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2006.01.16 13:02

오프사이드와 아이싱..

조회 수 775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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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 일년간 인란하키 하다가 현재 미국에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반 년 이상 쉬고 하려니 쉽지 않더군요..

여기 (West Covina, LA county) 링크에 있는 리그에 들어가서 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5:5 뿐만 아니라 4:4 게임에서도 철저히 오프사이드와 아이싱을 레프리가 첵 하네요...그래서 디펜스 보다가 패스 찔러줄 때 삽질 많이 하고 있다는..

그런데 요점은 오프사이드 있고 아이싱 있으니깐 게임이 더 머랄까 아기자기하다고 해야할까?? 여하튼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룰이 적용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을까요?

마지막 사족으로..여기 인도어 링크인데 그냥 철근으로 간이 건물(무슨 천막마냥)로 지어놨습니다. 그래도 햇빛 막아주고 바람 막아주고 쓸만하네요..글구 바닥은 플라스틱 타일인데...바퀴 정말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나라도 언능 이런 인도어가 많이 생겨야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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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은트라이 2006.01.16 13:41
    우리나라도 아이스 하는 분들은 당연히 오프사이드랑 아이싱에 익숙하실텐데요-_-;;;; 인라인-아이스 겸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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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창 2006.01.16 13:45
    사진이나 찍어올려주시면 아주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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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4 2006.01.16 14:40
    제가 아직 적응을 잘 못하고 있다는 뜻이지 우리나라 동호인들이 룰을 모른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점은 우리나라 공식경기시 오프사이드나 아이싱 없이 그냥 하는 것에 대해서 왜 그런지와 룰을 적용하면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에 대해서 물어본 것입니다..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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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4 2006.01.16 14:49
    그리고 링크는 밖에서 보면 진짜로 허접한데..그냥 백석 구장 같은곳에 천막 씌웠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은 나중에 기회되면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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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32 삼쉭 2006.01.16 15:18
    매번 인라인하키만 하다가 얼마전 포항에서 아이스하키를 한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 오프사이드에 자꾸 걸려서 1p 에서는 한번도 블루라인을 넘은적이 없었습니다. 같이간 우리팀 분들 모두 처음에 자꾸 휘슬이 울리니까 어이없어하는 표정들.... 그러나 2p쯤 되니 다들 숙달이 되어서 그런지 자 적응하시더군요. jin74님 말씀마냥 숙달되고 나니 오히려 오프사이드 적용된 상황이 더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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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77번 우팀장 2006.01.16 16:51
    국재롤러연맹에서 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오프사이드나 아이싱을 적용하지 않기때문에 아시아 선수권에서도 적용하지 않고 그렇다보니까 동호인 대회도 적용하지 않고 그러는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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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GE#22 2006.03.19 23:42
    저는 인라인과 아이스를 둘 다 하는데 오프사이드와 아이싱이 있는 경우가 훨신 더 전술적으로 다양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오프사이드와 아이싱을 적용하는 대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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