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포츠가 그래왔듯이 하키또한 그랬죠. 물론 하키의 특성상(장소, 장비 등) 접하기 힘든 운동이었지만
이제는 동호회도 많이 생기고 꼭 아이스가 아니더라도 인라인으로 하키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듯 아이스/인라인 동호회도 많고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은데
개막적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는 많은 관중을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한라, 협회, 안양링크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요?
(공짜표 말고...)
여러분은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십니까?
제일 큰 문제는 동호인들이 아닐까요?
현재 인기스포츠라고 할 수 없는 아이스하키.
그런 아이스하키를 부흥시키는데 동호인들이 외면하면서, 어떻게 일반인들이 경기 많이많이 보러오기를 바랄 수 있을가요? 너무 큰 욕심이 아닌가 합니다.
동호인들부터 경기관전과 리그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야하는거 아닐까요? 꼭 아시아리그가 아니더라도, 코리안리그에도 관심이 필요하구요..
현재 많은 동호인들이 자기 팀 시합이 아니면 별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뭐,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