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2009.06.29 01:34

하키 매너.....

조회 수 1615 추천 수 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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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아마츄어들간 시합, 즉 친선게임이든, 연습게임이든 정식 시합이든 어떤 형태든간 시합을 뛰다 보면 약간 격해지는 경향이 있을 때도 있고 어느 한 선수, 또는 몇몇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시합 분위기를 완전히 망쳐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합을 보다 보면 그 몇몇 선수들이 다음날 직장에 나가거나 학업에 충실해야 할 타인에 대한 배려  보다는 하키기술의 체킹이나 조금 지나친 몸싸움등을 통해 짜릿한 무엇을 느끼려 할 때가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 하키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목을 도모하고 하키의 재미에 푹 빠져 있을때 한마리의 미꾸라지가 물을 흐리며 지나친 몸싸움을 고의적으로 했을 때 무엇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아이들 지도도 해보고 정말 치열한 몸싸움을 하는 시합도 보고 또 간혹 상대방이 지나친 몸싸움을 저 개인을 대상으로 했을 때 저도 바로 응징을 한적도 있지만 만약 상대방이 스케이팅이 미숙하다던가 할 때는 그냥 넘어가고 대부분 넘어갑니다.  하지만 의도적인 지나친 몸싸움이 여러번 고의적으로 반복됐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일 때에는 저역시 따라다니며 괴롭힐 때도 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말 중에는 "누군 몰라서 못하나 안전을 위해 안하는거지..." 라는 말입니다.  빙판에서의 타인을 배려하는 매너.....  조금 거칠었다면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라는 말한마디 없이 별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문제만 일으키는 선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수 출신들은 압니다.  체킹이 얼마나 아픈지 그래서 일부러 안하면서 더 재미있게 이끌어 가려 합니다......  체킹이나 몸싸움은 단순히 상대방을 퍽과 떼어놓으려는 동작이지 남을 죽이려 하는동작은 아니지만 좀 심하신 분들이 간혹 있는것 같더군요.

의견 주세요.  궁금합니다.  저도 본의 아니게 이 부분에 대해서 언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지금 부상으로 인해서 직장도 못나간다면 정말 민폐 아닌가 싶습니다.  안전하키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으로 지적을 받으셨던 분들은 제발 하키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시기 바랍니다.  하키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안전하키 재미있는 하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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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우 2010.01.27 10:02
    ㅎㅎ 이 에는 이 입니다. 바디첵이 오면 웃으며 반사하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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