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2004.05.31 14:11

사제품 바이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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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회를 통해 가장 많은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바이저 문제 였던듯 싶습니다.
심판부장님의 말씀처럼 사제품(?)을 한가지씩 허용하다 보면 모든 장비에서 규제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엔 저도 동감은 합니다.

허나, 이 문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선수 안전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으냐 하는것에
촛점을 맞추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장비와 달리 바이저는 블레이드나 휠처럼 소모품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쓸만한 바이저를 사용하려면 보통 10만원 이상은 들여야 하는 동호인들의 입장에서
1~2만원이면 만들수 있는 사제(?) 바이저를 선호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안전에 관한 문제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면,
사제품의 재질과 규격을 협회에서 정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가령, 두께는 몇mm이상 / 바이저의 세로폭은 몇cm이상.... 이런 규저을 정해 주신다면,
좀더 명분있는 규제를 만들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정식 제품과 현재 동호인들이 사용하고있는 사제품이 동일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안전면에서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또 한가지 다른 장비에 대한 규제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사실 다른 안전장구는 한번 구매하면 상당기간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안전장구
에 대한 사제품을 쓰는 동호인들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걸 만드는데 들이는 노력이 경제성이 없어보이니까요...

이렇듯 동호인들이 무조건 비용에 연연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효율, 안전, 경제성을 스스로 고려해서 선택한다는 뜻이지요....

이문제에 대한 동호인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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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샘 2004.05.31 18:06
    국내에서는 하키용 바이저를 생산하는 곳이 없습니다. 시장이 매우 좁기때문이죠..정품을 사용하라 한다면 꼭 수입고가품을 써야한다는 결론인데
    오토바이용 바이저 제일 싼것도 하키퍽이나 기타 충격엔 안전합니다.
    제가 오토바이를 타봐서 알지요.
    문제는 헬멧과의 체결문제인데요,
    그 부분만 탄탄히 잘 해준다면야 사제품 쓰는건 동호인의 선택으로 해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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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18 2004.05.31 18:47
    외국이나 국내같은 경우 고교생까지는 풀케이지(완망)를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현재 아이스만 타고 있는데 조만간 인라인도 시작할 예정입니다만, 지금 토론에 나온 사제품바이저는 완망(철망,하프바이저+철망콤보, 유리망(아이텍,오클리제품,얼굴전체를 가려주는것)이 아닌 하프바이저라면 이것이 사제품이던 메이커의 제품에 관계없이 토론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츄어는 완망을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망을 기준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하프망은 절대 안전장비가 될수없습니다.
    제가 아는분중에 아이텍철마의 윗부분 2줄을 톱으로
    잘라내고 오토바이헬멧부분을 이식해서 쓰시는분이
    계십니다. 안전은 보장되고 사는거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면 시간넉넉하신분들 만들어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기준은 언제나 완망을
    착용하는 조건이었음 합니다.

    안전하키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프바이저(반망)나 아구지(턱보호대)는 아마츄어동호인들한테는 안전장비가 아닙니다.
    친선경기나 경기 등 링크에 들어갈때는 완망(풀케이지,풀바이저,콤보바이저) 착용은 당연한 겁니다.

    위의 님의 의견중 동종의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든 바이저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그리고, 인라인타시는분중 숄더패드없이 타는분도 계신다는데 누구나 링크장에 들어오실땐 안전장비를
    모두갖추고 타셨으면 합니다.
    글러브,무릎보호대,헬멧만 쓰고 타는분도 많다고 합니다. 제몸은 자신이 지키는 겁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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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창표 2004.05.31 19:21
    동일 재료(PC :폴리카보네이트)라고 다 동일한게 아닙니다. PC에도 수십종의 사양이 있습니다.그리고 resin에따라서 특성도 다 다릅니다.
    어떤넘은 성형을 좋게 하고 대신 강도가 약한넘.. 어떤넘은 성형하기는 정말 않좋지만 강도가 좋은넘..
    특정 온도구간에서 최고의 충격강도가 나오는넘 등등..수입risin인 GE플라스틱에만도 pc가 백여종 있고..국내 제일모직이나 lg화학에도 각기 다른 수백종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텍에서 나오는 골리용 헬멧이 GE플라스틱에서 나오는 resin으로 만들어 진건데...이 resin성질은 저온에서 충격강도가 엄청 좋지요...)

