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중 매체를 이용하는게 가장 큰것 같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제가 아는 지인중에 영화 투자자 분이 계셔서 시사회표(낭만자객)를 아시아 개막식 참석자들에게 영화표를 나눠 드렸습니다.
그분 역시 광성고 아이스 후원회에 계신 분으로 열혈 아이스 광팬이시죠
다음으로...무료 입장권을 마구 뿌리는 거죠. 어차피 보여줘야 하는 경기라면 많은 아이스하키 팬들을 끌어 확보하는 방법이죠...이상...

글구염~ 하키 시간표를 올려주세여...찾기가 힘들어서리...가까우면 일 끝나구 구경 갈텐데...

무료 입장권보다도 경기를 볼수 있는 가능한 시간에 경기를 했으면 합니다.

매번 경기가 평일 낮이나 애매한 저녁타임에 있어
보러가기가 힘듭니다.
대중화를 꿈꾼다면 대중이 찾을수 있는 경기시간을 잡아주실 바랍니다.

음...이제 조금씩 하키도 돈내고 보는거라는 인식을 만들려고 하는때에 무료입장권을 돌리는건 좀 그런거같고요 또한 관계자분에게 들은바로는 작년의 경우 아시아리그가 일본과 공동운영하는것이라 일본쪽에서 무료입장은 반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일본의 경우 입장료가 꽤 비쌉니다) 작년의 경우 협회에서 홍보한다고는 했지만 너무나 미미했다고 할수있고요 또한 경기시간도 방송중계로 인해 1시로 바뀌었지만 결과적으론 생방송으로 중계한 경기는 커녕 녹화중계도 몇경기 없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좀 티비광고나 기타 언론매체에 홍보,그리고 꾸준히 기사가 나올수있게 하고 또한 경기시간대로 주말은 오후 2시, 평일은 저녁 7시에 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건 좀 흥행하고는 다른문제이지만 낙후된 목동링크좀 대대적으로 개보수했으면 좋겠습니다 뭐 전광판이나 얼음판,보드 갈은것도 좋지만 그거말고 냄새나고 지저분한 락커 그리고 시골기차역 화장실같은 샤워실,화장실 (작년 일본선수들이 기겁을 했다고 하네요) 기타 여러시설들좀 개보수했으면 또한 목동만 고집하지말고 올림픽공원내 한체대링크같은곳이 어떨까하는데..목동에서 사람이 오기를 바라는것보단 좀 사람이 많이 모일수있는것도 장기적으로 링크장 건설계획도 세우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역쉬 중요한건 경기시간대가 아닌가 합니다. 일요일두 아니구 평일날 업무시간에 경기를 하믄 결근을 하라는 건지...땡땡이를 치라는 건지...야구나 농구는 저녁에두 하믄서 왜...하키는...
저녁에 하게 되믄 수많은 아이스/인라인 하키팀들이 가서 구경할텐데...

아이스하키... 아직 비 인기 종목으로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링크장내에서 치고 받는거에만 관심있는 분들도 많죠. 하키가 어떤 게임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저희 가족도 모릅니다. 홍보를 위해서라면 무료입장도 괜찮을거 같군여. 일단 찾아오게 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TV 중계!!

그럼 인라인하키도 돈내고 봐야 하나...쩝~~~
일본의 경우랑 비교 해서는 않됀다고 봅니다..
왜냐? 일본은 학원 스포츠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 사항이고 저희 나라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이스하키야 몇몇 학교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 끌여드려 경기에 참관해서 발전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음...공동개최이기때문에 무료입장자체가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본과의 형평성이나 기타문제로. 그래서 지난시즌경우 초대권이나 할인권같은 편법을 썼지만..

네..비교가 아니라, 공동개최이므로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리그 자체가 하키 홍보를 위한 행사같은것두 아닌 이상에야..
그리고 일본 역시도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지난 나가노 동계 올림픽 이후, 인기가 엄청 떨어져서 지금은 우리나라나 거기나 별차이 없다고 하더군요..일본분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처럼 홍보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 무료입장권 나눠줘봐야 동호인들 외 일반인이 무료입장권이 있다고해서 보러올지도 의문입니다.
차라리 프라이드같은 드라마나 쇼프로(대단한 도전등)를 통해서 하키가 어떤것이고, 어떤 매력이 있는지를 알리는 것이 먼저라 생각됩니다.

흠..그런 문제도 있었군요~~~ 하지만 왜 공동 개최가 시작되었는지 근본적인 문제를 알고 계시다면 왜 현재 한국에서는 아이스 하키가 홍보일수 밖에 없는가? 알지 않을까요? 관객 동원이 많아야 아이스하키라는 종목이 홍보로 알려진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개막식때는 무료입장권으로 많은 사람들이 입장한걸루 알고 있습니다만...특별하게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분들 빼고는 5천원이나 2천5백원은 아깝다고 생각할듯 합니다.

공동개최를 시작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시아에서도 올림픽에 출전하고 A-pool에도 참가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데 가장 큰 목표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가장 큰 규모의 국가간의 대회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유로투어도 4개국이 일년에 많아야 12게임을 뛰는 반면 아시아 리그는 총 42경기 이상을 소화 하니까요. 정작 아이스하키를 보러오게 하기위해서는 무료입장권 보다는 방송중계를 통한 하키의 소개가 가장 급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키의 진정한 재미는 링크장에서야 느낄수 있으니까요.

핀란드는 하키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입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TV에서 중계를 해주죠. 그 외에도 매 경기마다 홈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합니다. 어린이 입장객에게 작은 팍을 나눠주고 중간 휴식시간에 아이들이 그 팍을 센터라인을 향해 던집니다. 그 중에서 가장 근접한 아이에게 선물을 주고 홈팀이 득점 할 때마다 관객들을 추첨해서 유니폼을 주기도 하죠. 한라도 기념품 및 팬져지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