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두번째 연습시합을 했습니다.
참고로 전 청주에 있는 퍼네틱스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아직은 회원수도 적고, 또 출석부에 결석으로 표시되는 회원도 몇분 계시는 관계로 정식시합은 못하고 미니게임으로 했습니다.
3:3 으로 전반 5점 후반 5점이었는데 전반 뛰고 완전히 뻗었습니다.
우와, 처음 동호회에 들오와서 파워스케이팅 연습으로 몸풀고 혼자 드리블 연습할때는 조금 시시한 느낌도 들고 아쉬운 마음에 미천한 실력이지만 언제 연습시합이라도 해보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교체도 없이 내리 뛰다보니 30분 조금넘는 시간이 왜이리 길고 힘든지... 다리는 풀려오고 숨이차다못해 속은 뒤집어지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상대편에 거의 100kg에 육박하는 선수가 한명있는데 앞에서 드리블하다 걸려 넘어지면서 밑에 깔렸는데
무거운거는 둘째치고 땅바닥에 누워있는게 얼마나 편하던지... (구경하던 사람들 말로는 거의 쥐포가 되었다고 했지만 ^^;)
암튼 오늘 정말 부족한거 많이 느끼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더불어 어여 담배도 끊어야겠다는 생각들더군요.
그럼 다른 분들도 즐거운 하키하시기를 바라며, 하키 초보는 이만 자러 갑니다...zzz
참고로 전 청주에 있는 퍼네틱스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아직은 회원수도 적고, 또 출석부에 결석으로 표시되는 회원도 몇분 계시는 관계로 정식시합은 못하고 미니게임으로 했습니다.
3:3 으로 전반 5점 후반 5점이었는데 전반 뛰고 완전히 뻗었습니다.
우와, 처음 동호회에 들오와서 파워스케이팅 연습으로 몸풀고 혼자 드리블 연습할때는 조금 시시한 느낌도 들고 아쉬운 마음에 미천한 실력이지만 언제 연습시합이라도 해보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교체도 없이 내리 뛰다보니 30분 조금넘는 시간이 왜이리 길고 힘든지... 다리는 풀려오고 숨이차다못해 속은 뒤집어지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상대편에 거의 100kg에 육박하는 선수가 한명있는데 앞에서 드리블하다 걸려 넘어지면서 밑에 깔렸는데
무거운거는 둘째치고 땅바닥에 누워있는게 얼마나 편하던지... (구경하던 사람들 말로는 거의 쥐포가 되었다고 했지만 ^^;)
암튼 오늘 정말 부족한거 많이 느끼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더불어 어여 담배도 끊어야겠다는 생각들더군요.
그럼 다른 분들도 즐거운 하키하시기를 바라며, 하키 초보는 이만 자러 갑니다...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