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힘들다....

by Sid_Abel posted May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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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때 에너지 full 이었죠.....서막..

동막 11시에 도착해서 몸풀지도 않고 바로 겜을 했습니다.
예정은 "쫌하다가..1시에 가자" 였습니다.
생각외로 많이 오셨더군요..양쪽 4라인..골리포함 30명...
일찍우ㅘㅆ다가 가시는분..늦게 오신분..포함해서
40명정도 오신거 같습니다.
오전 일과는 그런대로 끝내고 다른분들과
예기 나누면서 점심을 했습니다.     왁자지껄..까르르~푸헤헷
점심 먹고나니 나른하고..잠은 쏟아져도 하키를 했습니다.
(1시에 가야하는데...)

하다보니까 3시더군요.동막 해우소에서 싸워를 하고
질에 갈라까니..몬가 아쉬운.. ㅡㅡ;(이날 아니면 원없이 하랴?)
해서 원없이 했습니다..나중에 받데리가 row 라서 ㅡㅡ
힘없어서 그만 했죠..장비 챙기고 복귀하는 차량으로
몸을 실어 150km밝으면서 급하게 찾은 곳은 분식점 입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그리고 바로 장비 팽기치고 잠잤습니다..(지금 일어났습니다 ㅡㅡ;)

참 재미난 하루 였습니다..결국엔 일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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