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을 읽다 보면 상당히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프로 선수들도 팬서비스(? 북미에선) 차원 외에 잘 안그러는데 어떻게 아마츄어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질까요?
이젠 햇수로 10년이 넘었는데 지금 돌아서 보면 참으로 황당한 상황이 예전에도 좀 있긴 했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마츄어에게 하키는 정말 열정적인 운동을 열심히 재미있게 안전하게 하는것이 최우선이지만 간혹 보면 좀 잘한다 하는 사람들이나 좀 오랜시간 운동을 하신 분들중 일부 극소수 분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좀 안좋은 방향으로 행동을 전개 하셔서 하키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하키인은 단지 하키 무장을 입은 개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키인에는 선수도 있지만 심판도 있고 리그 관계자들도 있고 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하키인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선수, 특히 아마츄어 선수는 개개인의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전하키를 하면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게 최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리그는 안전한 상황에서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를 주는 만인의 무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곳이라 생각되고 심판들은 이 무대에서 공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판사역할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누가 누굴 잘 알고 누가 누굴 미워하는가에 따라 여러 정황들이 많이 바뀌거든요. 심판들도 어떤 상황에서 잣대가 다르다는것을 간혹 경험을 했기 때문에 정말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경고하고 심판을 보고 또 불상사가 일어났다 해도 지연/학연에 상관없이 단호한 대처를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그도 누가 누굴 알고 누가 누구와 술마시고를 떠나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극히 극소수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는 선수들을 제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각 팀들도 주장과 운영진이 나서서 정말 즐거운 하키를 할 수 있도록 완만한 해결을 하면 좋을것 같구요.
하지만 항상 Bad Apple, 즉
이젠 햇수로 10년이 넘었는데 지금 돌아서 보면 참으로 황당한 상황이 예전에도 좀 있긴 했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마츄어에게 하키는 정말 열정적인 운동을 열심히 재미있게 안전하게 하는것이 최우선이지만 간혹 보면 좀 잘한다 하는 사람들이나 좀 오랜시간 운동을 하신 분들중 일부 극소수 분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좀 안좋은 방향으로 행동을 전개 하셔서 하키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하키인은 단지 하키 무장을 입은 개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키인에는 선수도 있지만 심판도 있고 리그 관계자들도 있고 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하키인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선수, 특히 아마츄어 선수는 개개인의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전하키를 하면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게 최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리그는 안전한 상황에서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를 주는 만인의 무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곳이라 생각되고 심판들은 이 무대에서 공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판사역할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누가 누굴 잘 알고 누가 누굴 미워하는가에 따라 여러 정황들이 많이 바뀌거든요. 심판들도 어떤 상황에서 잣대가 다르다는것을 간혹 경험을 했기 때문에 정말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경고하고 심판을 보고 또 불상사가 일어났다 해도 지연/학연에 상관없이 단호한 대처를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그도 누가 누굴 알고 누가 누구와 술마시고를 떠나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극히 극소수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는 선수들을 제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각 팀들도 주장과 운영진이 나서서 정말 즐거운 하키를 할 수 있도록 완만한 해결을 하면 좋을것 같구요.
하지만 항상 Bad Apple, 즉
다음시즌부터 카이하리그에서 적용하였으면 합니다. (이번시즌은 벌써 시작하여서....)
만약 다음 시즌에도 카이하리그에서 이것을 적용하지 않으면, 서명 제도를 찬성하는 팀들끼리 다른 리그를 만들어서 순수한 아마추어의 정신으로 하키를 즐길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이스하키 리그는 몇몇을 위한 리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비인간적인 것들의 리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스하키는 와일드하면서 매너와 배려가 좋은 운동이라는 정서가 넓게 형성이 되어야 우리나라 하키의 인구도 늘어날 것이고, 그러면 실업팀 및 그이상의 것으로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아이스하키가 "싸움이나 하고 폭력적인 것 아니냐...??" 라는 회사 동료들의 질문을 더이상 받고 싶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