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피곤해 맨날 기본이 두세시간 지하철 타는거..
동막에서 일하는거 아침에 나가서 집에 돌아오면 맨날 11시 12시고
낼은 동막에 아침일찍 가야하고 깃발이니 현수막이니 역마나 포스트 붙이는거..
또 머 해야 하지.. 진행 리허설도 해야하고..
아 토욜날 겜 뛰지도 못하겠다...ㅠㅠ
아참 오늘 동막 바닥에서 스케이팅을 탔어 잘 미끄러지고 퍽이 팬스플레이도 가능하고 스탑도 그럭저럭 좋고 저번보다 훨씬 잘나가는거 같다
썬그라스 필수 바닥이 넘 눈부셨다
어둠이 살짝 내린 저녁이 오면 그곳은 아이스링크처럼 눈부시다... 조명이 비치고 바람이 불어오고...
그 속에서 난 주인공이 된거같았다 음 이런느낌....
잠시 그 기억속에서 기분이 좋아진다.
사람들과 겜하는 날 생각하면 ...
낼은 열심히 일하고 겜해야지
열심히 일한 은주 게임해라... 이랬음 좋겠다.
자야겠다.. 하암...
낼 머하세요.. 동막와서 일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