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비가 오면 못타는 실외 구장...
실내구장이 우선 추진 되야한다고 봅니다...
두번째
아이스하키처럼 엘리트 추진해서 인라인하키를 많이 알려야 할듯 합니다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시간과 장소가 자유롭지 못해서 인라인하키를 시작했는데 인라인하키 역시 장소가 자유롭지 못하네요...
그게 가장 큰 문제인듯...

단적인 예로... 개장한지 얼마 안된 수지 체육공원을 보면....
그 넓은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그냥 빈 공간에 외부트렉과 내부트렉을 바닥 색깔과 주변도 못밝혀주는 엄한 가로등 대신 팬스로 처리했다면...
낮에는 레이싱연습 하는분들과 아이들(초보)를 분리하여 양쪽 다 안전한 인라인을 즐길 수 있고...
관리사무소도 있으니 축구장처럼 주 단위로 선착순 대관을 접수받아 하키 또는 다른 종목의 대관운영(축구장 대관 무료 선착순이더군요)이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아쉬움이 많은 체육공원....

지방에 신경좀...

지방분들의 열정은 사실 서울경기권의 그것 이상입니다.(서울 경기권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허나 열악한 환경과 협회로 부터 돌아오는 매번 똑같은 대답..
전국대회를 단한번만이라도 지방팀 배려를 하면서 열어봤으면 좋겠네요.
사실 지방팀 무지 많았었죠. 지금 없어지거나 통폐합된팀 물론 서울경기도 만만치 않지만 지방쪽은 거의 초상집 분위기네요. 정말 열의가 있지 않으면 시작하기 힘든 지방에서의 하키.. 좀더 지원을 해준다면 폭발적인 반응으로 회답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울 경기는 그나마 하키링크가 몇곳 생겨나고 있습니다만 지방은 그나마 있던 장소마저도 뺏기고 있습니다. 지방에의 관심이 큰 부흥으로 가는 열쇠가 되지 않을까요? ^^

대구도.. 거의 잡초 수준입니다.. 근근히 명맥만 이어 나가는.. ㅠㅠ 내년에 생긴다는.... 구장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

전국대회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부담이 덜가는.. 각 지역별 정기적으로 자그마한 리그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구장 많고.. 대회많은.. 윗동네가 부러워요..
오픈하키도 부럽고.. ^^

TV 중계..

여성회원 적극 영입!! 원츄~ ㅡㅡ;

아... 그리고 최근엔 지방은 그렇다 치더라도 서울 수도권의 경우, 과거완 달리 대부분의 팀이 대관을 하고 있는줄로 압니다.
이에 따른 대중에 노출되는 빈도가 낮아서 그런것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운동하기는 편해졌지만, 대중에의 노출, 광고효과가 예전보다 덜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인라인 하키의 경우, 알음알음 그 형향력을 확장하는게 많은줄 압니다. 매체... 쪽은 거의 전무하지 않나요? ^^

가끔씩 과거의 연습장소로의 회귀는 어떤가요?
Home Coming Day 같은것도 좋을듯.. ^^

팀장이 잘생기면 사람이 꼬입니다.

정답,,고로 누구는 잘생겼지,,

음..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일단은 돈과 시간...

먹고 살만해야 운동도 하죠.

경제를 살립시다.

인라인 붐이 줄어서 인 것도 원인인 것 같더군요.

총체적인 원인은 인라인 인구가 줄어서 일거 같습니다.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서는 저희팀도 신입이 들어오질 않고 있습니다 윗분들이 얘기하셨던 TV방송,여성회원 영입,실내구장도 좋지만 사람이 많은곳에 구장,

주변에서 인라인하키를 많이들 하고 싶다고... 매력이 있는 운동같다라고들 하지만 초기 장비투자 자본이 만만치 않다라는 것이 그들의 말이 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매체에 많이 다뤄지지 못한점... 인라인을 신고도 하키를 하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좀더 홍보가 되면 낳아지지 않을까요?

