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2007.04.03 09:47

숙제 하나

조회 수 58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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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스틱질할수있는 봄이 왔습니다
모두 안전하키 즐겁게 즐기시리라 믿씀다~
오래전부터 숙제라고 생각한 문제하나가 문득 생각나서
여러분들의 고견 듣고저 글 남깁니다
하키를 한지도 어언 ?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많은팀 많은분들도 만났고 우리팀내에서도 많은 사람들 만났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만나보면
하키를 접으셨다는분들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런소식을 들을때면 왠지 우리팀원이 빠져나간듯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하지요
그렇게 한둘이 빠지면 그것도 전염이 되는지
아예 팀전체분위기에도 영향이가서 팀의 존폐자체가 위협받을수도 있구요
다들 무슨 사정이있기에 하키를 접는다고는 하지만
생계에 관한문제라면 이해해야겠지요
하지만 팀원과의 불화라든가 하키자체에 실증을내서 나가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부끄럽게도 울팀에도 전에 있었던 아픈기억이 ㅜ,.ㅡ
팀원들의 이탈을 막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든가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점차 우리팀뿐 아니라 타팀들 역시 좀 하키침체 분위기로 가는듯 느껴집니다
특히나 지방팀들이 심한듯보입니다
이 분위기 다시 부흥시킬 좋은 대안이 없을까요?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
    드림스 88번 김홍기 2007.04.03 11:29
    지금은 어느팀이나 같은 문제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하키를 부흥하기 위해서는 인라인의 부흥이 다시와야 하는데..아무래도 예전에 비해서 열정이 식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근처의 가까운팀과 통합을 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 ?
    인천.골리 2007.04.03 11:54
    가까운팀 또는 친분있는팀과 공동대관 하시는것두 괜찬을꺼 같습니다. 매주는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두번씩 공동대관을 해서 ^^
    팀인원이 줄어들고 팀연습이 제미없으면 상황은 점점
    안좋아 지더라고요 결국 해체..........
    하키 할려는 사람은 가까운팀? 보다는 활발한 팀을 찼아 다니는걸 여러명 봐와서 ...
  • ?
    동자 2007.04.03 17:09
    위의 두분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인라인의 인구 감소. 두번째 목표가 없는것 인것 같습니다. 초장기는 대회우승에 큰 보람을 느꼈지만 지금은 그런것에 별 관심이 없어여(나만그런가?)
    암튼 젤 어려운 숙젭니다.
  • ?
    드림스77번 우팀장 2007.04.03 18:21
    팀원끼리 자주 술을 마셔요 ㅋㅋㅋㅋ
  • ?
    이순환 2007.04.04 00:46
    맞어!!! 그래서 내가 드림스를 못 떠나지...ㅋㅋ 미르형님 조만간 드림스 횡성갑니다. 기대하세요...ㅋㅋ
  • ?
    장현덕 2007.04.04 14:53
    돔구장 하나 생기면 더욱 활력이 붙을수 있을지도.....ㅎㅎ 전에 실내 인라인 하키장 짓는다고 하신 동호인 분은 계셨었는데 진행이 잘되는지,,,역시 짓고 나봐야 믿는것이 현실인거 같습니다.
  • ?
    [이병]김창후 2007.04.05 01:56
    구장이 꼭 문제일까요. 오히려 2002년도 즈음이었을까요? 부흥기(?)때는 인라인하키장에서 운동하던 팀이 얼마나 있었지요?
  • ?
    해적#32 삼쉭 2007.04.06 11:31
    참 어려운 과제중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지속적인 흥미를 이끌어 내야 하겠죠. 드림스의 효상형님 말씀대로 술자리를 자주 가지는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하키중심의 즐거움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팀원을 계속 잡는다는것은 어려울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잦은 교류전이나 대회. 그리고 팀에서 가져주는 관심들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신입회원도 계속 확보하여 팀에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야 하겠죠. 군대있을때 신병이 들어오면 한동안 내무반이 즐겁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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