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에 필름카메라를 가져갔었습니다.
제 디카는 셔터랙(초점을 맞추는 동안의 짧은 멈춤) 때문에
빠른 플레이를 정확히 잡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필름의 일부분을 현상소에 맡기면서
돈이 많이 빠지는 걸 보고 일요일에는 셔터 남발하지 말자 생각했었는데
그게 후회가 되지 뭡니까..
그 몇 푼 가지고..
나머지 필름 빨리 현상해서 멋지고 싶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디카는 셔터랙(초점을 맞추는 동안의 짧은 멈춤) 때문에
빠른 플레이를 정확히 잡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필름의 일부분을 현상소에 맡기면서
돈이 많이 빠지는 걸 보고 일요일에는 셔터 남발하지 말자 생각했었는데
그게 후회가 되지 뭡니까..
그 몇 푼 가지고..
나머지 필름 빨리 현상해서 멋지고 싶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