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방가서..
소성 석고 6봉지..
발에다가 올리브유(베이비 오일 바를려고 했는데 없어서 -_-;) 바르고 쪼갬볼 떡칠하고 해서.
약 2시간에 걸쳐 발본을 떠 만들었습니다.
작업공정은 초등학교때 했던 환형 조소 본뜨기를 참고했습니다.^^>
제 발모양과 맞춰보니 거의 일치하더군요...
기쁜 마음에 본뜬 모양에 양말을 신겨서 스케이트에 쑤셔 넣을려고
했습니다.
얼라..그런데 안들어갑니다.. -_-?
그렇습니다.. 스케잇에 들어갈때 발은 약간식 접히기도 하고. 발볼이
부츠에 눌러져 좁아지기도하고..
그래서 원활하게 들어가는데 이넘의 석고는 그렇지 못했던거이었습니다.
-_-; 예전 모형용 조각칼을 꺼내서 열라게 석고 모양알 다듬었습니다.
이짓을 2시간.. -_-; 억지로 억지로 스케잇에 석고본을 넣고
자작 오븐 ^^; 에다가 넣고 구웠습니다.
제법 늘려진것 같기는 한데..아직 모르겠습니다.
담주 연습하기전에 석고 모양을 빼고 기도하는 맘으로 타봐야겠죠.
그래도 아프면 아픈대로 타다가 올말에 돈좀 벌어서.
바꿔야 겠습니다..
요즘엔 영~~ 맘에 드는 스케잇이 없어서.^^:
혹시나 시도하실려는분...참았다가.
4월에 안양 모처에 있다는 스키샵에 가셔서 발볼 늘리세요
소성 석고 6봉지..
발에다가 올리브유(베이비 오일 바를려고 했는데 없어서 -_-;) 바르고 쪼갬볼 떡칠하고 해서.
약 2시간에 걸쳐 발본을 떠 만들었습니다.
작업공정은 초등학교때 했던 환형 조소 본뜨기를 참고했습니다.^^>
제 발모양과 맞춰보니 거의 일치하더군요...
기쁜 마음에 본뜬 모양에 양말을 신겨서 스케이트에 쑤셔 넣을려고
했습니다.
얼라..그런데 안들어갑니다.. -_-?
그렇습니다.. 스케잇에 들어갈때 발은 약간식 접히기도 하고. 발볼이
부츠에 눌러져 좁아지기도하고..
그래서 원활하게 들어가는데 이넘의 석고는 그렇지 못했던거이었습니다.
-_-; 예전 모형용 조각칼을 꺼내서 열라게 석고 모양알 다듬었습니다.
이짓을 2시간.. -_-; 억지로 억지로 스케잇에 석고본을 넣고
자작 오븐 ^^; 에다가 넣고 구웠습니다.
제법 늘려진것 같기는 한데..아직 모르겠습니다.
담주 연습하기전에 석고 모양을 빼고 기도하는 맘으로 타봐야겠죠.
그래도 아프면 아픈대로 타다가 올말에 돈좀 벌어서.
바꿔야 겠습니다..
요즘엔 영~~ 맘에 드는 스케잇이 없어서.^^:
혹시나 시도하실려는분...참았다가.
4월에 안양 모처에 있다는 스키샵에 가셔서 발볼 늘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