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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사에서 03년 모델부터 부츠형태를 DNA 시스템으로 변화하였습니다.

DNA시스템이라 함은,, 종전에 부츠와는 끈 고정방식을 달리하고, 부츠의 가죽경도를 위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여, 발의 고통요인을 최소화 하는데 있습니다.

현재 들어난 장점으로는 발의 고통이 최소화 되었다는 점,
반대로 단점으로는 발의 고정력이 예전 부츠 보다 떨어진다는 점, 내구성이 약하다는 점을 들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실제 사용해본 소감들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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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하 2005.03.06 21:34
    02년부터 DNA 시스템을 사용한거 아닌가요?? 02년 D2 DNA를 사용하고 있는데...발의 고통도 없고, 고정력도 좋고, 불편한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를지는 모르겠는데...저희 팀원들 대부분이 03년 D1c 또는 D3c, D4를 사용하고 있는데...불만사항이나 불편한점이 없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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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nder(관리자) 2005.03.07 13:26
    2002년모델은 vibe프레임을 달고 있습니다.
    Rm,Rmx,Rpm,...등의 모델입니다.

    03년형이 부터 DNA부츠를 사용하고 있으며(D1,D2..)
    04년형이 D1C,D2C...(completed ) 모델이며
    05년형이 Helium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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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하 2005.03.08 00:52
    아~ 착각했습니다. 제 D2가 03년 모델이네요. ^^;;; 실제 사용해 본 결과 단점은 아직 찾아볼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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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웅 2005.03.08 16:31
    미션의 새로운 도전력은 점수를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면에 변화의 방향성에 대해 반신반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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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ERS#08 2005.03.08 17:29
    D2 장점 1.성형이 필요없이 발이 편하다 . 과거 MISSION VSI 카본부츠 ... 결국 스켓에다 발을 맞춘것같이 고통스러웠던 기억에 비하면 얼마다 큰장점인지 2. 가볍다 . 왠지 스케이팅이 더가볍고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죠 . 1. 힘전달시 부츠가 돌아가는듯한 느낌 . 파워가 실리지않는듯한 기분 2. 끈걸리는부위가 천으로 되어 바닦에 갈리면서 헤집니다. 고리가 터지는줄 알았슴. 핫멜트건으로 보완해줘야 합니다. 수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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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키피버 2005.03.09 13:05
    저는 03년형 D1을 신습니다.
    이후 모델은 어떤지 몰라도 초기 모델인 제 경우엔 처음엔 딱 맞고 편하고 좋았는데 신다보니 끈을 꽉 묶어도 고정력이 떨어져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전에 신다가 사이즈가 좀 큰 느낌이 들어 안신고 있던 바우어를 다시 신어보면 오히려 발을 더 잘 잡아줍니다.
    1년 신은 그라프도 비교적 발을 잘 잡아주는데 제 디원이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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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코#88 2005.03.09 15:10
    저는 RM을 사용하다가 D1으로 바꾸어 사용을 하는데요, RM이 더 나은것 같아요. 하키피버님 말씀처럼 고정력이 떨어지고 발이 돌아가는 것 같아서 스케이팅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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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LINS(29) 2005.03.16 18:49
    부츠의 내구성이 약한거 같아요. 발등에서 발목으로 올라오는 부분이 가장 약한거 같구요. 퍽맞으면 안아픈 부츠 없겠지만서두 미션이 가장 아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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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O@REO 2005.03.24 17:45
    윗분 말처럼 성능은 좋지만 부츠가 좀 아프고 약한게 제일 단점 같습니다. 덕분에 가벼워지긴 하는거 같은데..^^ 제가 수비라 그런가 투어의 안정적인 투박함에 더 정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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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I #3 최준영 2005.03.29 13:40
    전 D1c 있는데, 이제까지 신어던 스케이트 (미션은 1998것 부터 다 신어 봐씀) 중에서 재이로 좋고 편함니다. 그리고 스케이트 탈때 발목을 얼마나 많이 사용 (굽으리고) 하나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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