저변확대가 가장큰 문제군여 역시나
사람많은곳에서 인라인 하키를 해야~`자연스레 더 알려질듯합니다
~~그리고 비싼스포츠라는인식도 깨야할꺼같습니다 국내샾들의 무장가격또한 현실화시킬필요가있습니다 물론 매장유지비등을고려할때 어느정도비싼건이해하지만 거의모든제품이 2배나 2.5.배의 가격을 취하구있다는점도 비싼스포츠에대한 인식을 각인시키고있습니다

그래서 하지만 무장샾들의 가격변동이나 그런면은 쉽게 좋아지질않겠죠? 그러니 가장쉽게 사람많은 장소에서 하키를 보여주는게`~~지금으로서는 최선의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라인하키 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장소와, 일반인 참여도, 그리고 주최의 문제가 있습니다.. 의지만 있다면야 충분히 활성화 가능하구요, 직접 체험을 통해서 인라인하키의 즐거움을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라인하키를 어머니들께 지속적으로 노출 시켜야합니다..그래서 youth, junior클럽을 많이 만들어나갸야지요..그러면 성인팀은 나중에 저절로 만들어 집니다...물론 시간은 걸리겠지만요..근데 어린이 클럽이 만들어 지려면 그만한 시설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땡볓에 애들 일사병 걸리기 일보직전까지 가는 날씨, 내리쬐는 자외선..제가 부모라도 안시킵니다..적어도 햇볕은 가려줘야죠..제가 지금 운동하는 곳에는 링크 두 개에서 약 80개의 하키팀이 운동하고 있는데 (어린이, 성인, 여성 팀 합쳐서) 거의 어렸을 때부터 운동하던 사람들이 계속 올라가면서 운동하는 것 같습니다..아버지랑 아들이랑 한 팀에서 운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어린이들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서 하키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글고 엄마들 너무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말고요. ㅎㅎ

링크 사진 좀 올려주세요. 80개팀이 운동하는 링크는 얼마나 멋질지 궁금하군요.

전에 한 번 올렸었는데요..언제 시간되면 세부사진도 찍어서 올릴께요..^^

안심하고 할수있는 경기장입니다. 지방에는 더 할 곳이 없어요~ 그래서 포항팀이 사르르... 할수없이 아이스로 옮겼구요...여자회원은 경기장에서 연습 열심히 하면 저절로 붙습니다. 삼쉭아 더 열심히 해라~

경기장이 있으면 쥬니어 금방 늘어납니다. 쥬니어 늘어나면 정책적으로 활성화도 필요하구요~

우리팀은 열심히 안하나봐요. 여성회원도 안 붙고.ㅋㅋ 더 분발해야 겠네요. 하하

ㅋㅋ 열심히 안하는데 올해만 신입이 10명넘게 들어온 이유는 오직 팀장의 얼굴땜시인가?? 우리에게도 여성회원을 달라~~~~

우리팀장님은 남자한테 인기가 좋아서 ㅋㅋ

인라인 하키 드라마 찍으면 많이 할듯 .....

인라인하키도 돔구장 추진..??.. 킄

이 주제에대한 답글을 한참 보믄서 생각도 해봤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여성회원들도 신입에 조금 도움이(새로운 여성회원들이 부담없이 들어옵니다)되지만, 많은 아이들이 하게되는것은 어머니들의 열화와 같은 지원이겠죠. 글케 되려면 아무래도 축구선수같이 투자하믄 나중에 돈이 된다던지, 유명한 선수들이 해외에서 활약하게 되믄 좀 나아지려나... 4~5살 된 애들 골프교육시키는거 보믄 그런생각도 들더군요. 우리가 언제부터 골프쳤다구...

인라인 하키는 그냥 인라인만 타는 것 보다는 어렵다는 생각으로 인한, 초기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일 겁니다......

레이싱이나,어글..취미삼아서 인라인 타는 분들의 영입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긴한데...

암튼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는 각 팀마다 초보자를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겠죠?