    그리고..또하나..
    동일 resin이라도 성형방법에 따라 제품의 질은 천차만별입니다.

    모든 제품은 처음 나오는 형상에서 최고의 강도를 유지합니다... 왜냐하면 설계할때 최종 형상에서의 힘의 분포를 계산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부분만 잘라내도 힘의 균형은 깨지고..재료 자체가 지니고 있는 강도보다 약한 힘에서도 깨질수 있습니다...

    물론 저역시 재가 하는일이 제품설계이다 보니... 퍽같은거(깨져도 사람 다치지 않는것..^^;;) 설계해서 금형집에 data넘겨줄까도 생각해 봤지만....금형비 뽑으려면 좀 많이 찍어야 하더군요 ㅋ~~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안전을 생각하신다면....검증된것을 사용하세요..
    장비 메이커에서 나오는것들...수백번의 시험을 거쳐 통과된 형상으로 나오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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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티99 2004.05.31 21:25
    인라인에선 원래 숄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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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티99 2004.05.31 21:26
    하더라도 굉자히 얇은거 하는걸로 아는뎁..
    아이스에서 쓰는 숄더가 아니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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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티99 2004.05.31 21:30
    오히려 아이스숄더하는게 더위험하게 느껴짐
    가끔 첵당할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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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탄골리#20 강지현 2004.06.01 01:17
    바이크 헬멧용 바이져는 솔직히 사용을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바이크용 바이져는 두께가 무척 얇아서, 퍽을 맞는 것은 튕겨내지만, 사람끼리나 펜스에 강한 충돌이 있을 경우, 쉽게 부러질 수 있답니다.
    제가 골리용 넥가드를 처음에 바이크 바이져를 이용해 제작해서 썼었는데, 한번 제대로 부딪치면 두동강이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정품으로 나온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정품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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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탄골리#20 강지현 2004.06.01 01:18
    그리고 완망 착용 의무는 고등학생까지가 아니라 대학생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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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 더스99(권 영철) 2004.06.01 08:41
    제 개인 적인생각이지만 완망착용을 전동호회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답답하고 하지만 적응하면 괜찮을것 같고요 바이저는 제생각엔 멋으로 쓰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안전을 생각해서 동호회 여러분들이 게임을 뛸적에 전원 완망착용을 반강제적으로 시행한다면 처음 하키를 접하는 사람이나 당연히 완망을 하는구나 생각하겠지요 미국에서 왜 완마을 착용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외적인면을 너무많이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완망착용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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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비 2004.06.01 08:56
    전 지금까지 헬멧은 안쓰고 신가드,엘보,글럽,숄더,그리고 거들대신 사포대만.. 이렇게만 했는데 돈이 생기는 대로 바이져에서 완망으로.. 그리고 거들도 사려구요.. 하키를 하면 할수록 위험한 순간을 마니 접하게 되네요... 그런데 나름대로의 걱정은 케이지는 퍽이 날아와 깨지면 파편이 안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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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40 2004.06.01 10:21
    물론 같은 재질이라 하더라도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겠죠...
    현재 많은 동호인들이 사용하고 있는(지난번 하키러브에서 공동구매한..) 바이저는 오바이용 쉴즈를 제작하는 곳에 의뢰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금형을 제작 할 수 없는 형편인지라 오토바이용 쉴즈와 동일한 재질을 컷팅, 굴곡을 해서 만들었죠...
    단, 안전성을 고려해서 두께를 좀 두꺼운걸로(3mm였던가?) 제작한 제품이죠...
    오토바이 헬멧용 쉴즈는 교통사고를 전재로 한 제품인 만큼 하키에서 체킹에 의한 충격엔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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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마 2004.06.01 11:39
    사고라는 것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저는 손해보험사에서 10년간 근무하였느데 그 경험으로 볼 때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교통사고를 전제로 만든 제품일지라도 완벽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출한 오토바이용 헬멧이 생산물배상책임 소송으로 끝내는 회사가 도산해 버린 적도 있습니다. 즉, 완벽한 제품은 거의 없다고 느껴집니다. 사용용도나 오사용 혹은 예견할 수 없었던 사고 등등..

