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이나 염좌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수술이나 깁스 후에는 꼭 재활 받으셔야 합니다!!!
깁스 풀면 근육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재활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수술은 더더욱 말 할 것도 없고요^^
재활은 선수만 하는 것이 아니라,,추후에 부상방지와 늘어진 근육들을 다시 제 자리로 오게 하는 것입니다^^
재활을 꼭 해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하키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치셨다면
원인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근육파열이나 인대 파열은 엑스레이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와 재활치료&운동으로 나아질수가 있으나.
이시기를 놓쳐서 결국엔 수술까지 가는 상황까지 같다면
정말 개고생합니다.
저도 2년전에 다리를 다쳐서 그때 알았다면 수술까지 가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던군요^^
작년 9월에 왼쪽 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하여
현재 재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수술하고 좀 걸어다니면 집에서나 헬스장에서 연습하면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더군요
운동하면서
왜 운동선수들이 왜 재활운동에 힘쓰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재활운동은 의료실비도 안되기 때문에 개인 부담이 너무커요
운동선수들은 수술하고 나서 재활운동을
8개월에서~1년을 한후 복귀한다고 하더군요
일반인은 1개월~3개월정도...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재활운동을 거이 하지 않습니다..
걸어 다니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지만 다들 나름대로 문제가 있어 다시 병원에
찾는 사람도 있더군요
수술은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해야되겠지만
미리 발견해서 치료한다면 제일 좋을듯합니다.
우리 코치님도 예전에90%이상 후방십자인대파열되는데 수술안하고 재활해서 완치했다고 하네요
저또한 미리 발견했다면 수술은 안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후회는 됩니다.
수술은 하든 안하든 다치면 좋아하는 운동을 못하므로 안다치시는게 최고겠죠^^
다치면 저는 재활운동이 꼭 필요하도 봅니다
재활치료와 운동은 다릅니다.그리고재활치료는 보험처리가 되고
재활운동도 보험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

좋은 덧글이네요.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활 치료가 중요할꺼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줄이야..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봐야겠어요 !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

안양 빙상장 앞에 위치한 S&K 스포츠재활센터입니다

재활은 힘을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힘을 적절히 분배하여
최상의 움직임을 찾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부상에 대한 진단 후 재활을 통해 통증을 줄이거나 주변 근육을 강화 시키고 그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재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은 꼭 받아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으는야거님이 말씀하신대로 기브스후에는 재활이 필요합니다. 일단 근육및 인대의 유착등으로 관절의 움직임이 정상이 아니므로 힘을 적절히 분배하는 유기적인 움직임이 없으므로 그 만큼 다른 관절에 부하를 줄수있습니다.
재부상위험도 있고 2차 부상으로 발생 할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재활을 해야합니다.

전방십자인대의 수술은 자가이식과 타가이식이 있는데
자가이식의 경우 본인의 인대로 수술하기 때문에 재활의 시작이 빠릅니다.
타가이식은 남의 인대로 수술해서 재활시작은 보통 좀 늦게 합니다. 이유는 부종이 좀 있습니다.
자가이식이든 타가이식이든 환자가 재활을 열심히 하면 그만큼 결과도 좋습니다.
재활기간은 보통운동선수 6개월 - 8개월 정도 걸리고요. NFL 풋볼선수는 1년정도 걸립니다.
체중을 무시할수 없죠. 그 만큼 강한근육과 유연성, 발란스등 훈련을 강하게 합니다.
일반분은 보통 3개월 정도하면 일반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재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해 보강운동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무릎의 전면부근육과 후면부 근육의 비율은 전면부 파워가 100 후면부 파워가 60정도 비율이면 정상범위에 속합니다.
그만큼 후면부 근육의 발달정도 많이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 후의 체계적인 재활치료는 좋아하는 운동을 계속 하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센터장님. 약 1년 전에 정수기 물을 교체하다가 오른 손목을 삐끗했습니다. 늘 약간의 통증이 있었고요..최근에 하키시합을 하다가 다음날 부터 통증이 심각해지더라고요. 만성이 되어 가는건지 불안하네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 방법일까요? 하키는 스틱을 레프트를 쓰다보니 오른 손목으로 샤프트 중간을 잡지는 않습니다만 스틱을 한 손으로 잡는 경우는 종종 발생합니다. 병원을 가야 할까요? 하키는 아예 쉬고요?

병원에서 진료가 우선 입니다. 그리고 마이라이프님이 말씀하시데로 이미 만성인 된것 같습니다. 병원진료가 우선이고요. 혹시 팔꿈치는 아프지 않는지? 힘의 전달이 정상적으로 전달이 되지 않으면 팔꿈지. 어깨, 목. 등까지 통증이 올수 있습니다. 꼭 진료를 받으시고요, 어쩔수 없이 하키경기를 한다면 꼭 테이핑하시고. 운동 후에는 얼음찜질을 하세요.

예전에 인대 쪽에 문제 생겨서 1달만 푹 쉬면 되는데 무리해서 하키하다가 6개월 푹 쉬었습니다. 아프면 쉬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롱런하려면요.

센터장님. 감사합니다. 병원은 제가 사는 동네에는 재활센터같은 곳은 없는데..일반 정형외과에 가도 될까요? 한의원은 어떤가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신후 한의원에서 침, 뜸치료를 받으세도 됩니다. 병원에서 재활은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생활에
가능하게 하고, 스포츠등 격렬한 운동을 할려면 스포츠재활센터 같은곳에서 근막치료(힘의전달이 되지 않으면 여러곳 문제가 발생됩니다, 팔꿈치,어깨, 목등). 트레이닝을 받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재활은 정말 중요한 필수요소

손목에 자꾸 무리가 가면 몇가지 방법으로 조금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우선 쉬면서 치료받는게 최고입니다만... 운동을 쉰다는게 쉽지가 않죠..
이건 제가 쓴방법인데요 스노우보드 손목보호대를 사서 착용할때 거꾸로찹니다.
원래 손바닥에 철심이 들어가게 착용하는데 이걸 손등으로 착용합니다.
그럼 손등이 뒤로 져치질 않아서 손목에 무리가 안가죠. 대신 손등이 무지 아파집니다..^^;
그리고 스틱을 짧게 짤라서 사용하세요 길수록 한손으로 들면 손목에 무리가 가죠.
또하나 스틱중에 인터미디어 사이즈가 있습니다. 이게 좋은게 스틱굵기가 성인꺼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한손으로 잡아도 손목에 들무리가 가죠.대신 구하기가 힘든게 단점.

뮬러 테잎 손목에 한바퀴 감고 하셔도 좋습니다.

좋은 조언들이 많이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