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도 경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하키 스케이팅을 어느 정도 하고 나면은.. 저 같은 경우는 베어링이 맛이 먼저 가기보다는..
엑슬이 맛이 가 버렸습니다..
증상은...
프레임에 엑슬이 잘 안들어 가는 끔찍한 사태가 발생하고..
휠 역시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죠...
프레임을 지지 하는 양쪽 부분에 의한 홈이 발생하였던 것인데...
엑슬이 압력을 계속 받아서 인지 엑슬의 베어링을 감싸는 부분이
홈이 파져버렸더군요.. ^^
여러분들.. 가끔~ 휠 빼었다 넣어보시다가.. 엑슬이 잘 안들어 가시면..
손으로 살짝 만져보십시요...
"그대의 파워풀한 스케이팅에 의한 압박이.. 엑슬을 누른 흔적이 있을터이니.."
^^;;
제가 습관이 안 좋아서인지.. 아니면.. 넘 스케이트에 무리를 줘서인지..
엑슬은 벌써 인라인 한세트 전부다 바꾸어 버렸네요.. ㅡ.ㅜ
베어링은.. 청소 안하고도..(아.. 민망 ㅡㅡ; )아직까지~ 잘도 쓰는데..
후후훗.. ㅡㅡv
가끔 하나씩 나가는 것은 봤어두..
^^ 당신을
파워스케이터로 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