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2012.11.22 14:59

웃기는 초등학교 트라이아웃

조회 수 2300 추천 수 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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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무슨 초등학교 선발전 트라이 아웃이 있다네요....

그런데 트라이 아웃 내용이 엄청 웃깁니다.  얼마나 빨리 타는지 초를 재고 드리블 할 때 퍽을 안놓치면 된다고 하네요.  넘어져도 탈락이고 퍽을 놓쳐도 탈락이랍니다.

인원이 80명이나 된다고 하더군요.

경기력도 안보고 시합도 안해보고 그냥 얼마나 빠른지 그리고 또각 또각을 얼마나 잘하는지 보는 그런 선발전.  무슨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일본가는 팀인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뽑는다네요.

더더욱 웃긴것은 이런 해프닝이 일어난 이유가 학부모들이 난리를 쳐서랍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어떤 지역에는 링크장 유리를 전부 가려놓고 부모들이 스탠드 위로 올라가서 구경도 못하게 하고 트라이 아웃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설사 됐다 하더라도 부모가 난리치면 선수를 내보내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선발전 자체도 3일 정도 하면서 드릴도 하고 슛도 쏘고 시합도 팀을 바꿔가면서 하는게 정상이고 트릴은 못해도 경기력이 엄청난 선수가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순간 순간 포지션에 잘 맞는 선수들도 있는데.......

초재고 드리블 하는것 보고 뽑는 이상한 트라이 아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력이 좋은데 안뽑히는 선수는 얼마나 억울할까요?  골리는 또 어떻게 뽑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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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BUKI 2012.11.22 15:16
    언제나 비관적이시기 때문에 음..적이 많으시지만..
    잘 곱씹어 보고 좋게 들으려 하면 틀린 얘기 하시지는 않는듯 합니다..

