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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동이 다 그렇지만 우리 하키도 예절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30대후반의^^ 늦은 나이에 운동을 시작해서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올해 나이가 38^^) 저처럼 약간의 늦은 나이에도 열정을 가지고 운동하시는 많은 하키어들이
계시는데 겜하다 보면 약간의 마찰은 피할수 없겠지요.. 제 경우는 작년 가을에 지방팀과 겜하는 도중 약간의
몸싸움후에 씨x x같이 라는 말도 들었네요..그친구는 한23-4정도 였구요^^
우리 하키어 들이 지켜야 할 예절은 특히 상대팀에 대해서는 어느 수준까지 해야 할까요?
같이 생각해 봤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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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현 2004.04.23 10:27
    글쎄요.. 물론 같이 게임을 함에 있어서 예절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어떤운동이라도도 마찬가지겠지요.. 같이 부딫혀서 넘어지면 '어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라고 이야기 해 주는게 예의겠지요.. 당연히 게임중에 욕설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예의를 표함에 있어서 나이를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팀의 팀원에게 예의를 표시하는 것이지,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인격이나 나이에 대해서 예의를 표하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실질적인 이유로 보자면.. 헬멧에 바이져 하면 남잔지 여잔지도 모르는 판국에 나이를 어찌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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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하정석 2004.04.23 11:26
    토마호크와 가을에 경기한 지방팀이 저희밖에 없군요. 그런 일이 있었다면 대신 제가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공식경기에 뛴 저희팀 연령이 평균 32세입니다^^ ...경기중 과열해 지면 자신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오곤 합니다. 특히 몸싸움할땐 그렇지요. 자신에게 질책할때도 때론 자신에게 아이 씨XXX하곤 합니다. 잘못들으면 오해할 수도 있겠지요. 하키경기 특성상 승패가 있기때문에 격렬해지는건 사실이지만 욕설은 아무래도 나이를 떠나서 서로서로 지켜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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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스 2004.04.23 12:42
    하키란 것이 몸싸움은 당연히 있는 것이라 너무 지나치지만 않다면 괜찮을 듯 싶지만, 뻐꾸기는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자제해야 할 사항인듯 합니다..^^ 우리모두 뻐꾸기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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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탁 2004.04.23 12:47
    가끔은 사과해도 안받아주고 씨x하며 가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그런사람들 반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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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4 2004.04.23 12:57
    링크안 일은 링크에 놓고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링크장 안에선 선수와 선수일뿐이지
    나이많고 적고는 따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형이라고 가지고 있던 퍽 넘겨주진 안으니까....

    상대방이 욕했음
    마이너 안먹게 똑같이 해주면 되죠 뭐

    하키를 한다면 몸싸움 욕설에 대해선 어느정도
    무뎌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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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enix[23]woogy 2004.04.23 12:57
    오...해적팀도 평균연령이 높네여...울팀두 평균 30세에 막내가 28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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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현 2004.04.23 13:17
    몸싸움에 관해서라면.. 음.. 인라인 규정상 적극적인 바디첵은 금지니깐.. 대개 퍽을 뺏으려다가 고의적이지 않은 신체접촉이 되기도 하고 또한 대개의 경우 그렇듯이; 스탑이 안대서 상대를 받아버리는 경우도 있는거 같네요.. 물론 규정을 준수해야 하고, 부상당하지 않도록 유념해야하겠지만.. 그래도 몸사리는 플레이는 아니한만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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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 더스99(권 영철) 2004.04.23 14:13
    글쎄 당연히 욕은 안되지요 동방예의지국에서
    그러나 하키에특성상 약간 몸싸움이 생기고 골을넣는경기다 보니 승부욕이 생기고 하다보니감정을 참지 못하고 거시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팀 예를들어서 각자 개성들이 강해서 그런진 몰라도 불거지 들이 많습니다 까닥 잘못하다간 싸움도 날꺼같고 애기를 많이 해주고 조금씩 좋아지는데 좀 참아야죠 나이가 한두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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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치킨헤드 [NO.3] 2004.04.23 14:28
    만약 욕을 하거나 거친 플레이(퍽과 관련없느 행동...)을 하게 되면 그 팀의 이미지가 당연히 깍이겠죠...서로 좋아서 하는것이고 모든경기의 페어플레이정신이 있듯이 경기를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인사를 하는 매너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저희 팀은 신생팀입니다.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한다는 말입니다. 친선이나 대회를 통해 배우는것이 거친 플레이나 욕설이나 그런것은 안 배우고 싶고~ 하키로써 멋진경기를 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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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ights#62청풍 2004.04.23 15:14
    상대방에 대한 예절은 물론 지켜져야 합니다..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하지만,,,
    나이가 많고 적음을 따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경기장에선 선수대 선수고 물론 경기장 밖에서는 형, 동생 할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경기중 일어났던 일들은 경기장 내에서 해결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스포츠맨쉽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많다는건 그 만큼 이해의 폭이 넒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나이가 어린 선수들 역시 연장자를 존중해야 할것도 같습니다. 모든 안전 인라인하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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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21 2004.04.23 18:08
    위에서 부터 쭈~ㄱ 읽어 보았습니다.
