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무슨 초등학교 선발전 트라이 아웃이 있다네요....
그런데 트라이 아웃 내용이 엄청 웃깁니다. 얼마나 빨리 타는지 초를 재고 드리블 할 때 퍽을 안놓치면 된다고 하네요. 넘어져도 탈락이고 퍽을 놓쳐도 탈락이랍니다.
인원이 80명이나 된다고 하더군요.
경기력도 안보고 시합도 안해보고 그냥 얼마나 빠른지 그리고 또각 또각을 얼마나 잘하는지 보는 그런 선발전. 무슨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일본가는 팀인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뽑는다네요.
더더욱 웃긴것은 이런 해프닝이 일어난 이유가 학부모들이 난리를 쳐서랍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어떤 지역에는 링크장 유리를 전부 가려놓고 부모들이 스탠드 위로 올라가서 구경도 못하게 하고 트라이 아웃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설사 됐다 하더라도 부모가 난리치면 선수를 내보내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선발전 자체도 3일 정도 하면서 드릴도 하고 슛도 쏘고 시합도 팀을 바꿔가면서 하는게 정상이고 트릴은 못해도 경기력이 엄청난 선수가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순간 순간 포지션에 잘 맞는 선수들도 있는데.......
초재고 드리블 하는것 보고 뽑는 이상한 트라이 아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력이 좋은데 안뽑히는 선수는 얼마나 억울할까요? 골리는 또 어떻게 뽑을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트라이 아웃 내용이 엄청 웃깁니다. 얼마나 빨리 타는지 초를 재고 드리블 할 때 퍽을 안놓치면 된다고 하네요. 넘어져도 탈락이고 퍽을 놓쳐도 탈락이랍니다.
인원이 80명이나 된다고 하더군요.
경기력도 안보고 시합도 안해보고 그냥 얼마나 빠른지 그리고 또각 또각을 얼마나 잘하는지 보는 그런 선발전. 무슨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일본가는 팀인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뽑는다네요.
더더욱 웃긴것은 이런 해프닝이 일어난 이유가 학부모들이 난리를 쳐서랍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어떤 지역에는 링크장 유리를 전부 가려놓고 부모들이 스탠드 위로 올라가서 구경도 못하게 하고 트라이 아웃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설사 됐다 하더라도 부모가 난리치면 선수를 내보내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선발전 자체도 3일 정도 하면서 드릴도 하고 슛도 쏘고 시합도 팀을 바꿔가면서 하는게 정상이고 트릴은 못해도 경기력이 엄청난 선수가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순간 순간 포지션에 잘 맞는 선수들도 있는데.......
초재고 드리블 하는것 보고 뽑는 이상한 트라이 아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력이 좋은데 안뽑히는 선수는 얼마나 억울할까요? 골리는 또 어떻게 뽑을지 궁금합니다......
잘 곱씹어 보고 좋게 들으려 하면 틀린 얘기 하시지는 않는듯 합니다..
저역시..이런 선발 기준은 조금 우습다는..생각이 드네요!!
외국의 예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다른 스포츠에서 이런식으로 선발한다는 예를 들어 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