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팀을 가나 항상 따라다니는 문제이겠지만, 제가있는 울산해적팀에서 부족한 (활동을하는)팀원들을 추가하기 위해 신입회원 모집안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작년에는 라디오방송에 나가서 홍보도 하고 2년전쯤에는 티비에도 잠시 나갔었죠. 그래도 영 팀원이 늘지 않네요. 예전에 토론방에 하키팀의 신입을 모으기 위한 방법을 올려서 많은 의견을 올리는것을 봤지만 제가 궁금한것은 '어쩌다 하키를 시작했느냐' 입니다. 이번에 얻어지는 의견들로 신입회원 모집에 어느정도 도움을 구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답변들을 부탁드립니다.
토론
2007.03.13 16:23
어쩌다 하키를 시작하셨나요?
조회 수 1002 추천 수 0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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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 하키가 넘 잼있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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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이 선수이기 때문에 가르쳐주기 위해서..... 근데 요새는 매력이 줄어듭니다. 일단 즐기기위한것을 마치 이기기 위한것이라는 착각이 있는 분들과 타다 보면... 심판도 어느정도 책임 있겠죠. 운동 자체는 잼나는데.. 도끼질을 많이 당하니 별로 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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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심심해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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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개장 시간에 하키 스케이트 타고 난리치는 사람들 복수 하리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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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좋아서라고 밖에는~ tv에서 한번 보구 반했습니다.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어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