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개인적으로는 1시간 반씩 여러번 타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는 대관시간안아 정빙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빙하고 나면 실질적인 시간은 2시간이 못 됩니다.

2시간 대관해도 시작하기 전 정빙시간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로는 1시간 45분가량 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간에는 대관을 안해주고 오후(18시 이후) 대관이 이뤄지니까 일반시간을 만들어도 사실 들어올 사람이 많지 않죠^^;;
제가 주로 가는 야탑링크나 서현 올림픽링크 주말 오전에 가보면 서현링크는 횡~하고(2년전 가본거니 지금은 좀 다를지도....-_-;;) 그나마 야탑에는 사람이 좀 있긴 합니다....(이것도 숏트렉이나 요즘 피켜의 김연아 선수가 뭐 상탔다고 나오면 1-2달 반짝...) 그 외엔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링크 관리하는 입장에 있다면 중간에 한시간 일반시간 주는것보다 그냥 대관 주는게 더 관리가 쉽고 편하겠지요...
(그나마 이런 대관 잡기도 힘듭니다... 요즘은 링크 빈 시간이 거의 없더군요-_-)

우리나라 빙상장은 대한~~아이스 어쩌구 저쩌구하는 곳에서 대부분 관리하던데요... 시스템이 스피드 우선, 그다음 피켜, 그다음~ 공연~ 그다음 일반인 그다음 아이스하키 아닌가 생각 됩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링크장은 적자되어도 뭐~~ 스피드 강사하시는 분은 엄청 많이 번다고는 하는데요.. 저두 들은이야기 입니다..

링크 부족한게 한이죠 뭐 ㅠ

시합(친선게임)에 있어서는 2시간 대관이 좋죠.
한시간 반으로 한다면 좀 벅차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링크장을 늘려야 하는게 정상이죠.

요즘은 서울뿐아니라 지방에서도 한두개씩 늘기 시작했어요,,제가 있는곳은 대구인데 여기에 1개밖에 없던 링크가 4~5개 정도 되구요작은 지방도시에도 생기기 시작하네요.^^ 우리나라도 하키인구가 많이 늘었음 좋겠네요.

예전에 목동링크가 생기기 전에는 모든 팀들이 태능에서 한시간 대관을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팀 성격상 두시간이 모자를 수도..적당할 수도.. 지루할 수도 있겠지요..참고로 러시아에선 밖에서 하는 체력운동을 강하게 하고 곧바로 아이스에서50분~1시간15분을 집중있게 운동하는 프로그램을 하더군요..어떤게 실정에 맞는건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 링크장이 부족한게 큰 문제점인거 같습니다.

국일아 반갑다.. 연락좀 하고 지내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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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1시간 30분 운동을 하고 있는 링크장이 많죠... 그러나 예전에는 국일씨가 얘기한데로
2시간씩 운동을 했었습니다.
선수라면 2시간정도 해야 운동을 되는것 같습니다.
클럽은 1시간 30분도 좋은데...
요즘은 링크장 정빙시간이 포함되어 1시간 30분을 하더라도 정빙하고 나면 1시간 20분 정도만 하는데
거기에다가 인원이 많으면 땀도 안 흘리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동시간은 선수들이 몸을 충분히 풀고 게임 상황에
일어 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드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아무래도 40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운동 시간을 2시간으로 잡는것 같네요..

국일씨가 얘기한 50분 운동시간은 선수들을 위주로 했을 경우에 해당되는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