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제끼고...하니까....ㅡ.ㅡ;;
갑자기 화장을 고치고가 생각을 나는건 왠 엽기스런 상상인지..
ㅡ.ㅡ;;
어제 하루좽일 하키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밤을 새워 오늘 아침에.. 시험을 봤슴다..
시험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부지 약지으러 갔다가..
학교 수업시간 맞춰서 다시 나타나니..ㅡ.ㅡ;;
이런..교수가 암말(반대는 숫말이 절대아님)도 없이..
2시 수업을 6시고 바꿔났네요 ㅡ.ㅡ;;
졸려죽겠는데..나쁜 교수..
그래서 과감히..제겼습니다..ㅋㅋㅋ
나쁜교수밑에..제끼는 제자가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집에 와서 산들거리는 바람을 맞고 누워있는데. ㅜ.ㅜ;;
저번에 화단앞에.. 흰꽃이 자기두 찍어달라고 조르는게
아니겠슴까?
그래서 한방 찍어줬슴다..
^^;;
하키러브를 위해서 산거지만..디카 하나있다는건... 참 좋네요..
전 왜 찍어도 이상하게만..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