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03.02.02 22:33

오늘 첫 골리 복장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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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골리 복장했습니다.

팀에서 겨우겨우 골리 복장을 마련해서 드뎌 소원하던 골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골리가 하고 싶었던 이유는.... 회비면제라는...ㅡㅡ;

새 장비...새 포지션...새로운 시야...새로운 긴장감...

올팍에서 간단하게 레이츠 선배님들과 가방세워놓고 한 연습경기였지만

처음 골리 복장이라는 긴장감이 나를 자극했습니다.

2월 9일.. 동막에서 버팔로와 에어본팀과의 친선경기가 저의 골리 데뷔전이 되네요.

앞으로..여러 선배님들을 (후배님들도 있을라나요?) 골리로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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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sarusa 2003.02.03 10:21
    좋으시겠따,,사실 저두 골리에 대해 매력을 마니 느끼구 있지엽,
    하지만 예전팀은 절 받아주지를 않더군여,,ㅋㄷㅋㄷ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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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골리20 2003.02.03 14:58
    또한분의 골리가 생겨나니 반갑네요.....울팀은 회비자체가 없어서...특별히 면제될꺼도 없고...그래요.....몸속에 하나둘씩 멍자국에 생길때마다....남들보다.....약간은 더 무거운 짐들고 다니고 그러면서...골리에 대한 회의도 생기고..그러지만...팀을 승리를 이끌때...그 기분은...무엇으로 표현하기 힘들죠....무엇보다...골리는 자기 혼자하는게 아니라..수비수들과의 콤비네에션이 중요하구....여러가지로 플레이어와는 다른게 있으니깐....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ps.제가 레드골리니깐..님은 오빠골리가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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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원 2003.02.03 20:43
    골리라는 포지션에 발을 담그셨다니~~~이거 추카를 드려야하나???사실 저는 회비 다 내면서 골리하고 있습니다...(짤릴까봐 꼬박꼬박 회비를 내고 있죠...히히히)...골리라는 자리...엄청 힘든자리입니다...일반인들이 생각하실때는 그냥 서있으면서 날라오는 퍽 몸던져(?) 막으면 되는지 알지만 사실 골리가 버벅거리면 그 게임 망치거든요...골리라는 자리 긴장과 스트레스가 많은게 사실인데요...그래도 골리가 가장 좋을때는 잘했던 못했던 항상 팀동료들이 챙겨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준다는거죠...너무 매력적인 포지션이죠...항상 열심히 하시구요~~~안전 하키하세요~~~

    아참...저는 동키 골리랍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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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상훈 2003.02.04 08:59
    전 새로 가입했는데요.. 대부분 보닌까 다 어른들이네요!! 전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동키팀을 좋아합니다. 왜냐면 제가 일산에 살았었거든요 특히 호수공원에 자주 갔었죠!! 거기서 많이 봤었는데.. 솔직히 거기선 하키에 대한 매력은 별로 못 느꼈는데.. 여기 캐나다에 와서 보닌까 진짜로 재밌더라구요!! 나중에 한국에 가면 꼭 동키팀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도 골리를 할라고 했는데.. 골리는 안시켜주고 공격수하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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