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경우 과거에 Innovative라는 회사가 파격적인 가격에 스틱을 만들어서 내놓기 시작했고 가격 대비 성능이 바우어나 이스튼에 비해 떨어지지 않기도 했지만 설사 떨어진다 하더라도 거의 30%~50% 정도 저렴했기 때문에 장사가 굉장히 잘 됐습니다. 결국 이를 보면서 위협을 느낀 미션에서 스틱 회사를 인수했고 와리어가 되었죠. 결국 신생업체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진입을 했다는 것이죠.
그런데 낚시대라면 1등인 우리나라에서 기술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또 아시안리그가 활성화 된 시점에서 꼭 외국 프로가 사용하는 커브만 사용해야 될것도 아닌데......... 만약 아시안 리그 스타의 이름을 딴 커브의 블레이드에다 국산의 낚시대 기술을 접합하여 스틱을 만들어서 저렴하게 내놓는다면 우리나라 하키어들은 구매할 의사가 있을까요? 그리고 고등학교 선수들이나 기타 선수들도 구매를 할까요?
궁금하네요.
참고로.... 국산화에 성공한 케이스는 골프채 입니다. 주물기술도 기술이지만 샤프트에 있어서 낚시대 만드는 비법으로 만들어서인지 전혀 손색ㅇ 없다는 후문.... 저도 대만제 헤드에 샤프트는 국산 사용많이 해봤는데 외국산 유명 브랜드와 차이가 없다는 거죠.
일단 수요가 있어야 하겠죠.
미국이나 캐나다의 경우 과거에 Innovative라는 회사가 파격적인 가격에 스틱을 만들어서 내놓기 시작했고 가격 대비 성능이 바우어나 이스튼에 비해 떨어지지 않기도 했지만 설사 떨어진다 하더라도 거의 30%~50% 정도 저렴했기 때문에 장사가 굉장히 잘 됐습니다. 결국 이를 보면서 위협을 느낀 미션에서 스틱 회사를 인수했고 와리어가 되었죠. 결국 신생업체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진입을 했다는 것이죠.
그런데 낚시대라면 1등인 우리나라에서 기술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또 아시안리그가 활성화 된 시점에서 꼭 외국 프로가 사용하는 커브만 사용해야 될것도 아닌데......... 만약 아시안 리그 스타의 이름을 딴 커브의 블레이드에다 국산의 낚시대 기술을 접합하여 스틱을 만들어서 저렴하게 내놓는다면 우리나라 하키어들은 구매할 의사가 있을까요? 그리고 고등학교 선수들이나 기타 선수들도 구매를 할까요?
궁금하네요.
참고로.... 국산화에 성공한 케이스는 골프채 입니다. 주물기술도 기술이지만 샤프트에 있어서 낚시대 만드는 비법으로 만들어서인지 전혀 손색ㅇ 없다는 후문.... 저도 대만제 헤드에 샤프트는 국산 사용많이 해봤는데 외국산 유명 브랜드와 차이가 없다는 거죠.
일단 수요가 있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