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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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달넘게 안가던 아이스하키를 드뎌 시작했다.
오랜만이라고 이제 계속 나올꺼냐고 인사하고 날리였다.

웃고 떠들고.. 그러다 스트레칭하고 무장을 얼른 입었다 순서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머지머지..  멋쩍다..ㅡㅡ;

옆에 언니 왈.. 야 한달안나오더니 넘 한거 아냐..?? ㅡ_ㅡ;; 할말이 없다.

네.. 그데 머죠 ?? 스타킹!! 아 맞다. ㅡㅡa

그렇게 입고 구경할라니.. 좀전에 남자 국가대표팀 연습하다 갔단다.

헉 왜요??  잠보니 고장나따

링크장을 봤더니.. 이런.. 빙수가 넘 많았다 온통 얼음은 안보이고 빙수만만이.. 팥만 없따    

남자들도 힘들어서 하다 갔단다.... 이런..

주장님이 전화를 막 하시더니  
오늘 회식이래...   가자아~  빨리 준비해..  애들  신났다..

그러나 난 ..  무장 다 입었다..  우띠.. 빨리 벗어야했다.. 땀이난다.ㅠㅠ

열라 빠르게 무장을 벗고 휙휙 던져놓고

꼴지로 락카룸을 나왔다.. 젠장.. 다 나 기다리고있다 열라 무안하다ㅡ_ㅡ;;;

그리곤 안창살이니 소갈비니 양념갈비니 먹었다

나랑 혜선이라는 동생이랑 안창살 4인분에 갈비 일인분 반 다 먹었다 냉면도 한그릇 나눠먹었다 우리 두리서..

배부르다  내가 이렇게 양이 많았나?

그렇게 세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집이다 배가 아직도 부르다
아무래도 내가 이렇게 많이 먹은거에 대해.. 사람들이 머라그럴꺼 같다

괜히 글올리는건가.. 하지만.. 진짜 이렇게 많이 먹은건 처음이다..
분명 양이 작았을꺼야 하며 날 위로한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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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GE#44 Jin 2003.03.20 00:28
    아..괜시리 읽었따...배고픈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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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3.03.20 01:03
    ㅜ.ㅜ;;;나두 괜시리 읽었다..

    지금 새벽 1시..ㅠ.ㅠ;;
    아이스 끝나고 왔는데...쫄쫄 굶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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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hter77 2003.03.20 01:17
    헉...진짜 괜히 읽었네....배고프당...쩝.....ㅡㅡ;...
    니혼자 그렇게 먹을수도 있는걸...괜시리 혜선이랑
    같이 먹었다 그러는거 아이가...푸헐....ㅡ.ㅜ
    배고프넹....라면이라두 먹구 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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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erty#10 2003.03.20 10:55
    난 어제 저녁 굶었따. 아이기스랑 네바끼 친선겜 구경했는데... 넘 어두워서 도무지 내눈엔 퍽이 안들어온다. 근데 귀신같이 다들 잘만한다. 그거 구경하다가 9시쯤 중공으로 팀연습 갔다. 헉헉~ 12시즘 집에 들어가서 냉장고 열었는데 우유도 없따. 꼬로록~ 걍 잤다. 꿈꿨다. 꿈에서 라면 끓여 먹었따. 근데 눈은 왜 부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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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ers49 언 2003.03.20 11:21
    누나두 일기쓰기에 동참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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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hoenix[23] 2003.03.20 18:20
    하...배고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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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 2003.03.20 18:42
    오늘 점심은 육개장 5시30분쯤 똑뽀끼와 김밥을 ㅡ_ㅡ;; 아 배부르당...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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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ers49 언 2003.03.21 00:16
    ㅜ_ㅜ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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