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미경기 넘 젬났어요. 하지만..

by Ra posted May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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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갔습니다.

제가 아시는분이 같이 가신다고 해서 얻어타고 갔습니다.

딥스와 롤캅 딥스와 b,n하키 이렇게 겜을 했는데 넘 젬났습니다.

너무나 아슬아슬한 그리고 너무나 긴장되는 겜이였습니다.
담에도 시간나면 또 가서 봐야겠습니다.

넘 멋찐 패스웍... 정말 끝내줬습니다.
오늘 배운걸로 연습 한번 해볼랍니다..^^;;



근데 좀 아쉬운점이 전광판이나 방송이 제되로 되지않아서 언제 끝난는지 몰라 시합이 계속 되고 마이너가 끝났는데 안나가고.. 머 그런점이 아직 미흡했습니다.

또한   전광판과 방송이 미흡해서 또는 컴퓨터가 제되로 되지 않아

심판 보는데 지장이 넘 많은거 같습니다.
심판을 제되로 보기 힘들꺼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심판을 혼자 보다 보니 넘어져서 일어났는지 아닌지 잘 모르고 시합은 그냥 진행되고......ㅡ_ㅡ;;;

어떤분들은 심판욕을 아주 많이 하더군요  뒤에 일반인도 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많이 속상했습니다.

계속 욕하시는 그분이 하키인인지 의심까지 가더군요

우린 연달아 심판보는 분이 코피까지 흘리시는걸 보며 많이 안타까웠는데 말입니다.

혼자서 세미 심판을 한다는건  제가 볼땐 아닌거 같습니다.

두명이면 참 좋을텐데... 넘 아쉽고 안타깝네요
빨리 연수해서 도와드리고 싶어요

양쪽에서 보는거 하고 한쪽에서 보는거 하곤 차이가 많겠죠.. 저쪽에서 먼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지도 못할꺼고

열심히 해서 심판도 도와드리고 경기진행도 자주 도와드려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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