혹시 그거 아시나요? 사실 예전 구장이 동막에만 있었을땐.. 어디 공원이나 하키할만한 장소만 있으면 어디든 가서 했죠.. 사실 그런 곳이 인라인하키를 광고했던곳이구요.. 하지만 요즘엔 구장이 여러곳 생기면서 사실상 찾아가지 않으면 인라인하키를 구경하기 힘들어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구장이 없어서 인라인하키어가 줄어든게 아니라.... 직접적인 홍보기회가 줄어들어서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횡설수설~

사람이 모인곳에는 인라인 하키를 할수 없다는것이 큰 원인인것 같아요 옛날에는 구애받지 않고 즐겁게 하며 구장이 생겼으면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구장이생기긴 생겼는데 일반인들이 볼수없는곳이 많아서리...
그리고 이벤트성 3대3하키도 괜찮을듯 하네요 포인트는 사람이 많은 공원 한가운데에서 하는것이고 골대가 없으면 신발로 ㅋㅋㅋ 아무튼 하키맨들이 많이 줄어든게 사실 이니깐요 ^^

스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씨가 예전에 한참 잘하다가 주춤할때... 이유는......... 드랍쉽 아무리 날려대고 불꽃마린 마이크로 콘트롤 해도...결국....물량에 장사 없었다는거죠..... 각 팀들이 각고에 노력으로 팀원 영입에 힘쓰지 않은것이지 어떤 이유가 있어서 신입회원들이 더이상 들어오지 않은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끼리만 즐기면 되지 이제 팀원은 더 안받았으면 경기뛰는대 2라인만 나와야 재밌고 3라인 나오면 재미 없어지고.. 등등.... 팀원을 늘리는대 소홀히 한 결과가 잠시 나오는것 아닐까요??? 윗분들이 좋은 방향을 재시해주셨으니 그걸 토대로 각팀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팀원 영입에 주력을 하면 선수 채우는거 일도 아닐거라고 봅니다.... 더구나 이재밌는.. 하키를....쿨럭

음... 난 팀장님한테 낚였던 것인가...

전도를 해야할 때인가...

음.. 대략.. 미쳐. 내가. ㅎㅎ

전도에 원츄 >.<

부산하키클럽 김성봉감독입니다.
1. 중앙에 연맹운영의 인라인하키협회와 생체운영 인라인하키연합회의 통합을 부탁드립니다.
2. 지역적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협회등 연합회등 구심점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3. 부산지역(각지역)연대와 유대강화를 위해서라도 한달에 한번정도 시합을 해야합니다.
4. 공간이 부족하면 3ON3를 해서라도 경기의 재미와흥미를 잃지 말아야합니다.
5. 인라인하키와 아이스하키의 역활은 분명 달리되어야합니다. 특색에 맞게 팀 구성을 위해서라도 각 팀의 감독과 주장은 끊임없이 노력분투해야합니다.
6. 우린 하키인들입니다.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7. 화끈한 여성동지와 남성동지들의 융합이 맞아야하고, 안전한 하키경기를 일반인들에게 보여줘 고가운동이니, 다치는운동이니 하는 선입견을 버릴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가 조심해야하고, 멋진경기를 보여줘야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위에 감독님이 말씀 하신 협회통합도 좋지만 더 중요한건 지금 있는 회원들 관리도 협회에서 안한다는거죠~! 처음에 등록을 받는다고 하다 카드도 나눠주고 그랬던 기억이 몇 년전이던데 참 의욕도 생기고 그거 카드만 받고 땡이더군요~
그렇다고 협회를 욕하는건 아니고 앞으로 인라인하키에 발전을 생각해서 올립니다..!

TV중계에 한표!! 아님 전국체전에 정식종목으로 편성하던가.. 아님 대통령아들을 인라인하키하게 꼬시던가..(걍 써본겁니다.. 청와대에 올리지마세요^^)

여기 울산에서는 대통령 아들 꼬시기 보다는 정몽구 축구협회회장을 하키에 눈을 돌리게 하는게 빠를듯 합니다. ㅎㅎ

ㅋㅋ 그러구보니 대중에 노출... 이것이 정말 큰 역할을 하는듯 하군요... 저희팀 경우만 봐도.....

그리고 하키(아이스하키/인라인하키 모두)는 비싼 운동이라는 선입견도 한목 단단히 합니다.
저역시 회사에서 하키하면 돈 많이 들지 않냐고 늘 듣습니다.-_-

움...하키용품 대여점?? 이런거 하믄 될라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