    저역시..이런 선발 기준은 조금 우습다는..생각이 드네요!!
    외국의 예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다른 스포츠에서 이런식으로 선발한다는 예를 들어 본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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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eday 2012.11.22 16:48
    오늘이 아니고 내일 저녁 고양링크에서 있습니다. 이게 재작년부터인가 시작되었는데 나름 고심하여 추진된 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몇 팀에서 감독 추천에 의해 대표팀을 구성하였는데 감독 추천이다보니 팀내에서 말도 많고 외부적으로도 일부 팀만 혜택을 본다는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평성과 객관성을 갖춘 선발을 하기 위해 아예 논란의 여지가 없는 초재기 시험을 선택한 듯합니다. 사실 그 많은 인원을 2시간 정도의 대관 시간에 심층 심사를 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심사를 하기도 빠듯합니다. 그리고 골리는 물론 따로 골리 심사관에게 평가를 받습니다.
    문제는 지금의 심사 방법이 단편적이라는 것이 문제인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심사 시간과 인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지방에서 오는 학생들은 여러 날을 머물며 심사받기도 힘듭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움이 한 번에 해결되려면 협회의 대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되는데 이 또한 당장 기대하기는 어렵고 지금의 방식을 조금씩 수정 보완해 나가는 것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 선출 과정보다 더 이게 뭔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대표로 선발된 이후입니다. 국가대표라고 뽑혀서 국가간 경기를 하는 나라는 현재 일본뿐입니다. 우리가 한 번 일본에 가면 일본이 한 번 오는 방식인데 일본팀은 국가대표도 아니고 지역 선발팀입니다. 물론 일본은 나라가 크니까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만 2박 3일 동안 두세 경기를 하러 100여만원을 지출해야하는 부모를 생각하면 차라리 대표가 안되는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선수에게 협회가 해주는 것은 저지 하나가 다입니다. 제가 그래서 대표선수 부모에게 말했죠. ‘100만원 짜리 저지군요.’
    항상 문제점을 말하다보면 결론은 돈이 문제입니다만 한국 정도의 경제력의 나라에서 대표라고 뽑았으면 캐나다에서 열리는 벨컵 정도는 보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또 한국의 아이스하키 상황을 보다보면 너무 큰 것을 바라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냥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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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77 2012.11.23 00:05
    딱보니 뻔한거 아닙니까..
    첨에 누군가 주관적으로 뽑았는데 부모들이 실력도 없는애가 올라갔다 말이 많았겠죠.. 그러다보니 그럼 객관적으로 그냥 수치로 뽑자 이렇게 한거죠.. 가장바람직한건 축구처럼 감독을 뽑고 감독이 주관적으로 뽑아야겠지만.. 윗처럼 감독을 신뢰할수 없다고 말이 많다면 그냥 단순기록으로 뽑을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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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23 07:27
    더 봏은 방법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시합이 많지도 않지만 그 적은 시합에서 일단 골이라던가 +/- rate 공격 포인트 방어율 등을 일일이 환산하고 계산을 해서 아예 공개적으로 사이트에 올립니다. 그러면 순위가 나오겠죠. 그리고 거기서 30명만 추립니다. 물론 전국적으로죠. 이렇게 되면 잘하는 팀에서 선수가 많이 나올 확율이 높아지게 되긴 하지만 잘하는 팀은 나름 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령 수원 이글스에서 대표선수가 5명 나온다고 어느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잘 가르치고 있는 것만은 틀림 없지 않나요?
    이런 방식으로 일단 30명으로 추리고 그 30명을 갖고 선발전으로 등수를 매깁니다. 그 후에 연습이나 연습 시합, 또는 타 팀과의 시합을 거치면서 순위를 재조정 하는 것이죠.
    물론 팀들의 감독들간 밥그릇 싸움의 소지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하키는 무한 경쟁입니다. 감독이 실력이 없으면 도퇴되서 그만 두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 신생팀이 더 강력하게 생길 수 있겠죠. 언제까지 밥그릇 챙겨주는 관행을 지속해야 할지 참 웃깁니다.
    여기 저기 초등학교 팀 연습을 여름과 가을에 구경하러 다녔었습니다. 그리고 시합도 몇차례 관전했죠. 연습자체를 잘하는 팀들도 있었지만 정말 가관인 팀들이 더 많았다는게 현실입니다. 돈 받은 만큼 잘 가르쳐주면 부모들도 참 고마워 할텐데 말이죠......
    기록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운이 좋아 골을 많이 넣어서 뽑혔다 해도 운도 경기력입니다. 그만큼 자리를 잘 잡고 있었다는 얘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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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기사 2012.11.23 09:37
    ㅋㅋ 어제 테스트보고 왔는데요...역시 시험인지라 실수하는 얘들 속출입니다. 물론 참가에 의의를 두는 애들(딱 봐도 스케이팅이 좀 부족한...)도 아주 일부 있지만...그래도 명색이 국대 선발전이다보니 일정수준이상의 스케이팅 기술은 가진 애들입니다. 다만 퍽 한번 제대로 흘리면 탈락분위기입니다. 분명 잘 타는게 보이는데...안타깝죠...특히 경기력 테스트없이 결과 발표는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죠..열악한 지원 및 인프라가 아쉽죠...초등부 테스트를 밤 10시반부터 12시까지 한다는게...대관이 어려우니 그럴거라 생각되는데...외국애들은 완전 잠 잘 시간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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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77 2012.11.23 10:40
    hockey usa 님 라인으로 뛸때 감독이 못하는놈 한놈 잘하는 놈 라인에 뛰게 해도 + 많이 올라갑니다.
    어쨋건 핵심은 선수뽑는 책임자가 부모님들에게 신뢰가 있냐 그리고 더 파워가 있냐가 문제죠 부모들보다 파워도 없고 신뢰도 없다면 저같아도 그냥 수치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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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eday 2012.11.23 11:03
    이번 선발전은 나눠서 하는 모양이군요. 저번에는 한번에 다 모여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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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리30 2012.11.23 11:53
    이번에 초등5학년 골리 선발전은 나중에 한다고 하는데 골리는 어떤식으로 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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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23 12:48
