인 순위...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 동호인들이 원하는 건...
    지친 생활속에서 잠시나마 자신의 휴식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원합니다...
    상대방팀과의 경기속에서 자신을 찾고 팀원들간에 화합하고 타팀의 팀원과 교류하며 자신의 여유를 찾는거죠...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런 환경말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왜 ...
    우리가 황금같은 시간을 쪼개어 이런 쓸데없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군여...ㅠ.ㅠ



    두단체에게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지...없는지를...

  • ?
    밧데루 2004.04.15 15:46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두 단체는 밥그릇 싸움에 치중할것이 아니라 정말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헤치고 열심히 운동하는 동호인들의 권익을 위해 일을 해야 할것입니다. 서로 경기 일정을 중복으로 잡고 누가 누구 이야기 하는것은 여기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정말로 두 단체가 하키를 사랑하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정말로 노력하는 모습을 우리 동호인들에게 보여줘야 하지 않을가요?
    이런식의 동호인을 우롱하는 경기 일정을 잡아서 많은 동호인들이 갈등을 격게 하는것 도한 하키인들의 하키의 발전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세는 전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먼저 두 단체가 합의해서 경기일정이나 발전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동호인들이 전부 동의 할수 이는 방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각자그이 경기를 개최한다면 서로 일정을 조정해야 할것이며 나중에 한 가을쯤에 두 단체 통합 대회 개최등을 생각해서 안을 내 놓으면 어느 동호안도 두 단체를 욕하지 않을것입니다. 생각이 있는 성인이라면 거기에 알맞는 방안을 강구하시길 바랍니다.
    동호인등 바보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끌려만 가지도 않을거구요.. 두단체의 적절한 합의점을 하루빨리 찾길 바랍니다..
  • ?
    yan 2004.04.15 19:05
    간단하게 생각하시죠.

    두 단체 대변인님 !!

    날짜만 중복되지 않게만 해 주세요.
    우야둥둥...우리 동회회 팀들은,
    올 해의 양쪽 대회에 관심을 갖고 있을겁니다.
    그러고 난 후에...차 후연도에 확실히
    선택 할 여지를 줘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른 이해타산 접어두시고, 한 발짝씩만 양보하셔서,
    경기 날짜만 중복되지 않게 해 주시면 큰 문제 없을것을로 보이는데요...
  • ?
    은비령 2004.04.15 21:22
    카오스팀 채승훈 입니다.
    대회가 다음주로 다가왔는데도 준비하고싶은 의욕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연합회에서 대회를 만들고 많은 동호인들을 참가하게 해서 즐기게 하는것이 주 목적이였다면 인라인하키에 관련된 연합회가 10개가있어도 이렇게 처음부터 어긋나는 일들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생각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시려는지요???

    지금 어수선한 분위기인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꼭 중앙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를 열어야 하는지도 다시한번 생각해 봤음 합니다...

    차라리....각 지역 연합회를 통한 대회를 열고 그 대회의 성적으로 중앙연합회에서 가을에 전국 최강전을 개최하는것은 어떨까요??
    아님 그 지역 연합회 중심으로 리그를 만들어보는것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구장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자체적으로 풀리그를 치룰수도 있고 더 많은 게임들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15분 전후반게임두 안해두 되구요...

    대한민국 인라인하키가 생긴지 꽤 됩니다....그런데 어찌된것이 공식대회 경기시간이 15분 2피리어드를 벗어나질 못합니까....하하하

    하여간....이렇게라두 동호인들이 자꾸 의견을 모으고 하다보면 잘 되겠죠뭐....하키에 대한 열정만 식지 않음 된다고 봅니다~

    화이튕~

    제 1회 동막구장 관리장배 전국 인라인하키 대회를 2004년 4월 24-25일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이러면 몇팀 참석할까여??? 손들어봐여~
  • ?
    카리스마 2004.04.15 21:35
    오호,, 위에 말씀들이 다 옳은 말씀뿐이네요..

    특히 은비령님의 말씀이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은거 같습니다.

