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사이트 어디를 가나... 토론토가 가장 알짜트레이드했다고 되어 있더군요... 팬 투표에서도 토론토가 과반수 넘게 앞서더군요... 공격과 수비 각각 두명씩... 다 베테랑으로 그리고 플레이오프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구요.... 더 이상 벨락의 어슬픈 수비를 안 봐서 마음이 놓입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게 오웬 놀란이더군요,... 겨우 두게임 치뤘지만 역시 "놀란"스럽게 하키를 하더군요... 그리고... "더기 길모어"... 한국 나이로 마흔이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팀에 새롭게 "열정"을 보여줄게 확실시 되는데.... 실력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후배선수들에게 소위 모범(?)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롯데의 박정태 처럼 말이죠...) 92,93년도 즈음인가...? 토론토 굉장했었다죠... 야구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2회 연속으로 하고 하키도 거의 스탠리컵 결승까지 갈 뻔 했다죠... 웨스턴컨퍼런스결승에서 아쉽게 밴쿠버에게 아마 졌을껄요... 토론토는 덕 길모어와 지금은 은퇴한 캡틴 웬들클락이 주도를 했었죠... 예전 캐나다 사람이 그런던데... 나라 전체가 축제 분위기였다네요... (영스트리트에선... 매일 함성과 축제가~~) 필라델피아... 아몬테가 과연 힘빠진 팀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하지는~~~ 지켜봐야죠... 다른 팀도 팀 사정에 맞게 보강을 했지만...문제는 트레이드 된 선수가 얼마나 빨리 그 팀과 조화를 이루느냐가 문제인듯 싶네요... 필리스의 새미 카파넨 처럼... 기대는 잔뜩했는데...새 팀에 필요없는 선수가 되서는 안되겠죠... 여하튼 사실상 확정된 듯한 립스와 필리스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장난이 아닐 듯 싶네요... 행여나 부상이 많이 나와서... 2라운드 진출해서 맥 못추는 글런 불상사가 안 나오기를~~ 배부른 상위팀들이 배를 더 많이 많이 꽉 채운 이번 숨가쁜 트레이드였군요... 앞으로 한달 정도 남았군요... MLB개막과 NHL플레이오프.... 과연 올해 스탠리컵은...누구에게로,,,??? 디트로이트:밴쿠버 VS 오타와:토론토(i wish...) 그럼 이만... 킬러본능을 가졌다는 왕년의 해결사 "더기 길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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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ational hockey league , 도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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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ational hockey league , 도여니
이번에 자유게시판 정복 작전이십니까 ^^;;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