    또한, 사제품의 경우 사고 발생 시 제품에 문제가 있더라도 사용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불량품이든 정품이든 불문하고 어디에 하소연 할때가 없지만, 정품의 경우 제품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일 경우 제조회사에 배상책임을 청구할 수 있게 되어있어 정품을 사용하는 것이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몇분의 의견과 같이 완망착용이 절대적이라고 느끼지만, 만일 바이저를 사용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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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칸 2004.06.01 12:18
    국내 바이크용 바이져 생산업체도 실력이 그리 허접하지만은 않겠지요?^^; 저두 바이크용으로 만들어서 쓰고있는데요...3mm짜리요...앞면이 너무 휘면? 시야의 왜곡이 생기더군요...2mm짜리는 왜곡은 없습니다만...왠지 불안하구...문제는 핼멧과의 체결인거 같습니다..걍 뚫어서 M4볼트로 체결하는데, 펜스나 사람과의 충돌시에 볼트체결 부분이 깨질우려가 많습니다...고무재질의 인슐레이터를 사용하거나 이마 윗 부분의 약간 뜨는 부분에 고무팩킹 긴것을 대주면 해결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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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 2004.06.01 12:51
    현실적으로,, 바이저를 통한 배상책임 청구를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이 삼천포로 빠지는것 같아서... 다시 한번 바로 잡을 필요가 있겠네요.

    현재 이 토론은 풀망을 제외한 ,,즉 풀망을 대신해서
    바이저와 아구지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적용해지는 규정중에,,
    바이저를 브랜드 제품만 허용할 것인가
    사제 제품을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입니다.

    사제제품의 경우 현재 오토바이 바이저와 하키러브 공구 바이저 2개의 크게 나뉘고 있고,

    이것에 대한 하키용에 적합성 여부 입니다.

    그것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오토바이 바이저와 하키용 바이저는 같은 재질로 구성되어진 제품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란 재질은 깨지지 않는 재질이라는 것이지요. 구겨지면 구겨졌죠.
    하지만 일정수준의 굵기를 가진 제품이라면 구기기란 힘이 듭니다.

    그렇다면 같은 재질이고, 같은 굵기인데..
    한제품은 브랜드라서, 허용하고,
    사제품이라서 허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연합회에서 브랜드 하키제품 이용을 촉구하는 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제 생각은,,
    브랜드로서 제품을 제한하기 보다는..
    제품이 가진 스펙을 놓고,, 안전성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 맞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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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탄골리#20 강지현 2004.06.01 17:34
    바이크 바이저의 경우, 원래 일부러 깨지게 만듭니다..1회용이죠..그래야 충격이 그만큼 완화되니까요..바이크용 안전용품은 거의 모든게 1회용입니다(슈트빼구요..) 바이져가 산산조각나지는 않지만, 쉽게 금이가거나 2조각 정도로 뚝 부러지죠.. 제가 몇번 사고내봐서 압니다..ㅡ_ㅡㅋ 뒤통수로 떨어졌는데도, 바이져가 깨지더군요.. 바이크용이니까, 튼튼하겠지..하는 생각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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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M00 2004.06.02 13:49
    정품을 쓰심이..
  • ?
    아리랑슛 2004.06.04 17:53
    REAMOO님 말씀처럼 조금 비싸더라도
    정품을 쓰는 게 좋은 듯 싶습니다.
    만약에.. 만약에.. 정품이라면 없었을 부상을
    사제라서 당하면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글고 연합회에서 어떤 과학적 근거로
    사제 바이져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싸고 튼튼한 철망을 쓰고
    안전하게 운동하는 게 맘 편하지 않을까요?
  • ?
    han40 2004.06.05 13:03
    참고로, 연합회에서는 정품 바이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비용 문제등 으로 우리 동호인들이 연합회에 사제(?)바이저를 허용해 달라고 요청한 사안입니다...오해가 없으시길...

