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구장 다녀왓씁니다.

by 방영재 posted Apr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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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 대전구장에 다녀왓씁니다...참고로 저희집에서 1시간정도의 거리입니다...버스를 타고 갓지요...

링크크기는 동막과 비슷하지만 조금 작습니다..

바닥은 대구동촌구장을 와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짜가 전용구장바닥입니다.그래서 진짜 미끄럽습니다.

팬스 콘크리트입니다. 죽을뻔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위에 전용바닥을 끼어놓은거 같습니다.그래서 조금 일어납니다.그리고 전날 비가 온상태라서 웅덩이 같이 물이 조금씩올라오더군요...아이스에서 미끄러지는 그 느낌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지금까지는 안좋은 이야기만 했는데 이제 장점...

팬스는 롤러스케이트장처럼 다시 만들어줄수잇게 건의 해보겟답니다..

골대 뒷에 그물이 잇어서 마음 놓고 슛할수 잇씁니다...

퍽이 진짜 잘나갑니다...동막에 비교가 안될정도로...이점은 예술이조...

근처에 화장실도 잇고 수돗가도 잇어서 씻기 좋습니다...자판기도 근처에 잇씁니다....

이정도면 좋습니다...물이 온다음날 다른 바닥은 안말라도 구장안은 물이 빠져서 경기하는데 아주 조금 아주 조금 힘들지 하는건 힘들지 않습니다.<모라는거야>= 할수 잇씁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