    모두가 맞는 말씀들을 하신것 같습니다.
    승패라는 극단적인 결과가 생기는 관계로 경기가 과열되기도 거친플레이를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을 진행하는 '심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판이 얼마나 게임진행을 융통성있게 이끌어 나가느냐에 따라 이러한 문제들은 상당히 완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와 심판이 서로 믿고
    선수의 잘못된행동은 분명히 심판에 의해 그에 합당한 제재를 받는 다면 상식적으로 크게 벗어나는 우는 범하지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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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츠18 2004.04.23 18:08
    나이 상관없다고 하시지만...
    20대가 중학생쯤 되는 넘한테 쌍소리 들으면 인생의 회의가 늦겨질수도 있어요. ㅡ.ㅡ;; 욕하지 맙시다!!!
    혼자 중얼거려도 마이너에 해당되나요? ^^;; 들으면
    심판에게 일러버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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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2004.04.23 18:30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워낙 격렬한 운동이다보니
    욕도좀 할수있고 싸움도 할수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그 모든게 경기시간 내에 이뤄져야지
    싸우고 욕하면 마이너를 먹을것이요 다 심판의 재량이고 그런거 모두다 합쳐서 하키라고 생각하는데
    경기장내에서 일어난 일가지고 그거 끝난뒤에 감정을 가지고 시비가 붙는다거나 저팀은 어떻다느니 하는말은 별로 좋지 않은 행동인듯 합니다.
    스포츠에서의 메너란 그런거 아닐까요... 아닌가? ㅋㅋ
    그리고 전 시합도중에 괜찮으세요? 머 어머 언니 안다치셨어요 등등 경기도중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행위는 참으로 어이없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끝나고 안부를 묻자.. 제가 여자시합때 특히나 강조했던 말이였어요
    어머~ 언니 안다치셨어요? 애는 잘크죠? 등등
    하지말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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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ights#62청풍 2004.04.23 18:37
    "어머 않다치셨어요!!!" 하면...
    때릴지도 모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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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해적15번-이진규 2004.04.23 19:12
    스틱이나 헬멧을 집어던지는 등의 행동을 많이 보았지요.. 울팀에두 그런행동을 한넘이 몇넘있는데 나중에 불러서 좀 혼냅니다. 일단 밧데루님팀과의 경기중에 그런말을 한넘은 발본색원하여 처단토록하겠습니다. 뒤에라도 사과받으실 수 있게 조치를 취해드리요. 우리 해적떼들은 스포츠맨으로서 메너를 지키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모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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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18 元서기 2004.04.23 19:25
    안녕하세여~ 밧데루님~ 토마호크시죠..? 카페에서 인사 나눈거 같네여..^^ 작년 가을이라면 저희 울산해적팀과의 경기중이었나보네여~ 그런 일이 있으셨다면 게임이 끝나고 바로 말씀해 주시거나 카페에 한말씀 해 주셨음 정중히 사과드렸을텐데..암튼..죄송합니다..게임중에 일어난 일이어서 당사자들 두사람외에는 모르고 넘어간 것 같네여..하키가 격렬한 운동이어서 순간 욱하는 감정이 생기면서 무의식중에 튀어나온 거 같네여..저희팀 주축이 35세이상으로 고령이고(ㅋㅋ) 제 나이도 37살이어서..(물론 저보다 형님들도 계시고요~) 저도 게임중에 상대팀에게 그런 대우를 받으면 기분이 좋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이 문제는 모든 팀들이 주의해야할 일이기도 하네요..저희팀도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시키겠습니다..꾸뻑~ 즐하키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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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허접골리 2004.04.23 19:42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들은 공식전이라도 동호회들의 친선경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만 욕설에 관한문제는 좀 많이들 자제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경기중 승부욕이 앞서 자신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올수도 있겠지만 경기중 욕설은 험악한 플레이를 유발시키는 이유중 하나라고 봅니다
    저희도 작년에 그런경우가 있었긴합니다만 경기 험악해지데요~~
    그리고 내 스틱에 걸려넘어졌을 경우 괜찮냐고 물어보는것 좋아보입디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내스틱에 걸려 넘어지신분이 큰 부상을 당했다고 생각해보면 끝난후에 사과하는일은 많이 늦은감이있겠죠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는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봐주고 안봐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같이 하키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동호회분들은 모두가 가정과 직업이 있는분들입니다
    혹 불의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간에 조심해야겠지요
    간단한 예로 들은예기이지만
    프로스포츠 선수들은 경기는 격렬하지만 서로에게 큰부상을 주지않기위해 조금씩은 배려한다죠?


