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디건스 박인백 팀장입니다,,
비록 저희팀은 아니지만 전국의 인라인하키팀의 도움을 요청하는 바입니다,,이럴때 진정 우린 하나가 되지 않을까요,,,
따뜻한 말한마디,,여유가 되지 않으신다면 그 하나라도 충분합니다,,
아래는 부산 세인트 팀장의 글을 인용한글입니다,,,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하키연합회와 전국의 인하키팀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 에이팩스와 카디건스 뒤를 이을 부산 세인트의 부감독입니다.
이번 2003년도 스포츠투데이CUP의 성과는 아주 오래전부터 여러 선배된 인하키팀들의 구성원들과, 인라인하키연합회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세인트는 작년 봄 세인트의 모태가 되는 계기로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고, 올 초부터, 세인트의 구심점을 만들어, 부산에서 3번째의 팀으로 급부상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부산의 에이팩스와 카디건스의 도움이 많이 필요도 합니다.
이번 행사에, 저희 팀원의 참가는 주장, 메니져, 플레이어 1명 해서, 총 3명이, 참가하여, 저희 세인트의 존재성도 알리고, 여러 선배님들의경기를 보면서, 남달리 팀분석, 그리고, 앞으로 여러 행사들의 참여를 하게 될때 저희 팀의 협조사항 및 여러가지 일들을 배우기 위해 참여 하게 되었답니다.
저희 팀으로 볼때에는 아주 뜻깊고 의미가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기쁜 상황이였답니다.
그런데, 경기도중 상대편 선수에게 보낸다는 퍽이, 관람석으로 날아가게 되었고, 그 퍽이 여러선배님들의 경기를 사진으로 담고 있었던 저희 메니져의 입술에 맞게 되었습니다. 아주 빨리 응급처치팀의 도움으로 작은병원에서 큰병원으로 후송이 되어, 응급처치를 받게 되었답니다.
입술이 많이 찍어졌고, 이빨 하나가 완전히 빠져 버렸고, 또하나의 이는 반쪽으로 날라 가버렸습니다. 입술 아래에 있는 이빨 5개 정도는 경과를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연락 받았을때에는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급기야 저희팀의 메니져의 부모님이 이 소식을 듣고, 서울로 상경했고, 이런저런....
여러 선배님들도 아시다 시피, 신생인하키팀의 경우 아주 열악하고, 시간이 많이 경과 되어야 여러 가지 팀 훈련을 할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훈련을 할수 있는 공간적 제약이 많이 뒤따르기에, 매우 힘든 일들을 겪게 될것이라는 것 말입니다.
저희팀도 인하키를 할수 있는 공간을 찾아 다니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무방비에 대해 너무나 노출이 되어 있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안전하키를 할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협회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언급하고 싶은것은...
이번 사고가 만약 일반 관람하는 사람이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아주 복잡하고도 미요한 법적인 절차가 있을것이라 여겨 집니다.
저는 이번 사고가 앞으로 더 큰 사고발생의 요인을 체크하고, 예방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전사고의 예방이나, 협회차원에서 운영미숙으로 치부한다든가, 사고를 낸 당사자의 책임을 전과 시킨다든가, 사고를 당한 당사자의 부주의라고 치유해버리긴 너무나 서로가 가슴 아픈 일들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이번 사고의 경유가 어떻고 저렇고 논 하는 것 보다,
사고를 낸 당사자의 치료비와 보상문제를 저희들 아니 전국의 인하키 선배님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으면 하는 생각에 충정어린 마음으로 이글을 적었습니다.
또한 사고를 당한 가족과 당사자의 마음이 너무나 무거울 것 같기도 해서, 제안 합니다.
일단 치료비라도, 전국의 인라인하키팀의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1. 저희 부산 세인트 주장의 계좌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0 6 0 - 1 2 - 0 7 6 2 9 4 - 0
부산은행 강 태 호
금액의 쓰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서면을 통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세인트 홈에 방문해주셔서, 저희 매니져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글들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 http://club.sayclub.com/myclub_index.nwz?clubid=hockeydrift
특별하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내용을 협회관계자에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인하키를 하고 계신분들께서 많은 글들을 올려주셔서 차후나 이번주의 경기부터라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하실것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국의 인하키 선배님들 앞으로 멋지고, 최강의 인하키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매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세인트 매니져의 건강이 빨리 회복 되기를 바라면서,
현장에서, 같이 훈련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짧은 글 올립니다.
2003년 4월 8일
최고의 행동 지성파!!!
최고의 파워 드림팀!!!