    그러니까 +가 많아도 다시 모아놓고 이라인 저라인에서 뒤게 해 보면 바로 실력 나오거든요. 파워가 있는가 없는가도 뭐 실력 앞에서는 별볼일 없죠. 나중에는 전부 탄로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골리도 제대로 하려면 중학교 슈터들 데려다 놓고 일단 골대 4개 정도 나눠서 이 드릴 저드릴 돌리고 그 담에 시합을 한 미나 게임으로 4게임정도 뛰게 하면 바로 나올텐데.... 그정도 생각이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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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meday 2012.11.23 14:44
    골리는 저번의 경우를 보니까 먼저 자세를 봅니다. 좌우로 움직이며 자세 잡는 것, 앞뒤로 움직이며 자세 잡는 것, 다리로 막으며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 등을 심사하고 그 다음에는 심사관이 퍽으로 슛을 합니다. 그러면서 막는 동작을 보더군요. 일인당 스무번 정도 하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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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st 2012.11.23 15:21
    재미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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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HL 세미프로 Gerry 2012.11.23 15:36
    트라이아웃 영상좀 보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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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기사 2012.11.23 17:12
    그래도 공식적인 협회 지원이 미흡한 상황에서 초등부 지도자들이 어떻게든 대표성있는 이런 테스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발전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고요...점점 더 개선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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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24 07:36
    ㅎㅎㅎ 골리 테스트도 웃기네요. 옆으로 잘움직이고 앞으로 잘 움직인다고 잘 막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무리 자세가 좋아도..... 운동신경을 능가 할 수 없습니다. 운동신경이 좋으면 잘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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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 Hockey 2012.11.24 11:41
    하키선진국에 있거나 체험한 사람들로부터 비아냥거림을 들어도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학부모와 지도자 모두의 책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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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24 13:56
    아뇨.. 학부모와 지도자만의 책임은 아니죠. 변하고자 하는 바램과 공감대가 생기면 바뀔수 있지만 옛방식이 좋다고 고집만 하면 변화는 절대 없습니다. 비아냥 거림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고민도 안해보고 편한 방식으로 갔다는 그 안이함이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지 않을까요? 이미 과거에 이런 일들이 많았음에도 아무런 준비 없이 고민도 안해보고 그냥 간단하고 편리한 방법만을 찾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과 하키를 정말 위했다면 간단하게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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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洛賢 2012.11.24 14:26
    신종 코메디프론가여? 체널좀..굽신굽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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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 2012.11.24 21:37
    많이 아쉽다고 느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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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 Hockey 2012.11.24 23:29
    안이함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좀더 넓게 보면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한국 하키현실을 알면 알수록 그런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그것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더 아쉽네요. 예전 hockey usa님께서 5년전에 지적한 한국하키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큰 차이가 없더군요. 귀국 후 요즈음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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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25 16:04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그런데 그 구조적 모순은 바로 하키좀 했다는 선수출신들의 안이함과 타성에 젖은 모습 때문입니다. 여기도 개혁이 필요한데 개혁하려 하면 바로 밥그릇 못챙기게 만들어 버리지요. 정치권이나 하키권이나 뭐.... 평창을 계기로 확 바꿔 버리면 모를까.... 축구협회도 한참 힘을 휘두르던 사람이 쫒겨 난것 처럼 하키도 붙어먹는 사람들이 많이 정리되어야 앞으로 가능성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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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K 2012.11.26 18:40
    전 개인기 보다 효율적으로 타는지 보고. 골 결정력, 팀플래이, 그리고 하키를 진짜로 즐기는지 보고 뽑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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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27 07:31
    그래서 웃기는 선발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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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기사 2012.11.27 18:18
    초등대표 1차 테스트결과 나왔습니다. 선발방식을 약간 바꿨습니다. 스케이팅으로 최종선발하는 방식에서 기본적 스케이팅 레벨이 되면 2차 경기력 평가를 통해서 최종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네요...작년 방식으로....합리적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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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HL 세미프로 Gerry 2012.11.28 07:28
