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경복 ob팀 연습에 갔다가 ^^

by 관리자 posted Dec 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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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데기 실력으로...
경복  ob팀 연습에 갔다가
아이스 링크장 갔다가..

Narch player를 만났슴다.
11살 맞나?.. 쥬니어 플레이어인데..
걔 아빠 말로는 팀의 득점 1위라고 하던가 --;
무쟈게 아들자랑하더라구요..

또..

캐나다 25살짜리 여자 플레이어를 만났는데.
이름은 재클린(?)인데..
최고의 기량을 가진 여인네 였슴다..

태어나서 여자가 그렇게 아이스하키 하는거 첨봤습니다.
금발에다가..머리까지 길고..
게다가..외모까지.. ^^
스케이트까지 잘타다 보니..
그렇게 섹시해보이기까지 --;;

하여간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 스케이트도 못타서..버벅이구..
리시빙도 안돼서...--;; 엄청버벅거린 자신에게도 더 놀라웠지만...


하여간..시험을 앞두고 있는 날에..파란만장한 하루였습니다.
--;;공부가 될른지..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