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부상과 치료...
아이스 하키를 하다보면 부상을 당하거나 주변 사람의 부상 당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타박상이나 염좌정도야... 2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니 아파도 참고 운동 하곤 하는데
근육이 파열되거나 인대가 끊어지거나 하는 큰 부상 후에는 어떻게 치료 받으시나요~~?
수술 또는 깁스 후에 꼭 따로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주변분들을 보니 물리치료 좀 받으시고
통증의학과에서 주사맞고 통증이 사라지면 그냥 운동하시고 하던데... 그 후에도 많이 고생 하시더라구요 ㅠㅠ
선수도 아닌데 재활이 꼭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좋아하는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싶고
재활을 통해서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실력이 향상 된다면 아깝지 않을 것도 같고 고민이 되서 글을 올려봅니다.
하키러브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