    바꼈어야죠... 이렇게 반발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그냥했다간 코치진 사이에서도 선발담당자들이 우스워질뻔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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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28 15:03
    ㅎㅎㅎ 그렇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글 올렸습니다. 정석이 있는데 편한데로만 하는 관계자들에게 종한번 울려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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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ston 2012.11.29 14:28
    12월5일 그리고 12월8일 양일간 경기력테스트 합니다. 1차에서 80명에서 20명 탇락하고, 경기력 테스트에서 또20명 탈락해서 총 40명 선발해서 2013년 2월에 동경 1팀, 9월경 사뽀로 1팀으로 나눠서 운영합나고 하네요.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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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29 18:51
    원래 선발전 자체가 그랬던 것은 아니고 어제 학부모들이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이글에 의해서 많이 바뀌었다는 후문이었습니다. 역시 원리 원칙이 최고죠. 선수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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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IsTough 2012.11.29 19:00
    위엣분. 그렇지 않습니다. 작년에도 선발을 두번에 걸쳐 했습니다. 두번 다 가서 봤습니다. 두번째 경기력 테스트는.. 지켜봐도 나중에 누가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긴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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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29 23:21
    이번엔 한번으로 끝내겠다 공지 했다 번복했다는 후문.... 누가 맞던.... 선발전은 제대로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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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 Hockey 2012.11.30 10:16
    선수, 학부모 그리고 코치진들께서는 좋은 팀을 만들어 일본과의 경기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직전팀의 경우 큰 점수차로 이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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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b#1 2012.11.30 15:08
    후문은 후문일뿐이구요....경기력 능력테스트는 원래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는거라 알고있습니다. 각 팀 감독들에게도 1차 테스트 후에 게임테스트를 통해서 최종선발 한다고 그렇게 공지 했었답니다.
    지금 초등연맹은 잘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매년 진행하면서 약간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매년매년 달라지는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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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IsTough 2012.11.30 18:34
    다음달 성인팀 대관일정이 하나 빠진채로 공지가 났었습니다. 그게 얘네들 테스트 때문에 미리 조정해서 링크 내준건데.. 말을 보탤수록 참 갑갑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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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2.11.30 19:18
    그런데 대관 하나 갖고 되나요? 초를 재고 드리블이 가능한지 보는것 자체가 우습다는 얘기죠. 아예 시합 때부터 개인 기록이 있었다면 그런 낭비성 선발전은 안했어도 됐을 것이고 개인 기록을 중요시 한다면 각 팀들도 열심히 가르치고 이기려 들거고 부모들도 돈 준만큼 아이들이 배운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팀들을 여기저기 보면서 다니면 시간 때우기 하는 팀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어차피 머릿수가 수입인 감독들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 향간에는 70명이나 되는 인원을 한군데 넣는다는 팀도 있다더군요. 그건 그냥 돈밖에 모르는것이지 어떻게 실력있는 하키 선수를 키우겠나요??????? 시스템 자체를 바꾸던가 아니면 못하는 감독들은 도퇴되도록 놔두던가 그래야지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 북미 하키나 유럽 1부리그들 보세요. 무한경쟁 그 자체입니다. 실력없는 감독들은 도퇴되어야 되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아니면 공부를 좀 해서 부모가 돈 낸만큼 잘 가르쳐 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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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IsTough 2012.12.01 10:23
    ㄴ 보니까 이분 많이 질척하시네요.

    usa: 초 재서 선수 뽑는게 말이 되냐?
    다른사람: 경기력 테스트도 한다고 하더라
    usa: 내 덕에 그렇게 바뀐거다.
    나: usa 글 쓰기 전에 테스트한다고 대관 빼놨던데 무슨 소리냐
    usa: 몰라몰라 어쨌든 다 한심하다 미국시스템이 아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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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기사 2012.12.07 09:38
    수요일에 2차 경기력 테스트 있었습니다. 15명씩 나눠서 벤치에 앉고...3조씩 계속 연습게임 진행...1시간 30분이후부터는 서열을 정해서 라인 구성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실치는 않구요...근디 후문으로는 작년 00년생들에 비해서 하키수준이 많이 떨어진다는 코치들의 이야기가...제 눈에도 잘타는 아이들이 손에 꼽을 정도인듯..금주 토욜 다른그룹 테스트가 끝나면 결과 발표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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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0k0 2013.03.22 02:54
    트라이아웃이요? 우리나라는 무늬만 호랑이입니다.다 감독입김 인데요 뭐~ 삼척동자도 다아는 얘깁니다.부모들에게 트라이아웃 한다~~~라고 보여만 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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