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무장을 보다보니.. 며칠전 게임이 생각나더군요.. 기분이 울쩍해지네요.. 그러다 생각난김에 잠깐 글 좀 쓸까해서 ...
며칠전 쪽지가 왔더군욤.. 모군에게... 그날에 압권은 글러브던지고 종서 때리기였다고...ㅡ_ㅡ;;
이런 황당할 때가 있습니까.. 사실 쪼금.. 황당했습니다..ㅡㅡ;;
전 아무리 화나도 이때것 스틱이나 글러브 던진적 없습니다.
전 제 무장을 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글러브나 스틱 헬멧 좋은걸로 많이 바꿉니다.
전 잘 안바꾸는 사람중에 하난데욤..
왜냐믄 제가 첨 산것들 선물받은것들 억지로 구한것들...중고가 많구요
돈이 없어 겨우겨우 싸게 구하고 힘들게 구한것들이기에..
무둔분들이 그렇듯이..저 역시..제무장에 애착심이 강하죠.. 별로 바꿀 필요성도 아직 못느끼고 있구욤
암튼 그 모군과 혹시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해서 글 그냥 올립니다.
그 상황은 종서군과 제가 퍽을 보며 레프리가 놓길 기다렸고 퍽을 칠려고 하는순간 종서군이 제스틱을 먼져 세게 쳐서 왼손으로 겨우 스틱을 잡고있는 상황이였고 오른쪽 글러브는 이미 휙 날라갈버린 후였죠
정말 전 힘이 없나봅니다 .. ㅠㅠ
그래서 전 종서에게 이넘아 퍽을 쳐야지 스틱을 쳐.. ??? 이러면서 주먹으로 등짝을 때렸져... ㅡ_ㅡ;; 머 그렇게 세게 때리지도 않았슴돠... ( '')(.. )아니 모 좀 세게던가...( '')( ..) 쩝...
우린 그외에 세네번 또 마주쳤죠.. 종서가 미안하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냐 내가 미안해 ㅋㅋㅋ 씨익.. 웃으며 우린 아무일 없듯 걍 그렇게 겜을 즐겼슴돵.
그렇게 겜을 끝내고 종서랑 이야기 하다 (인사를 하고 그팀분들에게) 전 서울로 올라왔죠..
그런데 그날 저녁 아주 잠시 홈피에 들어왔더니 모군이 그러더라구요.. 오늘 압권은 장갑 벗어던지고 종서를 때리기 였다고.. ㅡ_ㅡ;
모군이 장난으로 한거일 수도 있으나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생각 할 수 있겠구나..
전 저에대한 수많은 소문을 들었습니다.
나쁜것도 좋은것도 머 가지각색이죠..
허나 한번도 내가 그런거 아닌데 그런적 없는데 라며 제 입장을 내세운적이없습니다. 한번도 그 흔한 변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나쁜말도 엄청 들었거던요. ㅠㅠ 허나 대답할 가치를 못느껴 걍 기분만 좀 상하고 웃어넘겼죠..
이건 그냥 웃자고 그냥.. 제가 기분이 좀 그래서 글좀 섰습니다.
모군.. 당신보고 나쁘다고 한거 아니니 웃자고 하는 이야기니 신경쓰지 말게나..
그냥 단지 오늘 기분이 좀 그래서 무장들을 챙기며
내 사랑하는 무장들 보며 내 실력이 이것뿐이 안됨을 무장들에게 사죄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며 한심한 내 플레이에 한숨만 나오길래..
쓰고 나니 기분이 좀 좋아졌네욤....
움.. 역시 횡설수설이군요.. 걍 이해하세요
쓸때없는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며칠전 쪽지가 왔더군욤.. 모군에게... 그날에 압권은 글러브던지고 종서 때리기였다고...ㅡ_ㅡ;;
이런 황당할 때가 있습니까.. 사실 쪼금.. 황당했습니다..ㅡㅡ;;
전 아무리 화나도 이때것 스틱이나 글러브 던진적 없습니다.
전 제 무장을 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글러브나 스틱 헬멧 좋은걸로 많이 바꿉니다.
전 잘 안바꾸는 사람중에 하난데욤..
왜냐믄 제가 첨 산것들 선물받은것들 억지로 구한것들...중고가 많구요
돈이 없어 겨우겨우 싸게 구하고 힘들게 구한것들이기에..
무둔분들이 그렇듯이..저 역시..제무장에 애착심이 강하죠.. 별로 바꿀 필요성도 아직 못느끼고 있구욤
암튼 그 모군과 혹시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해서 글 그냥 올립니다.
그 상황은 종서군과 제가 퍽을 보며 레프리가 놓길 기다렸고 퍽을 칠려고 하는순간 종서군이 제스틱을 먼져 세게 쳐서 왼손으로 겨우 스틱을 잡고있는 상황이였고 오른쪽 글러브는 이미 휙 날라갈버린 후였죠
정말 전 힘이 없나봅니다 .. ㅠㅠ
그래서 전 종서에게 이넘아 퍽을 쳐야지 스틱을 쳐.. ??? 이러면서 주먹으로 등짝을 때렸져... ㅡ_ㅡ;; 머 그렇게 세게 때리지도 않았슴돠... ( '')(.. )아니 모 좀 세게던가...( '')( ..) 쩝...
우린 그외에 세네번 또 마주쳤죠.. 종서가 미안하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냐 내가 미안해 ㅋㅋㅋ 씨익.. 웃으며 우린 아무일 없듯 걍 그렇게 겜을 즐겼슴돵.
그렇게 겜을 끝내고 종서랑 이야기 하다 (인사를 하고 그팀분들에게) 전 서울로 올라왔죠..
그런데 그날 저녁 아주 잠시 홈피에 들어왔더니 모군이 그러더라구요.. 오늘 압권은 장갑 벗어던지고 종서를 때리기 였다고.. ㅡ_ㅡ;
모군이 장난으로 한거일 수도 있으나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생각 할 수 있겠구나..
전 저에대한 수많은 소문을 들었습니다.
나쁜것도 좋은것도 머 가지각색이죠..
허나 한번도 내가 그런거 아닌데 그런적 없는데 라며 제 입장을 내세운적이없습니다. 한번도 그 흔한 변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나쁜말도 엄청 들었거던요. ㅠㅠ 허나 대답할 가치를 못느껴 걍 기분만 좀 상하고 웃어넘겼죠..
이건 그냥 웃자고 그냥.. 제가 기분이 좀 그래서 글좀 섰습니다.
모군.. 당신보고 나쁘다고 한거 아니니 웃자고 하는 이야기니 신경쓰지 말게나..
그냥 단지 오늘 기분이 좀 그래서 무장들을 챙기며
내 사랑하는 무장들 보며 내 실력이 이것뿐이 안됨을 무장들에게 사죄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며 한심한 내 플레이에 한숨만 나오길래..
쓰고 나니 기분이 좀 좋아졌네욤....
움.. 역시 횡설수설이군요.. 걍 이해하세요
쓸때없는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면서..ㅠ.ㅠ;; 너 잘난척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