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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부산 세인트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세인트 부감독 김성봉입니다.

전국의 인라인하키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근 안전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당사자의 팀 부감독으로서 무례함과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한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단 이번 기회를 통해 계속적으로 일어 날수 밖에 없는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에 대해, 전국적인 인하키 식구들이 관심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더욱 더 큰 사고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 인식을 하여 안전하키를 해야한다고 보아집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후원금액은 너무나 저 자신으로 보아질때 감동의 물결이였다는 것 진정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듭 진정으로 "하나됨"이라는 것이 이런것이구나라는 계기와 본보기가 된것 같아 또한, 너무나 기쁩니다. 물론 사고를 당한 당사자에 대한 후원금 모집!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말자는 뜻으로 전국적으로 강타한 여러 팀들의 후원과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은 저희 신생팀 세인트에게 많은 교훈과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무게마져 느껴졌던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후원금을 보내주신것에 대한 최종 경과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3-4일정도 후원을 받았습니다.

먼저 저희 조직의 선두, 인라인하키연합회
막강파워를 자랑하는 리버티, 카오스, 리미트 벅스, 오빠달려
동키호테, 카디건스,네바끼나이츠,울산태풍
관심과 사랑으로 인라인하키를 함께 하고 계신, 김본수님,공태영님, 김재님, 팀터치님, 배명환님, 폴나이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진 명단이 있다면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2003년 4월 12일 기준

반듯이 저희 메니져의 빠른 쾌유와 훌륭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저희 세인트 팀원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의 아픈 기억을 언젠가 성화하여, 여러선배님들에게 보답할수 있는 기회들을 저희 세인트는 찾겠습니다.

전국적인 사랑의 물결을 일구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인트가 최강의 인하키팀으로 그듭 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면서, 총 금액 1,430,000원 전액 치료비로 지원하고 웃는 모습으로 여러 선배님들을 뵐수 있도록 메니져와 저희 세인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2003년 4월 14일
은혜를 은혜로 보답할수 있고
의리를 의리로 맹세할수 있는
전국 최강으로 달려가고 있는
부산 세인트 부감독 올림


올라온지 며칠 됐는데 미쳐 못보고 지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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