부산 세인트 부감독 올림
비록 저희팀은 아니지만 전국의 인라인하키팀의 도움을 요청하는 바입니다,,이럴때 진정 우린 하나가 되지 않을까요,,,
따뜻한 말한마디,,여유가 되지 않으신다면 그 하나라도 충분합니다,,
아래는 부산 세인트 팀장의 글을 인용한글입니다,,,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하키연합회와 전국의 인하키팀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 에이팩스와 카디건스 뒤를 이을 부산 세인트의 부감독입니다.
이번 2003년도 스포츠투데이CUP의 성과는 아주 오래전부터 여러 선배된 인하키팀들의 구성원들과, 인라인하키연합회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세인트는 작년 봄 세인트의 모태가 되는 계기로 세상에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고, 올 초부터, 세인트의 구심점을 만들어, 부산에서 3번째의 팀으로 급부상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부산의 에이팩스와 카디건스의 도움이 많이 필요도 합니다.
이번 행사에, 저희 팀원의 참가는 주장, 메니져, 플레이어 1명 해서, 총 3명이, 참가하여, 저희 세인트의 존재성도 알리고, 여러 선배님들의경기를 보면서, 남달리 팀분석, 그리고, 앞으로 여러 행사들의 참여를 하게 될때 저희 팀의 협조사항 및 여러가지 일들을 배우기 위해 참여 하게 되었답니다.
저희 팀으로 볼때에는 아주 뜻깊고 의미가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기쁜 상황이였답니다.
그런데, 경기도중 상대편 선수에게 보낸다는 퍽이, 관람석으로 날아가게 되었고, 그 퍽이 여러선배님들의 경기를 사진으로 담고 있었던 저희 메니져의 입술에 맞게 되었습니다. 아주 빨리 응급처치팀의 도움으로 작은병원에서 큰병원으로 후송이 되어, 응급처치를 받게 되었답니다.
입술이 많이 찍어졌고, 이빨 하나가 완전히 빠져 버렸고, 또하나의 이는 반쪽으로 날라 가버렸습니다. 입술 아래에 있는 이빨 5개 정도는 경과를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연락 받았을때에는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급기야 저희팀의 메니져의 부모님이 이 소식을 듣고, 서울로 상경했고, 이런저런....
여러 선배님들도 아시다 시피, 신생인하키팀의 경우 아주 열악하고, 시간이 많이 경과 되어야 여러 가지 팀 훈련을 할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훈련을 할수 있는 공간적 제약이 많이 뒤따르기에, 매우 힘든 일들을 겪게 될것이라는 것 말입니다.
저희팀도 인하키를 할수 있는 공간을 찾아 다니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무방비에 대해 너무나 노출이 되어 있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안전하키를 할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협회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언급하고 싶은것은...
이번 사고가 만약 일반 관람하는 사람이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아주 복잡하고도 미요한 법적인 절차가 있을것이라 여겨 집니다.
저는 이번 사고가 앞으로 더 큰 사고발생의 요인을 체크하고, 예방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전사고의 예방이나, 협회차원에서 운영미숙으로 치부한다든가, 사고를 낸 당사자의 책임을 전과 시킨다든가, 사고를 당한 당사자의 부주의라고 치유해버리긴 너무나 서로가 가슴 아픈 일들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이번 사고의 경유가 어떻고 저렇고 논 하는 것 보다,
사고를 낸 당사자의 치료비와 보상문제를 저희들 아니 전국의 인하키 선배님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으면 하는 생각에 충정어린 마음으로 이글을 적었습니다.
또한 사고를 당한 가족과 당사자의 마음이 너무나 무거울 것 같기도 해서, 제안 합니다.
일단 치료비라도, 전국의 인라인하키팀의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1. 저희 부산 세인트 주장의 계좌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0 6 0 - 1 2 - 0 7 6 2 9 4 - 0
부산은행 강 태 호
금액의 쓰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서면을 통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세인트 홈에 방문해주셔서, 저희 매니져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글들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 http://club.sayclub.com/myclub_index.nwz?clubid=hockeydrift
특별하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내용을 협회관계자에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인하키를 하고 계신분들께서 많은 글들을 올려주셔서 차후나 이번주의 경기부터라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하실것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국의 인하키 선배님들 앞으로 멋지고, 최강의 인하키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매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세인트 매니져의 건강이 빨리 회복 되기를 바라면서,
현장에서, 같이 훈련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짧은 글 올립니다.
2003년 4월 8일
최고의 행동 지성파!!!
최고의 파워 드림팀!!!
부산 세인트 부감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