    도대체 뭐라고 떠든건지 저도 모르겠음다 그냥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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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미르 33번 2004.04.23 20:58
    쭈~욱 읽어봤는데.....제 나이가 여기선 엄청 어리게 느껴지네요....^^ 최대한 매너겜을 하려고 애쓰는 편인데......올해 경기에선 더욱더 깨끗한 매너를 보여드리는 미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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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허접골리 2004.04.23 22:20
    ('' )너 펜스부수지마
    너 작년에 펜스 두개뽀샤가지고 장영감님한테 혼나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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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하정석 2004.04.24 10:21
    그때 정말 쇼킹했습니다. 휀스를 뚫고 들어갔다가 아무렇지도 않은듯 다시 나와 열심히 뛰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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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미르 33번 2004.04.24 11:45
    ^^ 깡다구래서 그래요......ㅋㅋㅋ 제가 뭐 부수고 싶어서 부쉈나요......펜스가 절 부르니까 간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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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 storm #22 최재룡 2004.04.24 14:27
    게임은 게임..게임안에서 해결해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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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석 2004.04.24 17:13
    경기장안에서 끝나느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겠지만요...
    외람 됩니다만 관람자의 예절두 중요 하다는 생각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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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x막내 2004.04.24 23:54
    여기서 저는 완전 갓난애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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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팀장 2004.04.25 01:09
    게임에져서 억울하셨습니까? 소심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지난일가지고 왈가왈가 하는거 별로 좋은 모습같지가 않은데요.토마카페에 해적욕해논글 본적있습니다. 복사떠논거 있는데 올릴까요? 본전도 못찾는글 올리지 맙시다.~~~ 담에 만날땐 연습좀 많이 하셔서 이기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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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Pucks #19 Who ni 2004.04.25 01:58
    해적팀장님... 밧데루님의 글을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작년 가을에 지방팀과 겜하는 도중 어떤 일이 있었는데 그런 일이 안좋아보여 하키어 들이 지켜야 할 예절에 관해서 같이 생각해 보자고 말씀하신 건데 그런 대답은 매우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토마호크와 해적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밧데루님은 일반적인 예절에 관해 이야기 하자는 것이지 해적팀을 타겟으로 하는 말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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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Pucks #19 Who ni 2004.04.25 02:03
    그리고 저도 게임 도중에 욕은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요즘엔 가족단위로 애들과 같이 하키 보러 가는 분들도 보이던데 서로 매너겜 하는게 보기에도 좋지 않을까요?

    조금씩만 자제하면 보다 좋은 하키 문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하키구장이야 딴사람들이 짓고 협회사람들이 대회를 주최하지만 문화는 하키어들이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재밌는 하키 안전하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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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허접골리 2004.04.25 05:55
    해적팀장님 오해하심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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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18 元서기 2004.04.25 11:07
    ㅋㅋ..울 팀장이 자다깨서 약간의 오해가 있은듯~ 모두 지난일들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우린 멋진 운동을 같이 즐기는 동호인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필요하겠지요~ 재미있게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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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츠18 2004.04.25 12:54
    해적팀장님 성격 뾰족하신분이네요.
    게임에져서 얼울하다???? 담에 만나면 연습좀 해서
    이겨라... ㅡ.ㅡ ;;
    정말 이런식의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팀 팀과는 영원히 만나고 싶지 않네요. 대락 황당... 4.15
    선거전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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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하정석 2004.04.25 13:05
    저나 저희팀원들이 약간 민감해 하는 부분이 이부분(제 경우는 작년 가을에 지방팀과 겜하는 도중 약간의 몸싸움후에 씨x x같이 라는 말도 들었네요)이라서 조금 민감했네요. 저희 해적은 매너게임할려고 노력하는 팀입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말들은 좀 삼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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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골리20 2004.04.25 21:49
    몇년전에 골드리그에서 비슷한 싸움이 일어나자...동키호테 감독님이 벤치에서 고함을 지는 던 것이 생각나네요...
    "니네가 프로야? 아마추어면 아마추어답게 경기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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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허접골리 2004.04.25 22:01
    머 프로이고픈 아마츄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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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jung hun 2004.04.27 14:01
    "니네가 프로야? 아마추어면 아마추어답게 경기를 해야지!" 저 이말듣고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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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칸 2004.04.28 08:35
    즐길려구 나와서 열심히 뛰는데 욕먹으면 맘상하죠.. 자제해야합니다....글구 넘 까칠하게 생각지는 말자구요^^ 멋진운동을 하는 사람들끼리 걍 서로 좋게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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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제패! 2004.04.30 16:11
    좋은게 좋은 거죠.. 웃어요 웃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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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팀장 2004.05.01 10:56
    못배우고 무식한 놈이라 그렇슴돠 이해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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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팀장 2004.05.01 10:59
    그리고 정보 공개해놓고 글올립시다. 다 막아놓고 왈가왈가하지말고~~~누가 누군지 알아야 할것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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