    물론, 정품을 사서쓰는게 안전면이나 여러면에서 좋겠죠...
    그러나, 어차피 안전장비라는 것이 본인이 선택할 여지는 있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안전장비를 한다, 안한다가 아니라 어떤 장비를 쓰느냐에 관해서는....)
    사용하는 당사자들이 과학적 근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판단되니까 사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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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진Marlins#38 2004.06.05 14:51
    정품 바이저를 사용한다고 해서 사고가 안나는것도 아닐것이고 물론 사제?바이저라가 정말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얼만큼 안전에 신경을 쓰느냐하는 것이지요. 물론 풀망을 해서 모든 안전성을 보장하는게 좋겠지만 동호인인만큼 가격도 무시할수 없는것이고 멋스러움도 뽐내는것도 모두 개인의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책임의 소지를 야기시킨 사람에게 그 책임을 물으면 될것이구요. 사제를 써서 사고가 났다면 그 누구도 사용자 외에 다른사람에게 책임을 물으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고의로 사고를 입힌것이 아니라면요. 다만 사제?품을 쓰더라도 그 사제품에도 정확한 규격, 안전성을 보장할만한 규격을 제시해서 좀더 안전한 인라인하키를 즐길수 있으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아닌가 개인적소견을 몇자 적어 봅니다.
  • ?
    김민수 2004.06.07 15:34
    풀망을 쓰고 쉽지만 제가 큰바위얼굴(그러나 부모님을 원망해 본 적은 없습니다.ㅋㅋㅋ)이라 풀망을 쓰면 입을 벌리가 어려워 숨이 차면 거의 사망입니다.참고로 제가 쓰던 제품은 Z-Leader였습니다.지금은 밑에 철망을 따로 떼어내고 마우스가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혹시 제게 추천해 줄만한 제품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
    WT18 2004.06.07 16:32
    김민수님
    전 3개회사 5개 제품(바우어3000,4000 아이텍컨셉트2,아이텍철망,조파998)을 지금까지 써봤는데 제일편한게 바우어4000크롬망이었습니다.
    아이텍제품은 좀 길이가 짧은듯하구요. 조파망은 미간을 누르구요. 바우어3000망은 바우어5000헬멧과는 어울리지 않고 전체적으로 바우어4000크롬망이 제일 안전하고 깔끔하고 얼굴이 편안합입니다.
    샵에서 5만원에 팔더군요.

    아이텍 켄셉트2, 철망 - 밑의 길이가 바우어제품에 비해 약간 짧다.

    조파998 - 좋기는 한데 양옆이 눌려서 머리가 아프더군요.
  • ?
    김민수 2004.06.08 18:08
    고맙습니다.
  • ?
    김차웅 2004.06.16 23:59
    대구에서 아이스피닉스라는 아이스 팀에 운동하고 있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이저의 사제품,정품사용의 논의보다는, 위에 누가말씀하신, 완망사용의 규정을 강화하는 쪽이 설득력이 있을것같네요. 바이저가 꼭 히 날아오는 퍽에 의해서만 손상되는 되는 것이아니라, 아마추어들의익숙치못한 스틱웍?에 의해서 턱밑으로로 상처를 입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본인도, 금액으로 따지자면, 수백만원치의 수술비를 절약했다고나 할까요! 후훗.

    다, 완망의 덕택이라고 사료됩니다. 멋진골과 좋은 스케이팅이 사실 더 폼나는거 아닙니까? 잘생긴 얼굴도, 보여주면 좋지만서도...... 이상 제갠적인 소견이었읍니다.
  • ?
    MARINS(26) 2004.06.18 14:01
    김차웅님의 멋진골과 좋은 스케이팅이 더 폼난다....에 동의합니다...^^ 잘생긴 얼굴은 겜 끝난후 보여주면 되지요 ㅋㅋㅋ
  • ?
    김차웅 2004.06.18 21:00
    글치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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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nix 2004.11.08 03:02
    저는 얼마전 헬멧구입해.. 풀철망 쓰고있는데.. 바이저를 함 써보고 싶다는.... 오토바이용 쉴드도.. 함 만들어 써볼까?? 생각중.. 물론 안정성이 검증된건 아니지만.. 괜찮을꺼 같다는 위험한 생각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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