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판매점 이용 안하면 되지요,,ㅎㅎ

빙고!

비싸면 안가면 되고...거기 밖에 없으면..잘보여서 최대한 싸게 사셔야죠..^^..
아니면 해외주문 시도를...

ㅋㅋㅋ 생각해보니 머리 아플것도 없이 그러네요

어딘데요?

전에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스켓을 운송료랑 세금 다 냈는데도 국내서 산거보다 싸다고...-_-;;;; 얼마나? 10마넌정도라고 하더군요

흠..그건 조금 힘들듯한데요..
왜냐하면..예로 투어사의 비머 모델은
국내가가 53만원입니다.
해외에서 지금 399불정도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이만해도 48만원돈이구요..
운송료가 보통 50불정도..6만원이네요..
거기에 관세가지 붙으면....


싸게 살수있는것은..
세일에 들어간 모델이 국내에서 아직 정상가 판매되고 있을때 정도 될것 같습니다.
한때 하키자이언트에서 G90을 100달러정도에 판적이 있습니다.
국내가는 36만원이죠..

대량수입은 예가 다르죠 ㅋ
그것을 떠나서 제가 봤을적엔 모든곳은 수익을 전제로 하는곳이고요
남기는게 당연한겁니다
그게 싫음 직접 수입할수밖에요

샵이 자선사업하는건 아니죠...ㅋㅋ

선수라는 측면을 보는것보다
소비자란단어가 적당하겠네요
또
도매와 소매라고 비교해야 하면 될까요 ^^
이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겠죠 ^^

거 기 가 어 딘 데 요

다 아닐까요???ㅋㅋ

물론..국내서 그냥 사는게 속편하고, 기다림도 적고, 등등등 좋은점도 많습니다.
하지만...넘 비싼건 사실이죠..
국내 샵들이 외국 싸이트에 올라온 소비자가로 수입해오지는 않을꺼 아닙니까..(바보가 아니고서야 소비자가로 샵에 물건 사올사람은 없죠...)
그리고 정식 수입관세는 우리가 우편으로 들여오는것과는 다른 세율이 있습니다. 우편으로 들어오는것은 간이세율로 적용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싼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정식 수입절차 거치는것 보다 높습니다.

참...그러고보니 몇달전 저희팀에서 비머를 산분 있습니다...외국 싸이트에서...
국내서 보다 싸게 구입했습니다.(운송료 포함해서..)물론..세금은...미국에 있는 친구분이 일단 받아서 다시 선물이라고 써서 보내 면세였지만요...

조금은 다릅니다. 일반샵에서 사오는 가격이 그것보다 많이 싸진 않아요 저도 이쪽으로 하다 보니 첨엔 외국엔 이정도인데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비쌀까?
그건 딜러와 샵수준의 차이입니다.
샵이 죽어 나는 이유는 바로 다량구매를 해서 더 얻은 가격에 샵에 납품을 해버리니 샵에서는 죽어나갈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다량구매라는 말은 100만원의 수준이 아니겠져? 0이 하나더 붙어야 하구요,,,
외국에서 산 제품은 한마디로 일본제 내수용을 구입했다는 말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a/s를 하기도 힘들뿐더러 지불도 해야하니까요
어느샵이나 자기 샵에서 사지 않은 제품에 a/s는 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현재 스케이트들이 안전성 마크 검자를 달아야 하는 이유도 있구 부가세가 10%이상을 정부에 고스란히 세금으로 내야하는 아주 힘든 상황입니다.
제가 해본결과 어떻게 외국에서 싼루트를 타더라도 노shipping으론 어느정도 싸지겠지만 1달이 넘게 걸리구요.air로는 일주일정도지만,,,배송료가 만만치 않을뿐더러 관세는 피할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지불합니다.그러면 솔직히 싸다는 제품은 몇몇에 불가 합니다.
창표씨가 이야기한 외국소비자가로 샵에서 사오는 사람은 아마 별로 없겠지만...그 가격을 낮추려면 1천만원대의 구매를 해야 한다는것과 가격을 낮추지 못하면 되려 손해를 본다는 점이 문제시 되겠습니다

일본이 저희 보다 배송료가 싼이유는 저희보다 배송시스템이나 선진국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나라가 길쭉하기때문에 배송료가 비싸죠..하지만 부산에서 모든 배송을 하게 되면 그 거리는 반이 됩니다. 그래서 부산이 일본의 도매창고가 됩니다.
많이들 샵의 가격에 거품이 있다고 하나,,,사실 그거품은 5만원 남짓일겁니다. 또한 하키장비는 인라인의 꽃이기도 하지만 사용자가 적은 물품을 대량구매한다는것은 샵수준에선 못하죠,,,그걸 관할하는게 한국딜러들과 돈으로 돈놀일하는 일부 도매상이죠,,
샵은 죽어라 팔아도 한두푼 챙기기 바쁩니다.......
국내샵들의 특히 하키샵들의 어려움은 제가 많이 느끼고 있고 거래처 역시 알고 있는터라 샵의 도덕성에 저는 돌을 던질수 없네요,,그만큼 힘들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국내에서 제조하고 만들수 있는것은 다 제조하려 합니다.
그게 rpm에서 바라는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어떤분들은 휠은 비싼걸 써야한다, 싸구린 싸구리질이다..하시겠지만 그휠을 만들어 내는데는 많은 노력과 고생을 했습니다.
라베다나 그런휠들이 실제로 가격에 비해 그 성능을 다한다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네요.....그 휠로써 모든 기술이 업되고 하는것은 분명아닐겁니다.....
국내에도 많은 휠회사들이 있습니다..제가 비교한 결과는 외산이나 국산이나 다를바가 없다는거죠,,바로 브랜드파워가 깊숙히 배여있지 않나 싶습니다,,,소니사처럼요,,,,
외국에서 왜 수입을 해야하는지,,,국내에서 충분히 제조가 가능한데도,,,,,그이유는 바로 수요이며, 너무 고급을 찾는 사용자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 고급도 아닌 것들을 명품처럼 느끼고 있다는 말이되겠네요,,,,
이게 바로 국내개발회사들이 포기를 하고 그만두려하는 하나의 벽입니다. 분명 한국이 기술력이 좋습니다. 충분히 만들어 낼수 있지만 고급을 워낙에 좋아하는 사용자때문에 포기를 하게 되죠,,성능은 국내산이 더 좋은데도 말이죠,,,

휴우 말이 길어졌네요,,,조메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한거 같습니다....
실력은 장비가 좌우한다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브랜드가 성능을 좌우한다는 말은 틀린이야기라 생각하구요..마지막으로 샵의 어려움은 익히 많이 봐왔습니다. 특히 하키샵....그이유는 x샵처럼 가격놀이나 그런일들을 하기때문에 소비자에게 남는거 없이 파는 샵도 봤습니다...양심적인 상도가 소비자및 샵의 다양한 상품구비에 도움이 될듯하네요,,
외국에서 주문하신다고 해도 가격은 많이 싸지지 않습니다.....2만원 싸진다고 할때 배로 1달넘게 걸리는데 그걸 주문하실일은 없을것이고 1개 사시는데 딜러가격에 사오실 여유도 없을실꺼니까요,,
글읽으시다가 아니다 싶으신분도 계시겠지만 지극히 제생각입니다,,오해는 말아주시구요,,즐하키 하세요

아참 수입절차에서 창표씨가 적은글은 조금 잘못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