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담배를 안피우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가끔 경기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몇몇 동호인들을 보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려고 운동을 하는데
몸 축나게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더군요..
혹시라도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끊으려고 마음을 먹고 계신지
아니면 계속 피우시려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어떤 다른 부분에서 담배에 대한 매력을 갖고 계신지도 궁금하구요..
전 담배를 끊은지 11년 되었지요.
허나 들어가는 직장마다 운이 없어서인지
저와 일을 같이 하는 파트너는 항상 골초이더군요..
그때문에 본의 아니게 일을 그만 둔적도 있었구요.
전 이쯤에서 운동을 좋아하시고 하키를 좋아하시는 분께
적어도 하키럽 회원분들께는 금연을 권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