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청승떨기2탄]겨울연가 앙코르 방송보며...

by 관리자 posted Nov 08,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 가끔씩 겨울연가 앙코르 방송을 봅니다..

감동의 연속이죠

저번 겨울에 거 보며....카~~카~~~ 하고 많이 감탄했었는데..

오늘도 역시...

오늘은...

유진이랑.. 민형(준상)의 사이가 가까워지는걸 알고..

상혁이가.. 유진이에게 화를 낸 부분이 나옵니다..

그러다가..유진이는 상혁이를 찾아 왔다가.....

상혁이한테 뺀지먹구(?) 가죠..

유진이는 유진이대로 슬프고,,

상혁이는...핸폰으로 유진이한테 사과 메세지 남기다가.

취소 버튼을 눌러버리고...

그래서...유진이는 다시 춘천내려와서

민형과 좋은 날들을 지내죠...

--

바보같은 상혁이....

좀 더 너그러워지고..

좀 더 집착을 줄였다면...

가슴속 말을 할줄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오늘의 교훈이었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던..노래인데..들어보세요
겨울연가 ost 제비꽃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