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일단 무지 피곤하더군만요...
토요일날 교회 체육대회 갔다가, 방배역 → 동막 까지 무장 짊어지고 지하철타고 열라게 갔어요~~
일본팀들 정말 잘하더군요... 저야 아직 눈이 안떠졌으니 어떻게 잘하는지는 자세히 몰라도 느낌이...
개인기나 스피드가 한참 위인거 같았고, 다까야마 선수가 4명 제끼고 어시스트 - 골인 되는 장면은 아직도
머릿속에 떠다니는군요... 그날 화장실 갔다가 운영자 Thunder 님 이랑, Hugo 님, 나중에 카메라 들고계신
Han40 님도 봤구요... 영자님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리버티에 있는
고등학교 선배형도 만나고 암튼 좋은 날이었죠~~ 근데 저희팀 경기가 예정시각을 훨씬 넘겨서
밤에 끝나는 바람에 집에 오니까 11시도 훨씬 넘었더라구요... 서울 근처에 경기장 하나 만들어줘요~~
에구 허리야... 에구 다리야....
토요일날 교회 체육대회 갔다가, 방배역 → 동막 까지 무장 짊어지고 지하철타고 열라게 갔어요~~
일본팀들 정말 잘하더군요... 저야 아직 눈이 안떠졌으니 어떻게 잘하는지는 자세히 몰라도 느낌이...
개인기나 스피드가 한참 위인거 같았고, 다까야마 선수가 4명 제끼고 어시스트 - 골인 되는 장면은 아직도
머릿속에 떠다니는군요... 그날 화장실 갔다가 운영자 Thunder 님 이랑, Hugo 님, 나중에 카메라 들고계신
Han40 님도 봤구요... 영자님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리버티에 있는
고등학교 선배형도 만나고 암튼 좋은 날이었죠~~ 근데 저희팀 경기가 예정시각을 훨씬 넘겨서
밤에 끝나는 바람에 집에 오니까 11시도 훨씬 넘었더라구요... 서울 근처에 경기장 하나 만들어줘요~~
에구 허리야... 에구 다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