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하키를 시작한지 벌써 몇년이 되어 버렸습니다.
페이스 오프가 뭔지도 모르고 참가했던 첫 경기가 생각나는군요.
그 당시만 해도 거들을 왜 입어~?
라고 했지만 지금은 거들 없이는 게임 뛰기가 무서울 정도로
아마추어 동호회분들의 슛과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빠른 스피드에 의한 돌파, 패스, 슛.!!
거기에 팀 플레이를 하는 단체 경기란 것이 하키가 더 재미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이것이 아마 이 싸이트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이 하키에 미치고,
자기 팀을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이유겠죠.
하지만, 그 재미있는 하키를 다 같이 재미있게 하기 위해
제안드리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동업자? 정신입니다.
프로 선수들 간에도 페어플레이를 강조 상대의 부상을 방지하는 동업자 정신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생업이 있고, 즐기기 위해 하키를 하는 주말 하키어들.
타이틀이 있어 재미가 더해지긴 하지만
간혹 펜스 첵킹시 엘보우를 세우거나, 스틱을 일부러 높이 들거나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행히 그제 저희상대엔 없었지만 타팀 경기를 보니 안타깝더군요.
뭐, 본의아니게 세게 들어가면, 쏘리~ 하고 한 번 해주면 되겠죠.
둘째, 심판분의 권위와 의무 입니다.
게임이 격해지는 위와 같은 상황을 마이너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심판분들의 의무이겠고,
그 의무를 이행할 때, 각 팀들은 권위에 따라 주어야겠죠.
프로 심판도 오심하는 마당에 아마추어야 당근지사입니다.
하지만 오심이라도 날라치면, 아이스 하시던 선배라도 있는 팀은
그분이 선수건, 감독이건 직접 어필은 물론 반말에 욕설까지 날라갑니다.
룰이 복잡해 다는 몰라도 어필은 주장, 부주장 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셋째, 모두가 반말을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40, 50 대에 하키 하시는 분들의 체력과 몸관리에 저는 참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인들 끼리 경기하는데 당신이 연장이시라 반말하시면 참 난감합니다.
오래된 팀, 상위리그 팀이라 그러셔도 대략 난감~
일년 쉬면 뒤바뀌는 게 아마추어 수준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심판분들도 선수들에게 반말도 살짝 안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프로 경기에서 원래 그래 ~ 한다고 해도 아마추어에서도 해야만 하진 않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뒤에 존대 붙여준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못하는 것도 아니고
아,어가 다르지 않겠습니까?
쓰다 보니 또 길어져 버렸군요.
게임에 임하는 모든 분들이 상호 존중, 정정당당 하여
재미있는 하키를 더 빡쉐고 재미있게 같이 해 보잔 이야기였습니다.
페이스 오프가 뭔지도 모르고 참가했던 첫 경기가 생각나는군요.
그 당시만 해도 거들을 왜 입어~?
라고 했지만 지금은 거들 없이는 게임 뛰기가 무서울 정도로
아마추어 동호회분들의 슛과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빠른 스피드에 의한 돌파, 패스, 슛.!!
거기에 팀 플레이를 하는 단체 경기란 것이 하키가 더 재미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이것이 아마 이 싸이트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이 하키에 미치고,
자기 팀을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이유겠죠.
하지만, 그 재미있는 하키를 다 같이 재미있게 하기 위해
제안드리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동업자? 정신입니다.
프로 선수들 간에도 페어플레이를 강조 상대의 부상을 방지하는 동업자 정신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생업이 있고, 즐기기 위해 하키를 하는 주말 하키어들.
타이틀이 있어 재미가 더해지긴 하지만
간혹 펜스 첵킹시 엘보우를 세우거나, 스틱을 일부러 높이 들거나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행히 그제 저희상대엔 없었지만 타팀 경기를 보니 안타깝더군요.
뭐, 본의아니게 세게 들어가면, 쏘리~ 하고 한 번 해주면 되겠죠.
둘째, 심판분의 권위와 의무 입니다.
게임이 격해지는 위와 같은 상황을 마이너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심판분들의 의무이겠고,
그 의무를 이행할 때, 각 팀들은 권위에 따라 주어야겠죠.
프로 심판도 오심하는 마당에 아마추어야 당근지사입니다.
하지만 오심이라도 날라치면, 아이스 하시던 선배라도 있는 팀은
그분이 선수건, 감독이건 직접 어필은 물론 반말에 욕설까지 날라갑니다.
룰이 복잡해 다는 몰라도 어필은 주장, 부주장 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셋째, 모두가 반말을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40, 50 대에 하키 하시는 분들의 체력과 몸관리에 저는 참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인들 끼리 경기하는데 당신이 연장이시라 반말하시면 참 난감합니다.
오래된 팀, 상위리그 팀이라 그러셔도 대략 난감~
일년 쉬면 뒤바뀌는 게 아마추어 수준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심판분들도 선수들에게 반말도 살짝 안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프로 경기에서 원래 그래 ~ 한다고 해도 아마추어에서도 해야만 하진 않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뒤에 존대 붙여준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못하는 것도 아니고
아,어가 다르지 않겠습니까?
쓰다 보니 또 길어져 버렸군요.
게임에 임하는 모든 분들이 상호 존중, 정정당당 하여
재미있는 하키를 더 빡쉐고 재미있게 같이 해 보잔 이야기였습니다.
빡세게 뛰고 난 게임 뒤에도 웃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하키 스피릿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