    차라리 동막구장배를 하죠 ^^;;
    예전 하키러브에 무슨 대회 스폰한다고 하던데..
    그 스폰서나..아님 S업체나,,H업체 같은 하나 업체 잡아서 대관비랑 심판비정도만 빠질수 잇게 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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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ERS#08 2004.04.16 01:05
    라이너스팀장 이광재 입니다. 모두 좋은 말씀 잘보고 있습니다. 전국규모의 연합회가 둘이 있고 춘계,추계의 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면 두단체에서 설사
    협력해서 중복이 안돼게 경기일정을 잡는다해도 중복이 안될래랴 안될 수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작년
    킨하리그도 주말마다 (아마12주연속인가요?) 내리던
    비로 인해 찔끔찔끔 비를 치우면서 어렵사리
    늦은여름까지 계속된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잦은 일정변경에 특히 지방팀들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였던것 기억납니다. 한대회가 이랬는데 두대회가 꼬이게 되면 그혼란은.... 불보듯 뻔하고 그고통은 하키를 하는 모든이에게 골고루 배분될겁니다.

    두단체모두 소위 돈안돼는 일에 순수한 정열과 하키의 열정을 가지고 동호인을 위한 놀이마당을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고마운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긍정적으로 보면 협회가 두개가 되는것도 인라인하키가 발전하고 규모가 커지는 계기라고도 봅니다.

    고민되고 답답들 하시겠지만 ...
    차라리 어느 한곳에 적을 두고 그곳에서 열심히
    활동한다면 그래서 두단체 모두 활성화 된다면
    거시적으로 대한민국 인라인하키계가 그만큼 발전하는것이 아닐까요 .
    지금 전국의 클럽팀들이 소위 미등록팀까지 합한다면 거이 100여개에 육박하지 않을까 싶네요 .
    이상적으로 이팀들이 모두 한단체에서 활동하는것도
    엄청 버겁고 피곤한 일이아닐까요 ??

    협회가 두개가 되건 열개가 되건 하키를 하는 우리는
    모두 형제입니다. 지금처럼 서로 친선도 하고 형님,아우하는 우리는 협회와는 상관없이 하나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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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ers골리 2004.04.16 01:47
    지우아빠야...나 갈겨...당근 우리도 가지...ㅋㅋㅋ 15분 2p...정말 잼없어...^^
    카오스랑 우리가 친선경기하는 것처럼 해야 재미가 있지...난 열심히 막고 울 지우아빠는 넣고...ㅋㅋㅋ
    우린 간다...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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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령 2004.04.16 12:03
    어이~ 노털닭~! 머리카락좀 자랐냐??
    꼬챙이슛 연습중이다 이누마~!! 네넘한테 골좀 넣어볼려구....... ^^ 뚤리구 싶음 언제든지 와라...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계속해서 정리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게시판에 이 글을 올리신 분께서 수고스럽겠지만 역할을 해주시는것은 어떨런지요??
    추천합니다~

    올해는 대회없이...구장만들기의 해로 정할까여?? 하하하.... 여기저기 찔러서 함 해보는것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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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40 2004.04.16 12:16
    돌아가는 현상황의 추이로 볼때 동호인들이 결국 두대회로 나뉘어 참가가 되는 듯 합니다...
    모든 결정은 각 팀의 자유의지로 결정되셨을테니 이런 토론도 결국 아무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저희팀도 연합회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대회 불참을 심각히 고려하였으나 팀원들의 하키에 대한 욕구를 막을 권리도 없고....
    암튼 이번에 어느 하키대회를 참가하든 다치는 분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 동호인들이 앞으로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더 폭넓은 토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의견 따로 생각따로식(저희 동키호테도 마찬가지 입니다..)으로는 양단체에 대해 합의점을 만들어가는데 아무런 영향을 미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향후, 이문제에 대한 팀대표자 간담회를 하키러브 주최로 다시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때는 모든 대표자 분들께서 참여 바랍니다.
    두 단체 관계자를 모시고 진지한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 봐야죠....
    그게, 동호인들의 역할이고 하키러브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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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40 2004.04.16 12:17
    아님 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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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회 2004.04.16 13:36
    전적으로 윗분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또한 여기에 의견을 내주신 동호인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인라인하키 양단체의 임원의 한사람으로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부족한것이 많지만 새로시작 한다는 자세로 눈에 보이는 성과물에 욕심부리지 않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과 "한사람 열걸음 보다는 열사람 한걸음 " 의 자세로 성실히 차근 차근 해나가겠습니다.
    시행착오가 있다면 겸허히 반성하고 보완 할것이며 질책이던 격려든 모든것을 달게 받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 그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연합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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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회 2004.04.16 13:40
    롤러 연맹과도 동호인의 입장에서 함께 갈수있는 방법과 방향을 모색하고 협조를 이루는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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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크로우66 2004.04.17 10:42
    말로는 양 협회가 서로를 인정하는 듯 하면서 내용엔 뼈가 있군요..
    좀더 열린 마음으로 서로 대화가 있으면 설령 날짜가 겹치더라고 일정 조절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쪽은 지역리그고 한쪽은 통합리그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좀만 신경쓰면 겹치지 않게 운영이 가능할듯한데 서로 양보가 없군요...
    이러다 정말 동호회 연합이 생기는건 아닌지..

