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첫 골리 복장

by 정준호 Tinia posted Feb 02,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처음으로 골리 복장했습니다.

팀에서 겨우겨우 골리 복장을 마련해서 드뎌 소원하던 골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골리가 하고 싶었던 이유는.... 회비면제라는...ㅡㅡ;

새 장비...새 포지션...새로운 시야...새로운 긴장감...

올팍에서 간단하게 레이츠 선배님들과 가방세워놓고 한 연습경기였지만

처음 골리 복장이라는 긴장감이 나를 자극했습니다.

2월 9일.. 동막에서 버팔로와 에어본팀과의 친선경기가 저의 골리 데뷔전이 되네요.

앞으로..여러 선배님들을 (후배님들도 있을라나요?) 골리로서 찾아뵙겠습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