    어쨋든 저희팀은 두곳에 신처을 하고 일정이 겹칠시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한쪽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참가비는 날리겠지만 다음번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한쪽을 버리던지 아님 둘다버리고 친선이나 해야 겠죠...

    부디 좋은 결과 잇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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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벽 2004.04.19 14:04
    두 단체가 좋은대회를 만들어줘서 좋았는데 고릐는 어렵군요 두 대회다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아직도 있습니다 포용력있는 운영으로 우리 팀들을 위해주는 단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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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18 元서기 2004.04.20 16:17
    역시..여기서도 경인팀들과 지방팀들과의 여건의 차이를 느낄 수 있군여..모든 대회를 경인지역에서 개최하는 걸 전제로 했을 경우에 제대로 될법한 토론이네여~ 지방팀들은 양 단체 일정이 겹치지 않더라도 경제적 또는 개인회사사정상 한쪽대회라도 제대로 참석이 어려워서 팀원 모으기두 힘든 상황이어서..조금이라도 여건이 좋은 대회에 참석하는 방법외에는 다른 생각은 하지도 못하는데....만약 두 단체대회가 전부 부산에서 열린다고 한다면 경인팀들도 그랬겠지요..? 매 대회마다 부산 내려오시진 않을테니까여..근데..우린 올라간답니다..매 대회마다..참 답답하네여..울산에는 저희팀 하나밖에 없어서..이런 대회가 아니면 팀간 정식시합하기가 쉽지도 않은데..진정으로 동호인을 생각하며..진정으로 지방팀까지 생각해주는..그런 단체를 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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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환 2004.04.22 11:27
    윗글에 찬성... 저희 같은 열악한 환경의 지방팀이 버텨나가기 위해선..
    어떤 소리를 듣더라고.. 지방에서 열리는 이번 롤러연맹의 경기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그렇습니다.. 누가 어떻게 주최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운동 시작하던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그냥 맘 편하게 운동할수 있는 곳만 있다면.. 그걸로 끝입니다.
    누가 주최하든지 솔직히 관심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저 운동할 공간만 주어진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대구지역.. 지금까지 경기장 없습니다..
    경기때마다.. 돈 들여가면서 서울,경기로 쫓아다녔습니다..
    두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고민한다는거.. 정말 배부른 소리로 들립니다..
    다들 안전하키 하세요..
    그리고.. 초심을 잃지 마세요.. 우리는 열심히 운동만 하자구요^^

    레드스핀스 이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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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해적15번-이진규 2004.04.23 18:55
    울산으루 친선경기 오시믄 최소한 식사는 제공하겠습니다.

  1. 인터넷 명예훼손 및 관련 게시글 제한

  2. 라인(조) 선정기준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

  3. 그럼...아랫글과 시리즈로 자신이 알고 있는 하키용품의 명품은?

  4. 지금 착용하신 장비와 돈이생기면 갖고 싶은장비

  5. 비올땐 어디서 연습하세요?

  6. 사제품 바이저에 관하여...

  7. 외국인과 함께 하키를 하는것에 대해......

  8. 하키 책,잡지 출간

  9. 아시아 리그의 활성화......

  10. 부상선수의 치료비....

  11. 혹시 담배 피우시는 분 계시는지요..??

  12. 부상 선수의 치료비는 누가...

  13. 인라인 하키는 언제쯤 이런 공간들이 생길까요?

  14. 게임도중 상대방 선수에 대해 예절은 어느수준까지 일까?

  15. 대회를 지정해서 참석하는건 어떨지....

  16. 인라인 구장 바닥 비교좀 해주세요.

  17. 인라인 하키 구장에서 캠프화이어를(?)

  18. 싸이트를 개방형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_-a

  19. 금번 인라인하키대회의 중복 개최에 대하여...

  20. 아마츄어 대학리그..~

  21.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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